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먼저 하고 싶은거 뭐 있으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로나 종식되면
1. ㅇㅇㅇ
'20.2.29 11:43 PM (110.70.xxx.47) - 삭제된댓글마스크나 사다가 쟁여둘라구요
2. 해외
'20.2.29 11:43 PM (39.112.xxx.199)나가고 싶네요. 히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 크리스티나7
'20.2.29 11:43 PM (121.165.xxx.46)여행입니다.
4. ㅎㅎ
'20.2.29 11:43 PM (118.43.xxx.100)사우나 가고싶네요
5. ㅎㅎ
'20.2.29 11:47 PM (220.74.xxx.164)소풍 갔다가 족발이랑 치킨 먹을라고요
6. ...
'20.2.29 11:47 PM (211.36.xxx.80) - 삭제된댓글일이요. 자영업인데 두 달 문 닫고 손가락 빨고 있어요 히히ㅜ
7. ...
'20.2.29 11:47 PM (175.117.xxx.7)헉 이대답이 가장 먼저 나올 줄 알았는데...
신천지 잡아 족칠겁니다8. ...
'20.2.29 11:47 PM (110.9.xxx.48)외식!!~맛난것~!!
9. 민간인사찰
'20.2.29 11:48 PM (219.254.xxx.109)당분간 다른나라에 어떻게 될지몰라서 여행은 갈 계획이 없어요. 그냥 우리나라 자영업을 위해 우리나라에서 돈을 쓸 생각입니다.
10. 저두
'20.2.29 11:49 PM (222.234.xxx.37)이번 코로나 잠잠해지면 마스크 여유있게 준비해둘거에요.
마스크는 썩는게 아니니까..
정말 요즘 마스크로 넘 피곤..
마스크 왕창 쟁여둘거에요11. 흠흠
'20.2.29 11:50 PM (125.179.xxx.41)아이들하고 2박3일로 국내여행갈거에요~~
12. ..
'20.2.29 11:52 PM (211.186.xxx.120)저도 국내 여행이요~
13. ㅡㅡ
'20.2.29 11:55 PM (39.115.xxx.200) - 삭제된댓글에탄올 사고 싶어요. 에탄올로 집청소도 하고 레몬껍질 넣어 디퓨저도 만들고 싶어요
14. 목욕탕
'20.2.29 11:56 PM (175.193.xxx.206)목욕탕 가고 싶어요.
15. 저도
'20.2.29 11:57 PM (1.177.xxx.228)목욕탕 가고 싶어요222
16. 저도
'20.2.29 11:58 PM (73.182.xxx.146)또다시 번질 전염병에 대비해서 마스크 장갑 미리 준비. ㅠ
17. ..
'20.3.1 12:01 AM (175.113.xxx.252)그냥 나가고 싶어요..ㅠㅠㅠ 저는 해외도 아니고 그냥 집밖을 나가고 싶어요..ㅋㅋ
18. 소망
'20.3.1 12:02 AM (118.176.xxx.108)마스크 장갑 소독제 여유있게 구비해놓고요
주변에 신천지 있는지 면밀히 살펴볼거예요
그리고 여행 외식 친구 만나고 수다 ㅎㅎ맛집19. ...
'20.3.1 12:04 AM (112.140.xxx.73) - 삭제된댓글저두 사우나 가고싶어요.
20. 당연
'20.3.1 12:04 AM (49.167.xxx.126)사우나......
하, 생각만 해도 행복하네요21. ㅁㅁ
'20.3.1 12:05 AM (49.170.xxx.226)미용실 가서 머리 이쁘게 하고
이쁜 봄옷 입고 멋진곳 가서 데이트 하고 맛난거 먹고
이번엔 진짜.... PT받을라고 작정 중입니다..ㅎ22. 커피숍
'20.3.1 12:09 AM (211.177.xxx.12)가서 수다떨며 샌드위치 먹고 커피마실래요.
23. 저는
'20.3.1 12:10 AM (183.104.xxx.57) - 삭제된댓글국내여행 다니면서
경기 부양에 일조하고 싶어요
사랑하는 내 조국24. 뷔페가고싶어요
'20.3.1 12:15 AM (110.70.xxx.193)요것조것 먹고픈거 골라먹고파요.
25. 집에
'20.3.1 12:17 AM (14.45.xxx.140)저 외국이 집인데 3월 초 돌아는 티켓 이였는데 가도 못 하고,
진짜 집에 가고 싶어요.
지금 대구 시댁에 있는데 입국제한 당하고.
시댁에서 밥 하랴 미칠것 같아요.
저 만큼 불쌍한 사람 있나요 ㅠㅠ
한국에서 편히 쉴 친정도 없고ㅠㅠ26. . .
'20.3.1 12:24 AM (121.145.xxx.169)우리나라 자영업을 위해 우리나라에서 돈을 쓸 생각입니다.222222
27. 영화
'20.3.1 12:25 AM (122.45.xxx.96)기생충 상받고 며칠 후 영화 봤어요.
다시 영화관 가고 싶어요. 흑백도 나온다느데28. 취소했던
'20.3.1 12:27 AM (125.177.xxx.43)친구랑 랍스타 뷔페 가요
29. min0304
'20.3.1 12:27 AM (61.79.xxx.191)아 저도 영화 보고 싶어요! 그 흔해빠진 일상이 그리워 집니다 ㅠㅠㅠ 코로나 종식 되는날 그 흔해 빠진 일상을 이제 흔하게 생각치 않겠습니다 ㅠㅠ
30. ㅇㅇ
'20.3.1 12:29 AM (110.70.xxx.68) - 삭제된댓글아울렛이랑 대형서점 가고 호텔에서 1박 하고 싶어요
진짜 소박하네요.
그런 일상이 행복이란걸 이렇게 깨닫는군요 ㅠㅠ31. 한일전
'20.3.1 12:31 AM (125.143.xxx.58)총선대비요
32. 집에님
'20.3.1 12:31 AM (116.41.xxx.148)진심 답답하시겠어요.
33. 여~행~~
'20.3.1 12:37 AM (211.209.xxx.60) - 삭제된댓글떠나고 싶어요
34. ㅜㅜ
'20.3.1 12:47 AM (112.150.xxx.63)집에님 젤 불쌍ㅜㅜ
저는 수영장 가고싶어요35. ..
'20.3.1 1:09 AM (1.237.xxx.68)집에님 심심한 위로를 표합니다ㅜㅜ
어서 종식되어야 저 일도 하고
남편가게도 정상으로 돌아갈텐데.
바다보러 아이랑 다녀오고나서 돈벌거에요36. ...
'20.3.1 5:59 AM (1.241.xxx.135)미용실 가고 싶어요
37. ..
'20.3.1 9:32 AM (59.18.xxx.2)백화점 가고 싶습니다!!!
38. ㅇㅇ
'20.3.1 9:34 A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저도 애들한테 가질 못하고 있네요. 이제 대딩고딩인데..ㅠㅠ
39. ...
'20.3.1 9:49 AM (211.219.xxx.241)으아아.... 희망고문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