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하고 몰라서 이곳에 여쭤 봅니다.
A라는 회계사무실에서 저와 같은 동종업계 지인의 업체와는 다르게 제게는 그곳 2배의 비용을 요구를 해서
다른곳으로 바꾸겠다고 얘기했습니다.
그랬더니 명세서를 잔뜩 보냈는데 그중 2시간, 4시간 근무한 중도퇴사자들 연말정산 비용까지 다 계산해서
영수하라고 청구서를 보냈네요.
연말정산비용은 머릿수로 비용을 받는다고 하면서요.
이렇다 보니 다른 업체 3배 가까운 금액을 받게 됐는데 너무 황당해서 여쭤 봅니다.
지인업체에 물어보니 같은 회계사무실인데 자기네는 중도퇴사자는 계산 안되었다고 합니다.
어떻게 해결 해야 할까요?
여자 혼자 꾸리다 보니 횡포를 당한다는 느낌마저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