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생 아이,운전하게 하나요?
보험료도 비싸겠지만,사고 위험이 높아 선뜻 허락을 못하겠어요.
대학생 아이를 운전하게 하시는 분들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제가 걱정이 많은 것도 병입니다.
이왕 하는 운전,빨리 하게 할까요?
폰보고,화장하고,고속도로 탈까봐 저는 왜이리 걱정되는지요.
대담하게 운전시키는 분들의 말씀 듣고 싶습니다.
1. 동네
'20.3.2 4:00 PM (112.154.xxx.63)저 대학교3학년 때 면허따서 집에 있는 차 살살 몰고 동네는 다녔어요
스틱차였습니다
운전 안하면 못해요 보험료 어느정도인지 알아보시고 적당히 시키세요
저는 뭐든 할 줄은 알아야 한다는 주의라..
요새같은 때 집에 차 있는데 운전 못해서 대중교통 이용해야 되면 그것도 이상한 일이죠2. ㅡㅡㅡ
'20.3.2 4:01 PM (222.109.xxx.38) - 삭제된댓글못하게 할 이유 없지 않나요 누구나 다 초보시절을 지나야 운전자가 되는거지요
3. 아들
'20.3.2 4:03 PM (112.186.xxx.238) - 삭제된댓글고3때부터 운전 했어요.
보험료가 백만원 넘게 추가로 나오지만
2년 지난 지금도 운전 잘하고 다녀요
대학 시험볼때도 경기도까지 혼자 차 끌고 갔다오구요
운동선수라 아무래도 감각이 있는듯해요4. ..
'20.3.2 4:03 PM (14.63.xxx.199)전 대학교2학년 면허 받고, 연수 바로 받아서 운전시작했어요. 스틱차.
근데 고속도로 타면 안되나요??
폰보고, 화장하고
이건 대학생이라서가 아니라
개인 성향 차이죠5. Dd
'20.3.2 4:11 PM (73.83.xxx.104)저는 대학교 1학년 겨울에 운전 시작했는데요.
31년 됐어요 -.-
친구들도 거의 대학교 때 면허 받고 운전 시작했어요.6. Dd
'20.3.2 4:12 PM (73.83.xxx.104)젊었을 때 배워야 빨리 잘하게 돼요.
운전 이상하게 하는 사람들 대부분 늙어서 시작한 거임.7. 프린
'20.3.2 4:13 PM (210.97.xxx.128)폰보는거는 불법이니 안해야는거고 화장은 못하게 말하심 될일이예요
운전을 하는데 서울시내서도 올림픽도로,강변북로, 조금 더나가 외곽순환도로 며 고속아닌데 안다닐수가 있나요
고속도로 금지인게 너무 이상한데요
운전은 면허따고 바로 하면 더 금방 익숙해져요
차를 주고 안주고야 글쓴님차니 글쓴님 마음이지만 너무 이것저것 하지말라는거는 안주니만 못해요8. ~~
'20.3.2 4:14 PM (210.222.xxx.52) - 삭제된댓글필요할 때만 하루씩 가입해서 몰게해요
연수는 10번 받았고 2번 주차하다 긁긴했는데 그정도는 거치면서 배우는거라 생각합니다.9. ㅇㅇ
'20.3.2 4:16 PM (218.147.xxx.243) - 삭제된댓글원글님 누구나 초보 시절은 있다~^^
그런데 핸드폰 확인이나 화장은 절대 못하게 하세요! 전 블랙박스로 본 세상(?)그 프로그램 보게 해요.10. ..
'20.3.2 4:24 PM (121.179.xxx.235)우리도 세워놓은차
딸 대1때부터 운전했어요
보험료 나도 깜짝 놀랬는데
지금은 직장인 물론 사고도 있었지만 ...
여튼 지금은 잘하고 다녀요.11. ..
'20.3.2 4:44 PM (112.144.xxx.81) - 삭제된댓글대학 입학하고 도로연수 10시간 받고 제가 이틀 해주고 바로 운전하고 다녀요.보험료 비싸지만 언젠가는 할거 그냥 시켰어요.틈틈히 알바하고 지 용돈 모은거에 모자라는 부분은 저희가 채워 차 사줬어요. 부모차 아니고 지 차라 그런가 아주 애지중지하며 다녀요.
12. ...
