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최근 많이 읽은 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혼남녀가 소개를 받고 첫만남을 한 이후

ㅇㅇ 조회수 : 3,619
작성일 : 2020-03-03 17:48:46
남자가 싫어하는거 같은데 다시 연락하면 안되겠죠?
다시 만나자거나 하는 문자나 전화를 못받았을 경우에요
긴가민가해서 세번은 만나보고 싶은데
남자쪽에서 만나기 싫어하는 눈치라서
거절당하면 자존심 상하니까 만나자고 할까 말까 망설여집니다
IP : 121.190.xxx.8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3.3 5:50 PM (1.233.xxx.68) - 삭제된댓글

    남자가 싫어하는 눈치면 ... 게임 끝.

    남자가 고민하는 것도 아니고
    남자 생각을 전혀 모르는것도 아닌데
    싫어하는거라면 ...

  • 2. 엥
    '20.3.3 5:50 PM (112.169.xxx.189)

    싫어하는것 같다면서요

  • 3. happ
    '20.3.3 5:51 PM (115.161.xxx.24)

    눈치없다고 더 싫어할듯

  • 4. phone
    '20.3.3 5:53 PM (175.223.xxx.85) - 삭제된댓글

    남자가 만나자고 안한다면서요.
    그럼 원글님이 연락하면

    연락을 씹거나

    회사일이 바뻐서 당분간 만날수 없다거나
    장기출장이 생겼다거나
    회사교육으로 스케줄이 안된다 등등의
    정중한 거절의 말을 듣게 됩니다.

  • 5. 하지마세요
    '20.3.3 5:55 PM (222.110.xxx.248)

    소개한 사람 보기에도 안 좋고
    무려 소개씩이나 되는데
    관심 있으면 당연 연락했죠.
    그거 못 알아 들으면 사람 더 우스워 보여요.

  • 6. 전략
    '20.3.3 5:57 PM (110.9.xxx.145)

    그 사람을 꼬실수있는 무언가가 없으면 .. 만약 다시 만나더라도 안되겠죠?? 전 연애를 그렇게 해본 적이 없는데 생각보다 적극적이고 전략적으로 하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그만큼 얻는게 또 있더라는..

  • 7. ㅇㅇ
    '20.3.3 6:16 PM (121.190.xxx.84)

    싫어하는거 같다는 극단적인 표현이고 만나기전에는 다정하던 문자메시지가 만남 이후로 형식적인 문자하나 남기고는 끝이네요 그래서 더 말을 붙여봐야하나 생각중인거고.

  • 8. 솔직히
    '20.3.3 6:29 PM (180.69.xxx.53) - 삭제된댓글

    말할게요. 외모가 마음에 안 든다 고 말한 상태나 다름없습니다. 긴가민가가 아니라 만난 순간 결정난 거니까 성인이면 상황을 받아들이세요.

  • 9. 그게
    '20.3.3 6:29 PM (58.148.xxx.5)

    싫어한다는 극단적인 표현이에요

  • 10. ....
    '20.3.3 6:35 PM (1.233.xxx.68) - 삭제된댓글

    원글님 선 많이 안보신 순수하신 분 같은데
    남자분께 살짝 호감이 있으셨나봐요.

    선도 선 나름이라 소개 당사자가 중요한데 ...
    소개해준 사람때문에 만나고 나서 진짜 형식적으로 ...
    즐거웠다. 조심히 들어가시라 ... 이런 문자.보내는 남자 있어요.

    툴툴 털어버리시고 새로운 사람 만나세요.

  • 11. 카톡
    '20.3.3 6:58 PM (118.235.xxx.183)

    답장하는게 느리고 특별히 호감 안보이는거 같으면 끝내세요.

    괜히 상처 받아요.

  • 12. 음
    '20.3.3 7:20 PM (106.102.xxx.159) - 삭제된댓글

    하지마세요. 남자들 맘에들면 절대 그렇게 안바껴요.

  • 13. ..
    '20.3.3 8:36 PM (58.123.xxx.199) - 삭제된댓글

    이걸로 끝이예요.
    더 이상 미련 두지 마세요.

  • 14. 남자들이란..
    '20.3.3 8:59 PM (110.10.xxx.74)

    없는시간도 만들어 연락할려면 한다고...
    무슨 사정이 있을 수도 있으나...
    그냥 오면 인연..안오면 악연..그렇게 놔두세요.

    나중에 연락오는 경우도..여기저기 간보다 여기가 낫네하고 왔다생각하면 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44583 6시 알릴레오 라이브 합니다. ㅡ 방역은 과학이다 6 본방사수 2020/03/03 809
1044582 미국 확진자105명, 사망자6명 3 .. 2020/03/03 1,854
1044581 자가격리 신천지 신도 '일탈 도 넘었다'..포항·경주 방역당국 .. 10 ... 2020/03/03 2,221
1044580 검찰, 박능후.강경화 장관 수사 착수 37 윤춘장 2020/03/03 4,022
1044579 아까 마스크공장 직원어쩌고 하는글 3 ........ 2020/03/03 1,418
1044578 30대 후반 여자 , 월급여 220 6 포스트후빙 .. 2020/03/03 5,346
1044577 메르스때 마스크 가격 놀랍네요 49 ㅇ ㅇ 2020/03/03 24,759
1044576 유튜브를 티비로 보는법 부탁드려요 9 ? 2020/03/03 3,032
1044575 이번 유민주 사태도 그렇고 인스타 82피플들 진짜 짜증나요 5 ..... 2020/03/03 3,459
1044574 주말예배 진행한 교회서 신도6명 코로나19 무더기 감염.. 9 코로나19아.. 2020/03/03 1,980
1044573 삼성전자 주식 4 ... 2020/03/03 3,945
1044572 오늘저녁메뉴요~ 3 냠냠 2020/03/03 1,310
1044571 이 와중에 대구 시의회 의원 해외연수 26 얼씨구 2020/03/03 3,339
1044570 확진자 동선공개 방침이 바뀐거 맞나요? 7 궁금 2020/03/03 1,849
1044569 미혼남녀가 소개를 받고 첫만남을 한 이후 8 ㅇㅇ 2020/03/03 3,619
1044568 코로나가 문대통령 업적으로 남을수도 있겠단 생각이 드네요 29 ㅇㅇ 2020/03/03 2,465
1044567 응답하라 1988~ 내 인생의 드라마 7 응답하라 2020/03/03 1,725
1044566 밀린월세 받는 절차좀 알려주세요 3 마미 2020/03/03 1,092
1044565 갈비뼈 골절 ᆢ 9 ᆢ 2020/03/03 2,284
1044564 경산시 공무원 확진자, 신천지 신도..1월에 중국 방문 13 ㅇㅇㅇ 2020/03/03 2,224
1044563 권영진, 문대통령께 사과 39 .. 2020/03/03 5,448
1044562 예배강행 교회 결국 감염자 양산 33 결국 2020/03/03 4,445
1044561 권영진 "대구시장 경험으로 볼 때.. 신천지 전.. 37 와우 2020/03/03 2,841
1044560 투잡하는 분들 계실까요? 3 toomuc.. 2020/03/03 1,505
1044559 속상하고 답답한 이 상황 6 답답 2020/03/03 1,625
< 24341 24342 24343 24344 24345 24346 24347 24348 24349 24350 >> 이전 자유게시판
게시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