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50대 확진자가 우리동네 군포시 술집에 들렸다고 문자가 와서 홈피 들어가보니 자세한 동선공개는 안한대요. 법적으로 보건복지부장관?인가만 자세한 동선공개를 할수가 있어서 군포시에선 공개 안하기로 했고, 확진자 동네인 강남구 검색해보니 강남구도 지하철 몇번출구 식당 이런식이더라구요. 지금 동네 인터넷까페 엄마들 난리났어요. 시가 일을 안한다는둥 흥분해서 난리. 이런 방침이라고 글올라와도 시가 엉망이고 공무원엉망이라고 항의 전화한다고 난리난리..
전엔 상호까지 세세하게 전부 나왓는데 다른 지역도 지금은 동선 자세하게 공개 안하는건가요?
까페 들어가니 진짜 무서워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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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동선공개 방침이 바뀐거 맞나요?
궁금 조회수 : 1,849
작성일 : 2020-03-03 17:49:04
IP : 110.70.xxx.10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부산사람
'20.3.3 5:50 PM (211.117.xxx.115)다 공개해요..
2. 합니다
'20.3.3 5:52 PM (14.40.xxx.172)이것만큼 중요한게 없잖아요
투명한 공개가 원칙입니다3. 궁금
'20.3.3 5:52 PM (110.70.xxx.103)그러게요. 부산 확진자 검색하니 상호명 다 나오네요.
4. ...
'20.3.3 5:53 PM (175.192.xxx.39)높은 사람인가.
5. 식당명까지
'20.3.3 5:53 PM (211.246.xxx.150)다 공개하는데요?
지금 추적중이거나 조사중 아니고요?
밥 먹었는지 궁금한게 아니라 어디서 먹었는지 알아야 하기때문에 공유하는 건데요? 오늘은 확진자가 없어서 모르겠지만 그럴리가요6. 제제
'20.3.3 5:55 PM (125.178.xxx.218)옆에 안양도 커피숍 이름까지 다 나와요~~
7. 궁금
'20.3.3 5:57 PM (110.70.xxx.103)기사 검색해보니까
질본의 확진자 동선 공개는 지난달 20일이 마지막이다. 대구·경북 지역 집단 발병 이후 질본은 확진자 동선 공개를 멈췄다. 이후 동선 발표는 확진자의 거주지가 속한 지자체에서 맡고 있다.
지자체의 수만큼 각 지자체의 정보 공개 정도는 다양했다. 확진자의 직장, 거주지 등을 특정할 수 있게 하는 곳도 있고 영업피해를 이유로 방문 식당의 상호조차 공개하지 않는 곳도 있다.
이렇게 나오네요. 지자체별로 다 다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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