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생아 코로나 확진 기사에서 더 놀라운건

. . 조회수 : 5,260
작성일 : 2020-03-01 09:38:25


아버지가 신천지라는것도. 그렇지만

그 아이 엄마출산하고 바로 시댁가서 지금까지 40일 넘게 있는거요

시댁에서 산후 조리가 되나요?ㅜ.ㅜ




IP : 119.149.xxx.18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정
    '20.3.1 9:39 AM (118.41.xxx.94)

    사정이있겠죠
    애기엄마맘이.오죽할까요 ㅜ

  • 2. 시댁이
    '20.3.1 9:41 AM (92.12.xxx.148)

    신천지가 아니기를...

  • 3. .....
    '20.3.1 9:42 AM (112.140.xxx.11)

    제목으로 낚시하는건가요?

  • 4. ㅇㅇ
    '20.3.1 9:44 AM (116.41.xxx.148)

    그 엄마도 걸렸더라구요.

  • 5. 내 친구도
    '20.3.1 9:45 AM (73.22.xxx.51)

    시댁가서 산후조리 했어요. 두번이나.
    잘해주는 시어머니도 계시더라구요.
    친구 애 낳았다고 해서 가보니 부엌도 얼마나 깨끗하고
    세상에 며느리 먹이려고 국을 3가지 끓여서 매끼 다른 국으로 상차려서 먹이시더라구요.
    내 친구는 뜨뜻한 시부모님 안방 차지하고 애랑 둘이서 먹고 자고 그것 밖에 안하고
    둘째 낳았을땐 큰애는 시아버지가 전담해서 씻기고 입히고 어린이집 데려가고 데려오고...

    내 친구 첫째 낳고는 반신반의하며 어쩔 수 없이 시부모님댁에 산후조리 들어갔는데
    둘째 낳고는 쏜살처럼 시댁으로 달려갔다는...

  • 6. 어머나
    '20.3.1 9:46 AM (1.236.xxx.234)

    시집이 사람 잡아먹는 곳인가?
    왜 산후조리를 시집에서는 못하는 걸까?
    그게 그렇게 놀라운 일인가?
    시어머니 좋은 분들도 많아요.
    친정보다 산후조리할 여건이 더 좋으면 할수도 있죠.

  • 7. 후후후
    '20.3.1 9:49 AM (110.70.xxx.131) - 삭제된댓글

    울 엄마도 저 낳고서 시댁에서 몸조리를 하셨다죠.
    엄마는 20대 후반 그러나 외할머니는 60이 훌쩍넘고 병이 있어 혼자몸도 버거워서 못해주지만
    할머니는 50대 초반에 건강,씽씽한 상태여서
    어느 집으로 갈지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음.
    아빠는 3교대 근무자라 집에서 언니까지 데리고 산후조리 할순없었음.

  • 8. ㅡㅡㅡ
    '20.3.1 9:50 AM (70.106.xxx.240)

    친정엄마보다 시어머니가 더 잘해줘요.
    모든 시모가 다 나쁘지 않아요
    저희 엄마조차 인정했음. 나보다 사돈이 낫다고.

  • 9. 좋은 시댁도
    '20.3.1 9:54 AM (125.130.xxx.222)

    많아요.
    못된 며느리도 있구요.

  • 10. ..
    '20.3.1 9:56 AM (222.237.xxx.88)

    저도 큰애때 친정서 삼칠일 지내고
    애 백일때까지 시어머니가 조리해주셨는데
    솔직히 시어머니가 더 잘 시켜주셨어요.
    작은애때는 시어머니가 지방으로 이사를 가셔서
    제 집에서 아줌마 두고 두 달 해보니
    산바라지 그거 무지 힘든거네요.

  • 11. 왜요?
    '20.3.1 9:58 AM (58.233.xxx.183)

    우리 친정 엄마 올케 애둘다 산후조리 다해주고 아예 키워줬어요
    밤에 두시간마다 분유주는것도 엄마가 다해주구요

    엄마가 50대라 젊었기도 했고 전업주부였고 친손주라 애착도 강하고 잘키우고싶은 욕심이 있어 본인 스스로가 그렇게 좋아서 하더라구요

  • 12. 친정없고
    '20.3.1 10:04 AM (58.231.xxx.192)

    돈없음 시가라도 해주면 감사하죠
    원글이 좀 이상한듯

  • 13.
    '20.3.1 10:06 AM (119.69.xxx.110)

    뭔 큰일인가했네요
    저도 시댁에 산후조리 했어요
    시어른들께 고마운 마음 갖고 있고요
    친손주를 끔찍하게 생각하심

  • 14. ...
    '20.3.1 10:08 AM (182.209.xxx.39)

    저도 조리원 나와서 지방사시는 시어머니가 집에오셔서 조리해주셨어요
    반면 바로옆에 살면서 잘 들여다보지도 않으셨고..ㅠ

  • 15. ㅡㅡㅡㅡ
    '20.3.1 10:15 AM (70.106.xxx.240)

    시어머니가 매일매일 국이며 반찬해서 날라다주고
    와서 아기 봐주고 그랬어요.
    반면 친정엄마는 일한다고 나몰라라. 바쁘지도 않으면서.

