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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체를 깡마르게 하려면 어떡해야할까요?

다이어트 조회수 : 4,721
작성일 : 2020-03-05 10:17:50

상체를 깡마르게 하려면 어떡해야할까요?

물론 상하체를 나눠서 살뺄 수 없다는건 아는데요..

하체는 그나마 괜찮은데.ㅜㅜ

상체가 발란스가 안맞게 뚱뚱해서요

운동은 수영으로 주 3회 하고 있는데 요즘은 못하구요

혹시 헬스로 하면 어떤걸 해야하나요?

아니면 굶으면 상체는 빠지는 건가요?

어차피 나이들면 하체가 근육도 빠지고

상체만 뚱뚱해지는 경우가 많은데..

기왕이면.. 지금 좀 상체 빼놔서 나중에 덜 뚱뚱해지고 싶어요.ㅜㅜ

하비신분 저랑 바꾸자는 말 하지 마시구요.ㅋㅋ

IP : 121.160.xxx.148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타고난듯해요
    '20.3.5 10:20 AM (58.231.xxx.192)

    저 168에 45킬로 나갈때도 다들 50킬로 이상 봤어요 다른덴 깡말랐는데 가슴이 유전적으로 아줌마 가슴처럼 커서
    다욧해도 하체만 빠지더라고요.

  • 2. ///
    '20.3.5 10:20 AM (58.238.xxx.43)

    저도 상비인데 상체만 날씬하게 하는건 어려운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살 빼면서 상체운동 빡시게 해야 가능할듯

  • 3. 모든
    '20.3.5 10:21 AM (211.193.xxx.134)

    검색하면 나옵니다

  • 4. 방법
    '20.3.5 10:22 AM (110.70.xxx.176) - 삭제된댓글

    없음.
    체형은 타고나는것이므로
    상체비만이시네요.
    저도 상비라 슬픕니다

  • 5.
    '20.3.5 10:24 AM (121.141.xxx.138)

    첫댓글님 부럽..
    원글님. 저 간헐적단식 18시간 공복유지 하니까 뱃살이 확 빠지더라구여. 겨드랑이 부유방도 빠지구요. 가슴도 물론 빠졌어요.
    요즘은 자꾸 먹어대서 확찐자가 되었지만요... 다시 단식해볼까 합니다..

  • 6. .....
    '20.3.5 10:26 AM (125.136.xxx.121)

    없어요.그거 타고난 체형이라 상체만 안빠져요 . 전 하체비만인데 살빼면 상체만 빠져서.. 포기했어요.
    얼굴,가슴이 소멸되어야, 엉덩이 조금 빠지네요.

  • 7. ..
    '20.3.5 10:28 AM (112.187.xxx.89) - 삭제된댓글

    다시 태어나야 가능해요. 저도 윗분처럼 하비인데 살빠져도 가슴, 배만 빠지지 하체는 꿈쩍도 안해요.

  • 8. ..
    '20.3.5 10:29 AM (112.170.xxx.23)

    그런게 있을리 없죠 ㅜ 체형은 어쩔수가 없어요

  • 9. 그건
    '20.3.5 10:30 AM (211.179.xxx.129)

    불가능하죠. 지방흡입 아니고서야..
    상비가 하비에 비해 떡대로 보이고 옷태가 쫌 덜나는
    단점은 있지만 그래도 가슴 볼륨이 있잖아요.
    상체 여리여리하면 절벽이 많으니.. 제가 그래서
    전 볼륨 있는 몸이 무조건 부러워요.

  • 10. ..
    '20.3.5 10:30 AM (182.225.xxx.207)

    흐님때문에 빵 터졌어요. 확찐자ㅋㅋ~~ 저도 상비요ㅠㅠ

  • 11. 이소라추전
    '20.3.5 10:30 AM (218.154.xxx.140)

    이소라 상체 다이어트 하세요. 상체근육운동은 절대 금물. 유산소 위주로.

