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스크는
'20.3.1 10:52 PM
(211.177.xxx.54)
있으면서 계속 사모으는 사람들이 있어요,그러니 아무리 풀어도 모자르죠, 그것도 한계가 있겠지요, 담주면 한결 나아질거라 봅니다
2. ///
'20.3.1 10:53 PM
(1.224.xxx.51)
손소독제는 한번 사면 오래 쓰지 않나요?
그리고 요즘은 어디든 곳곳에 비치되어 있어요
그리고 비누로 손닦을때 비누 외에 딱히 소비해야할 물품도 없구요
일회용 마스크랑 비교가 되나요...
3. ㅇㅇ
'20.3.1 10:55 PM
(107.181.xxx.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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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손소독제보다는 비누로 물에 씻는 게 더 낫다네요
손소독제는 손 씻을 상황이 안 될 때 쓰는 거라더군요.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게 밥 따로~
침으로 전염되니까요.
4. ㅇㅇ
'20.3.1 10:56 PM
(61.72.xxx.229)
비교를 하자는게 아니구요
마스크 쓰는것보다 손씻는게 더더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하는거에요
근데 이 게시판을 봐도 손씻기 이야기는 눈을 씻고봐도 안보이고
죄 마스크 이야기 뿐이에요
1. 없다
2. 아직도 비싸다
3. 중국에 다 갖다 바쳤다 (중국도 우리나라에 준 이야기는 쏙뺌 ㅋㅋㅋㅋ)
알바든 여론이든 잡아낼 방법은 없지만
야외 다닐때 마스크 하고 안하고보다
들어와 손씻는게 더 중요하다
아무리 마스크 쓰고다녀도 같이 밥먹는 사람이
마스크 안쓰고 손 잘씻고 혼밥하는 사람보다 더더 위험하다 는 이야기를 드리고 싶은거에요
5. ㅇㅇ
'20.3.1 10:58 PM
(61.72.xxx.229)
그리고 야외에서 다닐때 (사람이 많이 붐비는 곳 = 콘서트장같은 = 이 아니라면 ) 굳이 마스크 안해도 된다고요...
마주보고 대화하는거 아니면 마스크 야외에선 큰변수가 되지는 못한다고요 (물론 콘서트장에선 해아죠!!!!!! 꼭!!!!! 근데 다 취소되어서 ㅎㅎㅎㅎ)
6. 그거야
'20.3.1 10:59 PM
(1.224.xxx.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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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손씻고 싶은데 못씻는 경우는 없잖아요
그건 각자 알아서들 해요 딱히 뭘 얘기할것도 없잖아요
마스크는 쓰고 싶은데 구하지 못하니까 자꾸 이야기를 하게 되는거죠,,,,--
7. 그거야
'20.3.1 11:00 PM
(1.224.xxx.51)
집에 돌아와 손씻고 싶은데 못씻는 경우는 없잖아요
그건 각자 알아서들 해요 딱히 뭘 얘기할것도 없잖아요
마스크는 쓰고 싶은데 구하지 못하니까 자꾸 이야기를 하게 되는거죠,,,,--
8. ....
'20.3.1 11:01 PM
(121.141.xxx.66)
정부에서 마스크 쓰라고 할 때는 언제고 이제는 손만 씻으면 된다고요?
9. 경기
'20.3.1 11:01 PM
(14.34.xxx.79)
-
삭제된댓글
손소독제는 어디에나 다 있어요.
버스를 비롯한 모든 대중교통과 공공기관.건물,상점등 손소독제가 없는 곳이 없어요.
아파트 엘리베이터,커뮤니티 시설 곳곳에 다 있어요.
에틴올은 2주사이에 품절이지만 손소독제는 구하기도 쉽고,
다들 락스,전해수기,다양한 소독제들을 구입해서 뿌리고,닦고 사용중이예요.
스마트 장갑이나 일회용 장갑을 끼고 다니는 사람들도 많아요.
마스크도 코로나 초기에는 공공기관,대중교통등 여기저기에서 많이 나눠줬었어요.
집에도 손소독제,차에도 손소독제와 살균 티슈가 있지만 집안에 들어오기전까지 곳곳에 소독제가 다 있어서
주문해둔 손소독제는 줄어들지를 않네요.
미세먼지때문네 구입해둔 마스크는 줄어들고 있는데 말이죠.
10. 솔직히
'20.3.1 11:03 PM
(61.72.xxx.229)
코로나 나온지 한달도 넘었는데 아직까지 면마스크던 일회용 마스크던 못구했으면
그건 진짜 못구한게 아니라 안구한거....
어느정도 규모의 기업들은 거의 대량주문해서 웬만한 회사는 직원들에게 매일 한두개씩 지급하는걸로 알아요
근데 내회사가 그런회사가 아니다
그럼 면마스크나 당근같은데서 2000원짜리 구함되는거구요...
3월되면 좀 더 풀린다니 기다려봐야죠
근데 중국도 공장도 멈추고 지금난리라 원자재가 안만들어져서 우리나라에 물량을 못풀고 있다고는 소리도 들리고 그러더라구요
암튼 30장 넘게 있음 좀쟁이지 맙시다 햄스터들도 아니고.....