  • 16. ㅡㅡ
    '20.3.1 10:23 AM (115.161.xxx.24)

    뭔소리래요?
    시댁은 악역담당인가요?
    올케 조카 낳고 우리엄마가 다 조리해주고
    올케 손끝하나 못움직이게 해줬어요.
    친정엄마는요?
    잔정 없는 스타일이라 시집가면 끝이란 식 ㅎ
    뭐 바라지도 않았고 우리식구니까 챙기는 거
    당연한거지 생색낼 일도 아니고욪
    올케가 친정엄마보다 잘해주신다고 했을 정도의
    시댁이네요.
    친정이 편히 산후조리 해줄거란 편견은 버리세요.

  • 17.
    '20.3.1 10:43 AM (211.202.xxx.106) - 삭제된댓글

    요즘은 못된 시어머니보다 못된 며느리가 더 많은것 같아요

  • 18. ...
    '20.3.1 10:47 AM (175.117.xxx.134)

    다들 좋은 시댁 만나셨네요.
    복이신거 같아요.
    전 속상하고 답답할 때가 많았죠. 상처받은건 잘 잊혀지지 않더라구요.

  • 19. ㅇㅇ
    '20.3.1 11:32 AM (180.228.xxx.13)

    82에서나 시댁 무조건적인 욕하지 일상에서 다들 그렇지는 않아요

  • 20. 캠페인
    '20.3.1 12:10 PM (211.248.xxx.19)

    시댁—> 시가 시집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45947 김진태가 춘천 공천을 받았네요 10 xylito.. 2020/03/06 2,224
1045946 "병원 가면 굳이 신천지 밝히진 마라"..신천.. 2 ㅇㅇㅇ 2020/03/06 1,224
1045945 CNN 6 샬랄라 2020/03/06 1,531
1045944 사워크림 얼려뒀다 써도 되나요? 2 ㄱㄱㄱ 2020/03/06 832
1045943 시카토너 어떻게써요??파우더리해서요 1 ..... 2020/03/06 632
1045942 요리할 때 참기름하고 들기름하고 어떤 거 많이 쓰세요? 10 ... 2020/03/06 2,380
1045941 못되처먹은 당 17 .. 2020/03/06 1,622
1045940 산부인과 초음파 보험적용 기준이 있네요. 6 ?? 2020/03/06 2,445
1045939 전국 의사,간호사들은 미통당 안찍을거 같네요 25 ,,,, 2020/03/06 2,565
1045938 굿네이버스 진짜..대단하네요 25 아오 2020/03/06 6,308
1045937 방을 구하려고 합니다 14 ㅇㅇ 2020/03/06 1,639
1045936 방금전 독일도 마스크 없다는 가짜 글 95 여론조작 2020/03/06 3,206
1045935 케일 어떻게 씻나요 2 동글이 2020/03/06 1,199
1045934 자전거 탈때 쓰는, 눈만빼고 확 감싸는 두건 마스크요... 10 .... 2020/03/06 1,697
1045933 검찰이 수사안하는 이유가 혹시 3 ㅇㅇㅇㅇ 2020/03/06 1,187
1045932 3월6일 코로나19 확진자 518명(대구경북 489명) 5 ㅇㅇㅇ 2020/03/06 1,227
1045931 [단독]병원 가면 굳이 신천지 밝히진 마라 9 수사해라 2020/03/06 1,778
1045930 대구 성금받은 내역 얼마인가요? 투명공개하려나 9 못찾겠네요 2020/03/06 884
1045929 봉화푸른요양원서49명확진.집단감염우려 16 .... 2020/03/06 1,897
1045928 이탈리아 왜 저러나요? 심각해요. 27 .... 2020/03/06 15,472
1045927 대구경북 지원 성금을 미통당 후원회 계좌로 입금? ...이거 이.. 8 dd 2020/03/06 1,653
1045926 난 죄가 없다...착각에 갇힌 닭 17 .. 2020/03/06 1,379
1045925 요즘 감기 걸린 사람들도 많은가요? 7 ㅇㅇ 2020/03/06 1,527
1045924 세식구 한달 식비 12 세식구 2020/03/06 4,646
1045923 신천지 기부금 거부! 17 패랭이 2020/03/06 3,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