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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업분들 요즘 장보고 분리수거 하는거 누가 하세요?

... 조회수 : 3,378
작성일 : 2020-03-01 17:02:54
어떤분이 마스크 없어서 남편이 퇴근하며 장보고 분리수거하고
다한다해서요.
IP : 223.33.xxx.168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3.1 5:04 PM (220.75.xxx.108)

    장보는 건 온라인으로 다 배달시키고 분리수거는 밤12시이후에 얼른 갔다와요. 아무도 없을 시간 골라서요.

  • 2. ..
    '20.3.1 5:06 PM (110.35.xxx.38)

    분리수거는 원래부터 남편이 해주구요.
    요리를 제가 하니 장보기는 온,오프로 제가 주문하거나
    사러가요.

  • 3. 저하고
    '20.3.1 5:06 PM (116.125.xxx.199)

    저하고 딸하고 합니다

  • 4. rainforest
    '20.3.1 5:08 PM (183.98.xxx.81)

    마스크가 있건 없건 우리 집은 다 제가 합니다.

  • 5. 장보기는
    '20.3.1 5:10 PM (180.71.xxx.253)

    예전부터 온 라인으로
    쓰레기 분리는 내가 해놓고
    버리기는 주말에 남편이 해요

  • 6. ..
    '20.3.1 5:10 PM (14.42.xxx.215)

    저도 항상 제가 하는데요

  • 7. 제가
    '20.3.1 5:10 PM (211.215.xxx.96)

    자차로 장도보고 분리수거도 하고 다 합니다.

  • 8. ㅡㅡ
    '20.3.1 5:12 PM (112.150.xxx.194)

    그동안은 제가 대부분 하다가.
    온라인 주문은 제가. 그외 조금씩 필요한건 남편이요.

  • 9.
    '20.3.1 5:18 PM (118.41.xxx.94)

    횟수확줄이고
    같이가요
    ㅋㅋㅋ 둘이.주렁주렁

  • 10. 주로 제가
    '20.3.1 5:30 PM (211.208.xxx.187)

    장보기는 주부인 제가,
    분리수거는 제가 50%, 두 아들이 40%, 남편 10% 정도요.

  • 11. ...
    '20.3.1 5:30 PM (116.121.xxx.161)

    당연히 제가...

  • 12.
    '20.3.1 5:33 PM (14.38.xxx.219) - 삭제된댓글

    마스크가 없어서 분니수거를 남편이요??????????
    그야말로 전업주부가
    천마스크도 준비 안해놓고
    머했답니까???????

  • 13. 장보기는
    '20.3.1 5:34 P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

    음식하는 사람이 해야죠.
    용도별로 무하나, 고기토막도 다른데 그거 전달이 더 귀찮.
    온라인으로 거의 다 하고
    한두개 필요한것만 집 들어오는 사람이 동네마트에서 사옴.
    분리수거는 나갈때 양손에 조금씩 들고 나가요.

  • 14. 요즘은
    '20.3.1 5:35 PM (118.36.xxx.243)

    더욱 더 제가해요!!!

    조금 더 남편이 심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편안하기를 바래요.
    많이 사랑하니. 혹시라도 모를 질병이 출퇴근하며 노출되더라도 ,, 기초체력이 높아 잘 건뎌나가기를 바래요.

  • 15.
    '20.3.1 5:47 PM (119.70.xxx.90)

    항상 전업주부인 제가!
    마트도 평일 낮에가면 한가해서 혼자가고요
    새벽배송 시키기도 하고
    분리수거도 한가한 낮에 제가!

  • 16. 그남편 회사는
    '20.3.1 5:55 PM (223.62.xxx.213)

    확진자 2명도 나온 회사인데 전화와서 그런말해서요.
    천마스크는 원래 있었어요.

  • 17. 닉네임안됨
    '20.3.1 5:55 PM (61.253.xxx.166)

    징보기는 온라인 이용하고 재활용은 제가해요.
    온라인으로 식품을 주문해서 그런지 스티로폼 박스가 나와
    걱정되긴합니다.
    온라인 마트 배달이 3일 밀려서 오는 것이 다들 안나기는 하나 봅니다.

  • 18. 000
    '20.3.1 6:06 PM (223.62.xxx.124)

    당연히 제가 2222222
    어떻게 이 시국에 일하는 남편을 또 시키나요?
    여자들 정말 양심도 없네요.

  • 19. .....
    '20.3.1 6:10 PM (221.149.xxx.23)

    이 난리에 회사가는 남편 안쓰러운데 거기다 장보기랑 분리수거까지 시킨다구요? 저도 전업이지만 정말 너무하네요..오히려 남편 건강 잘 챙기고 외;출 무서우면 온라인몰로 장봐서 잘 먹여야죠!

  • 20. 진짜 어이없다
    '20.3.1 6:13 PM (125.132.xxx.178)

    그 댁 남편분이 참 보살이시네.
    밖에 나갔다 온 남편은 어떻게 집안에 들인대요? 무서워서?

    분리수거하면서 남들이랑 접촉할 일이 뭐가 있따고 ..와 나...진짜 어이가 승천을 하려고...

  • 21. ......
    '20.3.1 6:14 PM (116.33.xxx.68)

    장보기 남편이 해요
    저는 가끔 생협이용
    분리수거 남편이 하고 남편출장시 아이들이 합니다 전업이든 아니든 그렇게 해왔어요

  • 22. 같이해요
    '20.3.1 6:25 PM (1.231.xxx.157)

    남편이 슈퍼가는 걸 좋아해서 ㅎㅎ

    분리수거도 종이 모은 박스는 남편이 버리고 자잘한 것들은 제가 버리구요
    음쓰나 종량쓰레기는 제가 전담하구요

    전업이니 집안일은 제 소관이라 생각하며 살아요

  • 23. dlfjs
    '20.3.1 6:40 PM (125.177.xxx.43)

    대부분 배송 시키고 가끔 마트 감
    분리수거는 같이

  • 24. ...
    '20.3.1 6:48 PM (1.237.xxx.189)

    참 편하게 사네요

  • 25. oo
    '20.3.1 6:56 PM (39.7.xxx.30) - 삭제된댓글

    세상에.. 전업은 상전이고 일하는 남편은 무수리인가..!
    전업은 면역력 제로인 환자고 일하는 남편은 무쇠로 만든 마징가 제트인가..!

    그러지 맙시다ㅡㅡㅡ 아...이럴땐 남자들이 뭔 죄야..

  • 26. ....
    '20.3.1 7:21 PM (125.177.xxx.83) - 삭제된댓글

    장보기는 제가 하고
    분리수거는 저 남편 아들 셋이 번갈아가며 합니다.

  • 27. 예삐모친
    '20.3.1 11:51 PM (218.155.xxx.110)

    무거운건 죄다 온라인으로
    신선식품은 제가 자차로 마트가서
    그래도 빼먹은것은 남편이 퇴근길에 사다줌
    엄마도 니들 삼시세끼 해주느라 힘들고
    아빠도 매일매일 출근하느라 힘드니
    재활용은 중등고등 아들들 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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