11. ...
'20.3.1 11:10 PM
(175.117.xxx.9)
-
삭제된댓글
마스크도 좋고 없음 안나가면 되고...저는 그렇습니다.
하지만 공부하는 아이들이 있어요. 일하는 남편도 있구요.
몇시간씩 밀폐된 공간에서 끼고 있으면 마스크 습기가 차서 금방 젖어요.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학교는 가야하고 학원도 가야할때를 생각안할수 없어요.
젖은 마스크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서 바이러스 더 감염될까 미리 걱정중이예요
12. ....
'20.3.1 11:17 PM
(175.117.xxx.9)
전 어른이고 특별한 일 없으면 안나가면 되는 엄마예요.
천마스크 빨아쓰고 말리고 있어요.
지금은 아니지만 학교 개학하고 학원 나가기 시작하면 어떡해요? 천마스크 실내에서 몇시간이면 금방 젖어요. 몇개씩 들고다미면서 애들이 갈아끼고 쓰던거 밀봉해서 간수하고 그럴수 있을까요?
일하는 남편도 마찬가지구요
어쩔수 없이 단체생활 하는 사람들은 일회용마스크 필요해요.
젖은 천마스크는 본인뿐 아니라 타인에게도 해로울수 있어요.
호흡기질환 있는 사람 의외로 많아요...
폐렴 걸려본 사람은 이 상황이 무서워요.
나를 걱정해서 마스크를 구하는게 아니예요. 나이드신 부모님 어린 아이들...각정안할수가 없어요.
13. 어이구
'20.3.1 11:22 PM
(14.138.xxx.207)
공기중으로 감염된다고 하자나요. 침이 튀어도 눈으로도 감염되구요.
14. ㅇㅇ
'20.3.1 11:23 PM
(61.72.xxx.229)
어이구님은... 본문이랑 제 댓글 다시한번 읽어보세요
제가 한 말이랑 같은말씀 하고 계세요~
15. ㅇㅇ
'20.3.1 11:25 PM
(61.72.xxx.229)
아이들 마스크없어서 걱정할 일이 아니라
학교생활하면서 아이들이 마스크를 벗고 몸놀이를 하거나
식당에서 친구들과 밥을 같이 먹는 상황을 더 걱정하셔야해요
그럼 마스크가 없어서 두려워할 일이 아니라
정말 전염이 무섭다면 코로나 종식될때가지 감염을 피하기 위해선 꾸준히 학교를 쉬어야하는거에요
마스크 쓰고 밥같이 먹으면서 대화하는 것보다
마스크 안쓰고 혼밥하는 게 훨씬더 안전하다고요....
16. 원글에도
'20.3.1 11:25 PM
(218.101.xxx.31)
사람많은 곳에서 일하거나 드나드는 사람들, 환자나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일회용 쓰라고 되어 있네요.
그 외 건강하면서 나갈 일 별로 없는 사람들이 필요이상의 고사양 마스크를 사기 위해 혈안이 될 필요는 없다는 말이죠.
그리고 전 세계가 다 마스크가 모자라는데 없다고 이렇게 하루 종일 징징거리는 국민들 없을 거예요.
어떻게 해도 풍족할만큼의 마스크는 안 생겨요.
이기적인 개인들이 사재기 하고, 언론사가 사재기 하고, 지자체들이 자체적 결정으로 몇만개씩 중국에 보내고, 부자재 모자라서 만들기 어렵고, 애초에 수출물량도 있고...
자유가 주어질 때 자기 것부터 다 채우는데 급급한 사람들이 모이면 서로 힘들죠,
너도 너도 부족한 상황에서 최대한 서로 배려해가며 쓰자는거죠.
17. ㅇㅇ
'20.3.1 11:28 PM
(61.72.xxx.229)
정말 징징징 지겹네요
자기 불안하다고 옆사람까지그 불안을 옮기지 마세요
구할 사람들은 다 구해서 조용히 잘 사용하고 있는거 아는데
왜자꾸 마스크 없다고들 징징대는지 모르겠어요 이젠 마스크 없다고하면 걱정되는게 아니라
아... 또시작이다 싶은 마음만 들어요
그냥 계속 재사용하세요 지금은 위기잖아요
위기일때 누가 신발끈 고쳐매요 그냥 최대한되는대로 살고 앞을 보고 달리는거죠 ....
제발 자신의 불안을 남들에게 까지 전염시키지 맙시다
18. 일본현지
'20.3.1 11:31 PM
(118.2.xxx.78)
전 세계가 다 마스크가 모자라는데 없다고 이렇게 하루 종일 징징거리는 국민들 없을 거예요.2222222
일본 상황에서 보면 마스크 없고, 휴지도 없고, 키친타올도 없고
없는것 투성인데 우리 나라 사람중 일부분은 너무나도 배부른 투정을 하고 있어요.
징징거리지 맙시다.
19. phua
'20.3.2 10:18 AM
(1.230.xxx.96)
원글님 ~~
싸랑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