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고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섭다고 덮어놓고 모르는 척하는 게 능사가 아니죠. 이렇게 적극적인 검사를 하고 있으니 그만큼 확진자가 나오는 것일 뿐 정면으로 마주하고 훌륭하게 대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라는 글과 함께 뉴스 방송 화면 캡처본을 올렸습니다.
캡처본에는 각국의 코로나19 하루 검사 건수에 관한 내용이 담겨있었습니다.
이어 정기고는
~그 과정에서 질병관리본부 및 많은 관계자분들이 잠도 못 자고 고생하고 계시겠죠. 많은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라며 "이번에 대구에 의료진이 부족하다는 이야기에 대구로 달려가신 의료진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보면서,
오래전 왜란이나 호란이 일어났을 때 백성들이 일어나 나라를 지켰던 교과서에서 봤던 이야기들이 생각나더라고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국란 극복이 종특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모두 힘내세요!~라고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