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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집밖을 못 나가니 집안이 깨끗

^^ 조회수 : 2,779
작성일 : 2020-03-05 13:54:13

코로나로 외출을 최대한 자제하고 집안에 있으면서,

한군데씩 청소하니 집이 깨끗해지네요.

요즘 미세먼지도 없어서 창문 활짝 열어놓아도 춥지도 않아서

청소하기 딱이네요.

봄침구로 교체하고 겨울 침구는 싹 빨고 햇볕에 널어서 소독해서

넣어두었구요. 이불장도 각 맞춰 정리했어요.

제가 너무 사랑하는 풋마늘대가 나와서 2단 사다가 장아찌 담가서 냉장고에 넣어 놓았어요.

주방도 살림살이 정리하며 씽크대 문, 안쪽도 싹 닦아주고 새로 정리정돈 해서 넣었어요.

안방, 거실 화장실도 유통기한 지난 샴푸나 샤워젤 이용해서 반짝반짝 빛나게 닦아놓았어요.

학교 안가고 집에 있는 아이 삼시세끼 해주며, 하루 한개씩만 일했는데도 집이 깨끗해졌어요.^^

코로나로 다들 심난하고, 기분이 다들 쳐져있으실텐데 기운 내세요!!!


IP : 122.34.xxx.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3.5 1:55 PM (112.167.xxx.58)

    저도 요리를 자주 하니
    냉장고에서 버리는 야채가 없고
    싱크대가 반짝거려요. 오랫만입니다.

  • 2.
    '20.3.5 1:55 PM (39.7.xxx.251)

    왤커 더 지저분해지지나요?

  • 3.
    '20.3.5 1:57 PM (14.39.xxx.212)

    기운 나는 글 감사합니다.

  • 4. 아웅
    '20.3.5 2:10 PM (121.165.xxx.112)

    전 집이 감당안되게 지저분해져요.
    저는 평소에도 주말에 가족들이 집에 있으면
    일이 손에 안잡혔던지라..
    다들 집에만 있으니 여기 치워 놓으면 저기가서 어질러 놓고...
    아웅 너무 힘들어요.

  • 5. 집에만 있으면
    '20.3.5 2:16 PM (125.142.xxx.145)

    머무는 시간이 많으니
    보통 더 더러워 지지 않나요

  • 6. ..
    '20.3.5 2:18 PM (58.230.xxx.18)

    원글님은 원래 부지런하신분..
    집에 있은지 1년 다되가지만..
    자꾸 내일부터 내일부터 하며 미루고있은지 거의1년. 이 즘되면 그냥 평생 이러고 살겠죠?ㅠ

  • 7. 반대
    '20.3.5 2:58 PM (121.170.xxx.205)

    집에 있어요
    더러워요
    천성이 나타나네요
    구제불능이네요

  • 8. ..
    '20.3.5 7:03 PM (118.36.xxx.232)

    저도 요즘 집안 치우기에 재미 들렸어요
    운동 못하고 집에 있으니
    남는 힘 집안이나 정리 하자 싶어서 쉬엄 쉬엄 해도
    집이 훤해 지니 좋네요
    정리 못하고 놔뒀던 거 버리고 정리 하니 개운 해요
    처음엔 갑갑하고 힘들더니
    의미 있게 보낸거 같아 좋네요

  • 9. 청순마녀
    '20.3.5 11:01 PM (222.237.xxx.56)

    저만 그런줄요ᆢ
    저도 요새 집안 대청소중이예요.
    하루에 방하나씩 뒤엎고 있어요.
    서랍장이며 씽크대, 옷장에 있는 것도 다 꺼내서 진짜 필요한 것, 꼭 입을 옷 만 다시 집어 넣었어요.
    눈감아도 어디에 뭐가 있는지 다 그려지고 필요한 것만 집에 있는게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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