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스크 안썻다고 째려보고 그러지마세요
1. ..
'20.3.3 11:03 AM (124.50.xxx.94)집에나 있으면 님이 먹여살리시려구요?
생계땜에 집에 어찌 있나요2. ...
'20.3.3 11:04 AM (220.75.xxx.108)그러거나 말거나 마스크 안 쓴 사람은 퍼트리려고 작정한 신천지로 보여요.
3. ..
'20.3.3 11:05 AM (116.39.xxx.162)뭐가 아이러니인가요?
방금 전문가가 그러는데
증상없는 사람들도 코로나 걸린 줄
모르고 돌아 다니니까
일반인들도 마스크를 써야 한대요.
코로나는 전파력이 높으니까...4. 음...
'20.3.3 11:05 AM (115.89.xxx.218)ㅂ~~~~신천지구나.
5. 신천지
'20.3.3 11:05 AM (114.201.xxx.74)신천지 신도가 얼굴에 실제로 침 뱉었어요..
6. ,,,
'20.3.3 11:06 AM (222.239.xxx.114) - 삭제된댓글엘베옆에 있는 사람이 신천지인지 어떻게 알아요?
이마에 써있대요?
원글자님이 보균자인줄은 또 어떻게 알겠어요.
마스크는 꼭 쓰고 다닙시다7. ......
'20.3.3 11:11 AM (106.102.xxx.29)면마스크 하나면 몇년은 쓸텐데
왜안쓰고다녀요?8. 원글
'20.3.3 11:11 AM (180.65.xxx.94)입다물고 있는데.. 엘베옆에 있는 사람 침이 어디로 들어가나요?
9. ᆢ
'20.3.3 11:12 AM (175.114.xxx.136) - 삭제된댓글좀전에 아파트 상가에 갔다가 전화 받느라 잠시 복도에 서있는데 어떤 남자가 내 앞을 지나가면서 재채기를 하고 가네요 마스크 안 하고 옆의 일행이랑 떠들면서 전혀 입을 가리지도 않은채ᆢ그런 무개념 인간들이 있어요
10. ..
'20.3.3 11:13 AM (183.101.xxx.115)이마에 내가 확진자니 조심하세요 라고 쓰고다니나요?
여기서나 다 신천지 관련처럼 말하지
실상은 신천지 관련아닌환자도 있어요.
누군줄알고 피해요.11. ....
'20.3.3 11:14 AM (1.237.xxx.189)애들 학교좀 보내게 빨리 잡아야하니 마스크 좀 쓰라는건데 답답한 소릴 하고 앉았네
12. ..
'20.3.3 11:14 AM (183.101.xxx.115)마스크산다고 줄서있는 확진자 봤잖아요.
그런사람 얼마나 있나싶겠지만
그게 내 옆에서 일어날일이 아니라고 장담도 못 하잖아요.13. ....
'20.3.3 11:14 AM (220.93.xxx.127)신천지가 기침할 건 가능한 발생의 범주. 사회생활하려면 내가 아니라 남을 위해서 쓰는 것임. 마스크 안써도 된다고 하는거면 원글이가 신천지라 더 퍼뜨려서 자기네 탓 줄이고 싶은데 못해서 지금 수쓰는거임???
14. ㅇㅇ
'20.3.3 11:20 AM (180.230.xxx.96)마스크 사재기 하고 이렇게 구하기 어려우면 안썼다고 뭐라 할수도 없어요 저도 어제 아이들 수업하는데 마스크 구할수 없어 그냥 왔다고..
그래서 제가 하나 줬어요 그렇다고 부모님이 줄서서 구할수 있는 입장도 아니라 뭐라 할수도 없었어요15. 노답왜구천지
'20.3.3 11:20 AM (121.125.xxx.71)그런마인드로 싸댕기다가 온 국민 격리시킨게
신천지더라16. .........
'20.3.3 11:21 AM (39.116.xxx.27)엘베에서 옆 사람이 입다물고 있을지,
갑자기 제체기를 할 지, 그 사람이 감염됐을지
원글이 어떻게 알아요.
제체기 했을때 그 침 튀는 영상 안봤어요?
비말은 입 뿐만아니라 눈코입으로 다 전염 가능하니
서로 최소한 마스크라도 쓰라는거예요.17. ..
'20.3.3 11:22 AM (183.101.xxx.115)차라리 면마스크나 꾸준히 밀어요.
18. ...
'20.3.3 11:23 AM (220.75.xxx.108)위에 댓글 마스크를 구할 수 없어서 그냥 왔다는 사람도 있나본데 그런 사람은 면마스크라도 쓰라는 겁니다. 안 쓰는 거 보다야 나을게 자명한데 왜 그러는지...
