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3.4 2:53 PM
(112.220.xxx.102)
독립하라고 신호를 그렇게 보내는데도...
눈치 없는 딸...
2. ㅠ
'20.3.4 2:53 PM
(210.99.xxx.244)
그냥 본인빨래는 본인이 하세요 엄마에게도 그러겠다고 절대 원글 빨래 하시지말라고하고요
3. ㅇㅇ
'20.3.4 2:55 PM
(49.167.xxx.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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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어른들은 드라이값도 아까워하더라구요
최소 몇십만원짜리 옷 오래 입으려면 드라이 줘야하는데 말이죠
요즘 어떤 브랜드는 원피스도 백만원 넘어가더군요.허거덩~옷값이 미쳤어요
4. ㅜ
'20.3.4 2:56 PM
(39.7.xxx.10)
궁시렁말고 독립하세요.
엄마들은 나이들면 총기가 떨어져요.
얘기해도 깜박 잊을 수 있죠.
5. 와이알
'20.3.4 2:57 PM
(220.116.xxx.179)
첫댓 대박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 ...
'20.3.4 2:58 PM
(220.75.xxx.108)
말을 백번 해도 안 들을걸요.
그냥 하고 싶은 건 해야하는 엄마들 많거든요.
그 순간은 딸이 말한 거 기억도 안 나고 기억 나더라도 뭐 어때 내가 하는 게 다 맞아 라는 생각인지 무조건 저지르더라구요.
엄마탓에 옷 망쳐본 수많은 젊은이들이 원글님 이해할거에요..
7. 발포
'20.3.4 2:58 PM
(121.88.xxx.22)
아.. 신호는 회사만 주는 줄 알았는데, 친엄마도 주는 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 와
'20.3.4 2:59 PM
(112.151.xxx.122)
성인이신가본데
지금도 본인빨래를 엄마에게 책임지우면서
원망까지 하시나요?
엄마 도와드리진 못할망정
젊디 젊은 몸으로
늙어가는 엄마에게 맡기지 마세요
9. 넬라
'20.3.4 2:59 PM
(1.225.xxx.151)
이럴땐 참 부지런도 병이란 생각이 들어요.
최소한의 빨래 외엔 하기 싫던데 하지 말라는 것까지 더 하시는....참...
10. ..
'20.3.4 3:00 PM
(211.36.xxx.138)
-
삭제된댓글
엄마도 딸이든 아들하고 살기 힘들어요. 성인이면 독립하세요.
11. ᆢ
'20.3.4 3:01 PM
(1.235.xxx.76)
엄마가 무슨 파출부인지,,,,
성인이면 본인빨래 본인이 하세요
빌붙어살면서 부모한테
빨래까지 시키지말고 웬만하면 독립하시구요
내딸이 커서 이렇게 빨래까지 시키며
궁시렁 거릴까봐겁남
미리미리 교육시켜야지 원
12. .....
'20.3.4 3:14 PM
(1.231.xxx.157)
그러게요 까다로운 옷이면 본인이 직접 세탁소에 맡기든가 휴일에 빨래방이라도 가지~
13. 직접
'20.3.4 3:18 PM
(117.111.xxx.101)
드라이 맡기세요. 그것까지 신경 못 써요.
14. 이참에
'20.3.4 3:20 PM
(1.237.xxx.156)
샤넬 트위드 사라는 계시
15. 엄마는
'20.3.4 3:28 PM
(211.247.xxx.19)
수 십년 말 안 듣는 딸 참고 키웠거든요 ?
따님도 좀 당(?)해 보세요~
16. wii
'20.3.4 3:31 PM
(59.9.xxx.131)
-
삭제된댓글
저는 도우미 아주머니가 드라이 주려고 한 옷들을 물빨래 하심.
본인 말로는 코가 예민하다고 계속 킁킁대면서 옷장안의 옷에서 냄새난다고 유난스럽게 그러더니 물빨래 하심. 고가 브랜드에 면마직으로 보이지만 성글게 짠 초여름 긴 자켓을 물빨래.
중가 정도의 트렌치 코트 물빨래. 그거 달림질이 문제지 세탁이 문젠가요?
ㅜㅜ;;;;;;;;;;;; 돌아 버림.
17. 원래
'20.3.4 3:31 PM
(175.223.xxx.175)
엄마들은 그래요
18. 민간인사찰
'20.3.4 3:41 PM
(219.254.xxx.109)
근데 님 빨래 그나이가 되도록 엄마가 해야 되는 이유가 있나요?
19. ㅇㅇ
'20.3.4 3:45 PM
(61.101.xxx.67)
제빨래는 제가 합니다. 엄마에게 부탁하지 않고 오히려 엄마에게 제 빨래를 못하게 합니다. 이번건은 그냥 그옷만 엄마가 일방적으로 빤거에요
20. 기억력
'20.3.4 3:48 PM
(223.62.xxx.158)
빨지 말라는 말은 잊으시고 옷만 기억하셨나봐요.
독립하세요.
21. ㅠ
'20.3.4 4:13 PM
(210.99.xxx.244)
엄마들은 평생 종같아요ㅠ 제가 요즘느끼는거 본인이 할수있는건 본인이
22. 어처구니가
'20.3.4 4:21 PM
(220.78.xxx.26)
없네,
얼른 독립하세요!!! 보증금 없으면 고시원에라도 가야 정신차릴 듯.
23. 아휴
'20.3.4 4:22 PM
(211.48.xxx.170)
저도 20대 후반인 딸들 데리고 사는 아줌마지만
그 놈의 독립 독립 무슨 전가의 보도처럼 기승전독립 지겹네요.
저희 애들도 대학 졸업하고 취준하다 취업한 지 얼마 안 되었고
저희도 부지런히 노후 준비하려면 애들한테 독립 자금 결혼 자금 뚝 떼어줄 여유 없거든요.
독립하려면 기본 몇 천은 모아야 하고 독립해도 월세에 생활비 따로 나가면 돈 모으긴 더 힘들 테니 당분간은 불편해도 함께 살 수밖에 없잖아요.
집집마다 형편이 다르고 함께 사는 이유도 있을 텐데 독립 못했다 하면 무조건 실패자로 몰고 물어 뜯고 비난하고..
24. 아휴
'20.3.4 5:24 PM
(117.111.xxx.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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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댓글들 막 쓰지 좀 마세요.
무슨 개떼도 아니고 물어 뜯을려고만 하는지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