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가(찬송가)를 부르고 싶어서 답답해요..

[종교생활]

저는 성당가서 성가부를때가 너무 좋고 기쁘거든요

근데 미사는 집에서 미사를 볼수 있는데

성가부르는 부분이 다 생략되어서 너무 아쉬워요 ㅠㅠ

요즘은 유튜브로 매일미사 보는데요 (아침마다)

코로나때문에 성당 못간것이 오히려 위로 받는듯

이렇게 매일 미사볼 수 있는걸 알게되어 너무 행복합니다.

성가까지 부르면 환상인데..

층간소음 될까봐 아주 조그맣게 흥얼거리기만 해요 

노래부르는게 특히 성스럽고 거룩한 성가를 부르는게 

이렇게나 고프게 될줄 몰랐어요

유튜브로 성가 찾아듣다말고 생각나서 문득 글 올립니다.  

[저는]

운전할때 마다 대영광송,등등여려 미사송을 유튜브 틀고 다닙니다

[ㄴㄴ]

집에서 부르지 마세요. 엄청 듣기 싫음
찬송가 부르는 사람들 보면 뱃속에서 우러나오는 그 목청소리 넘나 듣기 싫음

[125님]

가톨릭 성가는 시끄럽지 않아요.

[ᆢ]

평화방송라디오 강추요

[ᆢ]

cpbc 빵 어플로 듣거나,
105.3 fm으로 들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