19. ㅇㅇ
'20.3.3 11:23 AM (223.62.xxx.106)딸이 집앞 공원 산책 나갔다가 반바퀴 돌다가 전화왔더만요
깜빡하고 마스크를 안쓰고 나왔는데
사람들 시선이 너무 따가워서 세바퀴 못돌고 그냥 돌아가야겠다고20. ...
'20.3.3 11:27 AM (211.216.xxx.146) - 삭제된댓글세상살이가 좋아지니 기생충, 버러지,기레기,신천지사이비가 우글우글 합니다
21. ...
'20.3.3 11:29 AM (115.94.xxx.169) - 삭제된댓글아니 정부에서 어떻게 마스크쓰고 손씻으라는데
본인이 전문가입니까?22. ...
'20.3.3 11:30 AM (115.94.xxx.169)정부에서 마스크쓰고, 손씻으라는데
본인이 전문가인가요?23. 주차장에
'20.3.3 11:35 AM (223.38.xxx.171)차세우고 사무실까지 대로변 따라한 5분 거리?
큰길로 걸어오는데 앞에서 오던 여자가 째려보고 가네요
아차 하고 주섬주섬 그제서야 썼다는 ㅎㅎㅎ24. 음
'20.3.3 11:40 AM (39.7.xxx.131)저는 2월1일부터 아예 집밖에 자체를 안나가다가
어제 아파트 안에 상가에 잠깐 나갔는데
애들까지 전부 다 마스크 쓰고 사람들이 째려봐서 너무 눈치보였어요
제가 마지막으로 밖에 나갔던 1월말까지는 안쓴사람도 제법 있었거든요 ㅠ 오늘은 마스크 쓰고 지하철 타러 나왔는데 지하철이 텅텅 비었네요25. ..
'20.3.3 11:43 AM (183.101.xxx.115) - 삭제된댓글뉴스좀 보세요.
전문가가 나와 말하잖아요.
면마스크는 확진자앞에두고 마스크 안쓰고있는것과
동일하다고.
재사용도 권하지는 안치만 열이없는 자외선 살균기는
그나마 소독되기는 하지만 그것도 권하지는 않는답니다.26. 요즘
'20.3.3 11:44 AM (211.245.xxx.178)같은때 마스크 안하면 무개념 맞지요.
신천지같아요.27. 어제
'20.3.3 11:45 AM (61.102.xxx.162)아들 아이와 택시를 타고 이동 중이었는데 제가 마스크를 두고 오는 바람에 뒷좌석에 타고 마스크 착용한 아들이 조수석에 앉아갔어요.
근데 기사분이 마스크를 턱부분에 걸치고는 기침을 하는데 아들애가 화가 나서 한마디 하더군요.
기침을 하시려면 마스크를 쓰고 하시라구요.
그 말에 놀라 얼른 쓰긴 했지만, 미안하다는 말은 안해요.
사람 많이 타는 전철보다 마스크 안 쓴 엄마 배려해서 택시 탄건데 저렇네요.
서로 조심해야 하는거예요.28. ...
'20.3.3 11:46 AM (211.36.xxx.248)미국 사람이세요?
그럼 그러시던지요....29. ㅇㅇ
'20.3.3 12:09 PM (110.12.xxx.167)안쓴 사람은 사정이 있어서 그러려니 해요
나만 열심히 쓰고 조심하면되죠
사람많은곳 피하고요
몸상태 안좋은 사람들만이라도 집에 있어주면 문제없죠
천마스크 빨아쓰고 일회용도 여러번 쓰면
마스크대란이 완화될텐데요30. 11
'20.3.3 12:18 PM (122.36.xxx.71)대놓고 쓰고 다니라고 말할 수 있어요? 모르는 사람한테? 저는 꼭꼭 쓰고 다니지만 온라인에서만 난리지 오프는 안쓰는 사람 많아요. 사정이 있나보다 하지 째려보고 난리..
31. ...
'20.3.3 12:47 PM (125.187.xxx.40)바이러스 코로도 나온다는데.... 우리는 누가 무증상 감염자인지 신천지 인지 모르잖아요. 그러니 예민해질수밖에 없어요. 지금 같은 시국에는 면 마스크라도 써주면 좋죠.
32. 님들아
'20.3.3 1:06 PM (39.7.xxx.58)이 어그로꾼한테 그만 좀 낚여요.
33. 미쿡안살아봤나
'20.3.3 1:06 PM (1.237.xxx.156)마스크 썼다고 째려보는 사람보다
마스크 안쓰고 재채기 기침을 재대로 안가리는 사람을 더 째려봅니다우리나라엔 기침예절을 못갖춘 사람이 많으니 아예 마스크로 막고 다니는 게 상책인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