'20.3.2 5:06 PM (211.253.xxx.30)저도 대학때부터 운전했어요...90학번요....차라리 혼자 몸일때 운전하는게 나을지도요..전 애한테 결혼하고 운전하라고 했더니 아기 태우고 다니면 더 위험하다고 지금 하겠다고 하는데 그게 맞는말 같기도 하고 아리송하네요
13. 예비대학생
'20.3.2 6:22 PM (110.70.xxx.92)차번호판으로 한글과 수를 익히고 초 2학년때 차 뒤꽁무니보고 차 역사를읊어대던 아이 쉬는시간에 운전 시뮬레이션 하더니 수능 끝나고 1종 면허따고 바로 운전 하더라구요.
고속도로 2시간 운전할때 옆자리에 자면서 왔어요.
걱정되서 잔소리는 하는데 자꾸 연습해야 느니까 종종시키려구요.
참 면허딸때 실기한번 떨어졌는데 좌회전하라는데 우회전깜박이켰다더군요 ㅋ14. ...
'20.3.2 7:29 PM (223.62.xxx.135)정말 없는 걱정도 사서 하시네요...;
15. dlfjs
'20.3.2 7:35 PM (125.177.xxx.43)조금씩 해보게 하세요
하루씩 보험 들고요
아이 친구 보니 차 좋아해서 면허 따자마자 지방도 잘 하고 다니더군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044572 | 노인네 시계잘보이게 하려고 와이셔츠를 24 | 아니 | 2020/03/02 | 4,117 |
1044571 | 급여관련 문의 드립니다. 6 | 문의 | 2020/03/02 | 1,229 |
1044570 | 전남친이 준 선물 버리시나요? 12 | 막돼먹은영애.. | 2020/03/02 | 4,621 |
1044569 | 대학 기숙사 접수를 놓칠경우 8 | 기숙사 | 2020/03/02 | 1,190 |
1044568 | 뉴스룸, 이재명 가평연수원 경찰과 들어간답니다 18 | ... | 2020/03/02 | 2,645 |
1044567 | 결혼시 뭘 우선시 봐야 할까요? 22 | ㅇㅇ | 2020/03/02 | 3,372 |
1044566 | 이만희는 누군가에게 경고 한거죠? 6 | 궁금타! | 2020/03/02 | 2,193 |
1044565 | 이만희 시계는 가짜 45 | ㅇㅇ | 2020/03/02 | 3,245 |
1044564 | 현 사태처럼 26 | 음 | 2020/03/02 | 1,397 |
1044563 | 시판 죽중에서 맛있는 브랜드 어디일까요? 9 | 열매사랑 | 2020/03/02 | 1,681 |
1044562 | 맛난감자 어디서 사셨나요? 7 | 삼시세끼 | 2020/03/02 | 1,200 |
1044561 | 약국에 파는 한약재 성분약이요 13 | 먼지 | 2020/03/02 | 1,541 |
1044560 | 1당 뺏기면 제일 겁나는거..의료민영화 39 | ㅇㅇㅇ | 2020/03/02 | 2,220 |
1044559 | 스테이크용 소고기 올리브유 발라두면 부드러워지나요? 7 | 요리 | 2020/03/02 | 3,057 |
1044558 | 다른 지차체장 일 척척 해내는데 대구시장은 6 | .. | 2020/03/02 | 913 |
1044557 | 이재명, 이만희 코로나검사 강제집행 직접출발 35 | 아수라나대기.. | 2020/03/02 | 2,393 |
1044556 | 검찰들아!!! 시계다 시계... 조사해야지?? 5 | ㅠㅠ | 2020/03/02 | 959 |
1044555 | 진짜다 진짜가 나타났다~.jpg 22 | 성부성자 | 2020/03/02 | 6,658 |
1044554 | 이만희는 난 놈은 난 놈이네요 6 | 시계 자랑 .. | 2020/03/02 | 3,230 |
1044553 | 지금, 이 시국 제일 한가한 사람 누구일까요? 8 | ,,, | 2020/03/02 | 1,902 |
1044552 | 입냄새 고민 13 | happyh.. | 2020/03/02 | 3,899 |
1044551 | 이게 고혈압 증상인가요? 5 | .... | 2020/03/02 | 3,037 |
1044550 | 오늘의 냉장고털이 식사 2 | ... | 2020/03/02 | 1,808 |
1044549 | 지령이라는 말 쓰는 사람 조선족 29 | ..... | 2020/03/02 | 1,158 |
1044548 | 가짜든 진짜든 3 | ... | 2020/03/02 | 5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