  • 12. 원글
    '20.3.5 10:31 AM (121.160.xxx.148)

    정말 상체만 깡마르고 싶네요
    상체가 마르면 시각적으로 날씬해 보이긴 해요 여성스러워 보이고
    간헐적 단식님 말대로 하면
    뱃살 빠지고 옆구리살 좀 빠져서 정리되고 가슴도 조금 줄어들고 하는데..
    하체도 그만큼 빠지는것 같아서 진정 상하 균형이 안맞네요.ㅜㅜ
    상체가 뚱뚱하니 원피스도 안어울리고..
    다리는 또 알이 턱...반바지도 안어울리고 에효..ㅜㅜ

  • 13. 그냥
    '20.3.5 10:36 AM (210.217.xxx.103)

    살을 확 빼면 돼요.
    상하체 비율이 나빠지지 않을 만큼 확.

  • 14. 하비
    '20.3.5 10:38 AM (1.253.xxx.101)

    하비인 저로서는 부럽네요~~저는 상체는 하체에 비해 빈약해서 제 몸무게 보다 적게 보긴봅니다면....하체가 말도못할정도입니다

  • 15. ...
    '20.3.5 10:41 AM (180.224.xxx.75) - 삭제된댓글

    절~~~대 없고요 빠지면 다 빠져요
    식이로 다 빼면서 하체만 근육으로 부풀리면 되는데 그리 하려면 선수급으로 매달려야하니 보통사람은 불가능.

  • 16. 상비는
    '20.3.5 10:55 AM (211.36.xxx.220)

    정말,여자에게는 최악 같아요. 미련해 보이고,,옷발도 안살고..이쁜 원피스며 브라도 못하고..운동 열심히 하는 수밖에 없을듯..살빼면 하체도 함께 빠지고..덜렁거리는 상체살들...탄수화물 때문이지 싶어요

  • 17. .....
    '20.3.5 10:59 AM (125.129.xxx.246)

    저도 비슷한 체형인데.... 빠지긴 빠지더라고요.
    살을 빼고 빼고 또 빼니 가장 마지막에 빠졌어요.
    상체살 거의 다 빠져서 갈비뼈 척추뼈 날개뼈 다 드러났는데
    가슴살도 같이 빠졌어요ㅎㅎㅎㅎㅎ
    하루 한끼만 저탄수로 제대로 챙겨먹고
    나머지 끼니는 간식먹듯 요기만 했는데요
    간단히 간식처럼 먹을떄는 무탄수만 먹었는데 무탄수로 먹으니까 오히려 허기짐이 없더라고요.
    제가 힙업이랑 근육갈라진 허벅지 라인에 로망이 있는지라
    힙업이랑 허벅지 운동만 매일 매일 했어요.
    10년가까이 이 운동이 생활화 되있어서 말랐는데도 엉덩이는 빵빵하고
    허벅지에 근육이 딱 잡혀있어요.
    상체운동은 근력운동은 따로 한거 없고 발레 동작중에 폴드브라 라는걸
    몇달전 우연히 알게 되서 그것만 꾸준히 했습니다.
    이렇게 운동해서 빼니까 뼈 드러나게 말랐는데도 앙상한 느낌 없고 좋네요.

  • 18. 모를뿐..
    '20.3.5 11:03 AM (223.62.xxx.127)

    제가 가르치는 분도 상비 였지만
    지금은 전체 밸런스가 맞아요
    하체를 좀더 강화시키고있구요
    방법을 모를뿐이에요
    타고난 체형은 어쩔수 없어도
    운동으로 충분히 가능합니다
    뼈도 근육도 줄었다 늘었다 하니까요
    인체생리학을 조금만 파보시면
    이해하실수있어요
    이걸 할수있는
    선생이 드물뿐이죠

  • 19. ...
    '20.3.5 11:03 AM (125.177.xxx.43)

    164에 39키로 딸
    아프리카 난민 같아요
    키토다이어트?
    하루 두끼. 탄수화물, 당 안먹어요
    야채 고기 지방만 소량 먹어요

  • 20. 흐엉
    '20.3.5 11:03 AM (211.36.xxx.220)

    살을빼고,또빼야 빠지는 군요.
    상체살은 물렁해서 안빠지던데..
    저탄수만이 빼는,방법이긴 한데..ㅠ

  • 21. 비가오다
    '20.3.5 11:05 AM (175.223.xxx.5)

    저탄과 줄넘기요

  • 22. 원글
    '20.3.5 11:06 AM (121.160.xxx.148) - 삭제된댓글

    윗님.. 실례가 안된다면..
    키와 몸무게 좀 알수 있을까요?
    얼마나 빼야 될지 생각좀 해보려고요 ㅋㅋ
    수영을 하니까 발차기를 많이 해서그런지..
    하체부분은 탄탄하고 엉덩이 네개 였던것도 업되면서 나름 정리도 되고
    허벅지도 근육 조금 잡힌거 같은데요
    윗님말대로 밥은 간식처럼 먹고 ㅜㅜ
    폴드브라도 한번 해볼께요 감사합니다..

