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영상으로 찍은 내 모습 헐 이네요

조회수 : 2,856
작성일 : 2020-03-05 13:37:29

면접이 있어 끔찍하지만

말하는 내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어 보니 어찌 상상이하네요.

눈도 자주 깜박이고 비대칭에 고르지 못한 치열이며 ㅜㅜㅜ

나름 웃으면서 말한다고 연습은 했거만.

내일 면접이라 점검한다고 찍었는데 멘붕이네요.

오늘 사이에 어떻게 고칠 수 있을지 가능은 한 것인지?




IP : 183.98.xxx.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0.3.5 1:43 PM (120.142.xxx.123)

    다른 얘기지만, 증명사진 찍은 원판 보면 으악~ 소리가 절로. 포샵으로 열심히 여기저기 수정해야 그나마 평륜 정도 얼굴이 됩니다. ㅜ.ㅜ

  • 2. 전화목소리극혐
    '20.3.5 1:48 PM (121.175.xxx.200)

    사투리작렬에 엥엥엥 이더라고요 ㅠㅠ

  • 3. ㅇㅇ
    '20.3.5 1:57 PM (220.120.xxx.158)

    당장 내일이 면접이면 외모는 못 고치고 눈깜빡이거나 하는 습관은 의식적으로 고칠수있어요
    시선처리와 제스처 같은거 여러번 찍어가며 고쳐보세요

  • 4.
    '20.3.5 1:58 PM (72.226.xxx.88) - 삭제된댓글

    치열이야 어쩔 수 없지만 눈 깜빡이는 건 의식해서 너무 자주하지 않도록 하면 되죠.
    전 녹화해서 보니 실없이 웃는 거랑 말이 가끔 너무 빨라지는 단점이 보여더라고요.
    그리고 면접과 상관없지만 먹을 때 너무 자주 씹던 걸 다 삼키지 않고 계속 음식을 넣는게 지저분해 보이는 걸 깨달았어요.
    가끔 내 모습 녹화해서 보면 확실히 좋아요.

  • 5. 동영상 좋아요
    '20.3.5 3:54 PM (211.184.xxx.28) - 삭제된댓글

    울 남편도 면접 준비할 때 제가 면접관 역활 하면서 동영상으로 찍어서 보고 많이 고쳤어요
    외모보다는 자신감있는 태도 그리고 평정심 가지고 조리있게 말하는게 중요해요
    울 남편도 처음 찍었을 때 엄청 별로였어요 덜덜 떨면서 눈길 피하고 스스로 보기에도 얜 안될거 같은데? 소리 나왔었어요
    결론 면접 붙었다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46214 신천지 애들은 평생 이러고 살겠죠? 6 아마 2020/03/06 1,945
1046213 이재갑"많은응원에 감사드립니다" 13 ㄱㄴ 2020/03/06 2,284
1046212 운전하지 말라던 글 지웠네요? 4 운전? 2020/03/06 1,324
1046211 정부가 마스크 착용 관련 말 바꾸기를 했나요? 36 oo 2020/03/06 1,816
1046210 요즘에 무슨 운동 하세요? 8 ... 2020/03/06 2,478
1046209 열흘 가까이 몸살과 등통증 10 ... 2020/03/06 4,060
1046208 아랫글에 보니 3 종횡무진 2020/03/06 570
1046207 코로나 돌연변이 속도 빨라 ..비정상적인 상황 54 우한폐렴 2020/03/06 15,929
1046206 계란물 보관가능한가요 2 베이킹 2020/03/06 3,571
1046205 한국 신뢰한다던 호주가 막은 이유(feat 신천지) 20 ㅇㅇ 2020/03/06 6,583
1046204 과식 계속하면 위가 늘어난다고 하는데 물은 예외인가요? 6 dma 2020/03/06 1,844
1046203 '코로나19' 완치자 100명 넘어..총 108명 6 ㅇㅇㅇ 2020/03/06 1,516
1046202 일본 옴 진리교요 (트위터펌) feat. 신천지 4 레알 2020/03/06 1,999
1046201 종양일보 전수진 차장. Jpg 2 너따위가 2020/03/06 2,056
1046200 신천지 이만희의 모델이 SIG의 이케다 같아요. 5 .. 2020/03/06 2,735
1046199 확진자와 같은 사무실 14 대구토박이 2020/03/06 5,397
1046198 울동네 약국은 문밖에 줄 세워 놔요 1 카라멜 2020/03/06 2,921
1046197 상사가 하는 말의 이유가 뭘까요? 5 Aa 2020/03/06 1,100
1046196 일본의 입국제재의 구체적 내용 10 시작되었다 2020/03/06 1,483
1046195 펭수만 보면 힘이나네요 8 사랑해 2020/03/06 1,308
1046194 우체국 마스크 구매시 이런 일도 있었군요 5 ㅇㅇ 2020/03/06 2,861
1046193 인생을 재미있게 사는것도 노력이 필요하네요~ 5 @@ 2020/03/06 3,065
1046192 편애중계-트로트 신동대전 보시는분 계세요? 5 MBC 2020/03/06 1,376
1046191 신 천지는 준 살인자네요 11 ㅇㅇ 2020/03/06 1,955
1046190 혜수언니 6 엉엉 2020/03/06 3,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