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 대통령에 진정성 배워" 고민정, 후원회장'..이낙연 "삶을 정갈하게 사는 사람"

ㅇㅇ 조회수 : 1,708
작성일 : 2020-03-05 10:07:42
https://news.v.daum.net/v/20200305091458548

고민정 전 대변인은 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고민정의 느낌캠프 온라인 출정식'을 진행했다.
고 전대변인은 유튜브 채팅창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며 승리를 다집했다.

고 전 대변인은 "저는 가진 것이 그리 많지 않지만, 사람을 향한 진정성만큼은 자신 있다.  제가 문재인 대통령
에게 배운 것이 그런 것"이라며 "예전에는 공감과 진정성이 정치에서 통한다고 믿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 편 이번 총선에서 황교안 미통당 대표와의 '종로대첩'에 나선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고민정 전 대변인의  
후원회장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이낙연 전 총리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영상 메시지에서 이낙연 전 총리는 "제가 고민정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았다"면서 "고민정 예비후보는
유능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 전 총리는 "그는 어렵고도 어려운 청와대 대변인의 역할을 말끔하게 해냈다"며 고 전대변인은 삶을 정갈하게
사는 사람"이라고도 했다.
IP : 124.50.xxx.1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럽다 ㅋ
    '20.3.5 10:08 AM (124.50.xxx.16)

    이에 대해 고 전 대변인은 “문재인 정부의 총리와 부대변인으로 연을 맺었다”면서 “매주 국무회의를 할 때마다 이 전 총리를 만났었다”고 전했다.

    고 전 대변인은 또 “이 전 총리가 이야기가 많은 스타일은 아니다”라며 “국민들에게 어떠한 말을 전달해야 할지 고민을 이어오던 나날에 이 전 총리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기억이 있다”고 말했다.

  • 2. ..
    '20.3.5 10:08 AM (1.224.xxx.12)

    문대통령 주변에는 향기나는 사람들이 많아요

  • 3. ㅇㅇ
    '20.3.5 10:08 AM (175.214.xxx.205)

    응원합니다. 고민정후보님~~~

  • 4. ..
    '20.3.5 10:13 AM (116.126.xxx.128)

    고민정 후보 응원합니다!
    이전총리님의 비유 한마디로 고민정 후보를 알 수 있네요.^^

  • 5. 역시
    '20.3.5 10:16 AM (218.236.xxx.162)

    고민정 후보 꼭 고민정 의원 되세요

  • 6. 유유상종
    '20.3.5 10:17 AM (112.151.xxx.122)

    유유상종이랍니다
    정치인들 그닥으로 생각하고
    문재인 대통령 잘 모르고 좋아하지 않던 남편이
    문재인 대통령 취임하고 정치하는 스타일 보더니
    팬 됐어요
    제가 사람이 다른것 같아 할때도
    정치인들 다 그놈이 그놈이라던 남편이
    저런사람이 정치하면 믿고 따라줄만 하다고
    요즘 열일해요 ㅎㅎㅎ

  • 7. 진정성!
    '20.3.5 10:25 AM (1.177.xxx.11)

    맞아요.
    제가 문통에게서 제일 먼저 느낀것이 진정성이 있는 분이시라는것.
    정치인중에 저걸 느낄수 있는 분이 절대 흔치 않죠.
    이낙연 전총리님에게도 진정성이 느껴져서 좋아요.

  • 8. ..
    '20.3.5 10:25 AM (117.111.xxx.64)

    윗님..남편분 말씀 정말 공감요.
    선순환이에요. 좋은 사람들이 좋은 사람을 따르고 또 좋은 사람이 사람을 모으고.

  • 9. 공감백만배
    '20.3.5 10:31 AM (59.28.xxx.164)

    그래서 다행입니다

  • 10. 국회청원
    '20.3.5 10:44 AM (223.62.xxx.174) - 삭제된댓글

    https://petitions.assembly.go.kr/status/onGoing/9FD8CD3039E345D1E054A0369F40E8...

    외국인 영주권자 투표권박탈에 관한 청원입니다.
    우리나라 문제에 외국인이 투표를 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 11. 청원 안해야죠!!
    '20.3.5 11:38 AM (221.150.xxx.179)

    외국에 계신분들이 더 정확히 국내상황 파악하던데요
    해외엔 기레기가 없어서 그런가봐요
    그래서 선거권 줘야한다고 생각해요
    조국 생각하는 마음은 크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46099 인류구원 종교가 전염병의 슈퍼전파자가 된거네요 5 ㄱㄱㄱ 2020/03/06 817
1046098 미사 중단 교구들이 늘고 있네요 6 천주교는 2020/03/06 1,240
1046097 교사들이 졸업앨범에 사진을 안 실으려는 이유래요 2 오렝 2020/03/06 5,089
1046096 친정엄마가 한없이 따뜻하고 좋으셨던 분들 궁금해요 29 궁금궁금 2020/03/06 6,253
1046095 [특파원리포트] 프랑스에서도 "수천 명 예배 뒤 감염 .. 5 프랑스판신천.. 2020/03/06 2,323
1046094 80명 신규채용 50만개 마스크 생산..문대통령 평택 찾아가 20 —; 2020/03/06 3,113
1046093 50대 아줌마, 운전 잘 할 수 있을까요? 15 장농면허 3.. 2020/03/06 3,459
1046092 컴퓨터 본채에 이어폰 끼고 듣는거 전자파 넘 많이 나올거 같은데.. 3 ㄹㄴㄹㄹ 2020/03/06 1,182
1046091 능력있는 사람은 조직에 속하지 않고도 1 ㅇㅇ 2020/03/06 1,126
1046090 마스크 마케팅의 차이..동서식품 기부와 마트의 판촉 7 칭찬해요 2020/03/06 1,640
1046089 올레티비 영화 월정액 내고 보시는 분 2 올레 2020/03/06 787
1046088 [외신] 한국은 검사대비 사망률이 0.6% 밖에 안된다.jpg 7 기레기는봐라.. 2020/03/06 2,148
1046087 제가 잘못한 건가요? 도우미 이모님과의 트러블 24 ㅇㅇ 2020/03/06 9,066
1046086 정부가 공적 마스크 값을 치를 때 10 마스크 진실.. 2020/03/06 1,570
1046085 던킨도너츠 좋아하는데 ㅠㅠ 6 nnn 2020/03/06 4,116
1046084 후기입니다...산부인과 초음파 건강보험 적용범위 1 ?? 2020/03/06 1,152
1046083 시이모님의 시부모님 장례까지는 안가도 되겠죠? 18 궁금하다 2020/03/06 3,090
1046082 대구 경북 확진자 왜 안줄어요? 12 답답 2020/03/06 3,599
1046081 제발 약국 가셔서 13 ㅇㅇ 2020/03/06 6,509
1046080 대학 개강 4월 6일인 학교도 있어요 4 ... 2020/03/06 2,427
1046079 집주인이 장기수선충당금 안줄거같은데 19 궁금 2020/03/06 6,098
1046078 속보)확진자 309명추가 총 6593명 14 Ibee 2020/03/06 4,035
1046077 신천지 확 싸잡아 가둬요~~~ 3 ... 2020/03/06 631
1046076 정말 다행이네요. 2 다행 2020/03/06 1,134
1046075 방송 관련업 하시는 분들~ 3 ... 2020/03/06 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