  • 23. 원글
    '20.3.5 11:09 AM (121.160.xxx.148) - 삭제된댓글

    윗님.. 실례가 안된다면..
    키와 몸무게 좀 알수 있을까요?
    얼마나 빼야 될지 생각좀 해보려고요 ㅋㅋ
    하체는 와이드스쿼트와 런지를 주로 하고
    수영을 하니까 발차기를 많이 해서그런지..
    하체부분은 탄탄하고 엉덩이 네개 였던것도 업되면서 나름 정리도 되고
    허벅지도 근육 조금 잡힌거 같은데요
    상체운동은 뭐가 좋은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윗님말대로 밥은 간식처럼 먹고 ㅜㅜ
    폴드브라도 한번 해볼께요 감사합니다..

  • 24. 원글
    '20.3.5 11:10 AM (121.160.xxx.148)

    살을 빼고 빼고 또 빼고님.. 실례가 안된다면..
    키와 몸무게 좀 알수 있을까요?
    얼마나 빼야 될지 생각좀 해보려고요 ㅋㅋ
    하체는 와이드스쿼트와 런지를 주로 하고
    수영을 하니까 발차기를 많이 해서그런지..
    하체부분은 탄탄하고 엉덩이 네개 였던것도 업되면서 나름 정리도 되고
    허벅지도 근육 조금 잡힌거 같은데요
    상체운동은 뭐가 좋은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윗님말대로 밥은 간식처럼 먹고 ㅜㅜ
    폴드브라도 한번 해볼께요 감사합니다..

  • 25. ㅇㅇ
    '20.3.5 11:14 AM (125.180.xxx.185)

    하비가 안 빠지지 상비는 빠져요. 미용체중 만들고 격한 유산소 운동해보세요. 가슴의 처참함만 견디면 상체는 바짝 말려집니다. 오히려 하체는 약간 굵어진 느낌이라 밸런스가 맞더군요.

  • 26. ㅇㅇㅇ
    '20.3.5 11:17 AM (49.196.xxx.204)

    웨이트 중에 팔뚝살 빼기 등등하시면 될 듯요

  • 27. 원글
    '20.3.5 11:17 AM (121.160.xxx.148)

    윗님 말대로 상체를 빼고 하체를.. 늘리면.. 밸런스가 맞겠네요..ㅋㅋㅋ
    가슴의 처참함은.. 괜찮은데.. 얼굴의 처참함이 숙제로 남았네요

  • 28. 지흡
    '20.3.5 11:21 AM (125.184.xxx.67)

    지방흡입.

  • 29. 체형이 문제
    '20.3.5 11:27 A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갈치는 살쪄도 늘씬
    고등어 바짝 마른거는 값어치만 떨어지지 그 모양 그대로
    우리는 다시 태어나야돼요

  • 30. 원글
    '20.3.5 11:35 AM (121.160.xxx.148)

    체형이 문제님 비유 찰떡이예요
    다시 태어나야 하는건 알고 있는데 웃고 갑니다

  • 31. 체형이 문제
    '20.3.5 12:19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더 슬픈건 다시 태어나도 확률은 글쎄..

  • 32. ..
    '20.3.5 1:46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상체마르면 여리여리하면 여성스럽고 이쁨ᆢ이건 옷입었을 경우ᆢ빈약
    상비는 벗었을때 이쁨 ㅋ 대신 옷테는 둔해보이고 안남
    둘중대부분 하나에만 해당됨

  • 33. ...
    '20.3.5 10:02 PM (61.72.xxx.45)

    상체 운동을 하면 하체가 빠지고요
    하체운동하면 상체가 빠져요

    걷기 등산 하면 상체 빠져요
    물론 식이조절 해야하고요
    특히 등산하면 하체에 근육붙고 상체 빠져요

    저 ... 상체 엄청 뺐고요
    부실했던 하체 튼실해 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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