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컨테이젼 라는 2011년도 영화 신종코로나 예측?
정말 비슷.
어떻게 9년전에 지금 상황을 예측했을까
진짜 놀랍네요.
신종코로나에 대한 이해를 돕는데
좋은 영화인것 같아요.
안보신 분들 꼭 한번 보세요
1. 나옹
'20.3.1 12:44 AM (39.117.xxx.119)이 영화 정말 잘 만들었더군요
보면서 소름 끼쳤어요...2. ...
'20.3.1 12:46 AM (220.75.xxx.108)마지막에 박쥐에서 돼지에서 주방장의 안 씻은 손의 연결이
헐 이었어요...
영화 만들때 누가 미래여행을 했었나 싶은...3. ..
'20.3.1 12:46 AM (118.235.xxx.253)그쵸. 지금 상황하고 비슷하다고 해서
거금^^ 1300원 들여서 봤는데
너무 똑같아서 정말 놀랐어요~^^4. ..
'20.3.1 12:50 AM (118.235.xxx.253)그러게요. 상상력의 세계란...정말 대단대단..
결국은 백신이 만들어지는 걸로 결론나긴 했는데
2015년 논문에선 백신 못만든다는 걸로 결론 났대요.ㅜㅜ
제발 아니길 바라지만요.
중국 유투브 보면 픽 쓰러져서 죽는거 있쟎아요.
가짜다 그러는데 의사들 말로는 가능하다고 하네요.
영화처럼..
정말 무서운 병이니 집에서 칩거합시다.
아무리 답답해도..5. 엉?
'20.3.1 12:51 AM (211.248.xxx.153)저는거금 3000원내고 봤어요 ㅎㅎ
진짜 9년전 영화인데 넘 신기했어요
드라마틱하지 않게
덤덤하고 현실적으로 그려냈어도
전혀 지루하지 않았어요.6. 마자요.
'20.3.1 12:54 AM (118.235.xxx.253)그냥 덤덤.
이 병 그렇게 막 돌아다녀도 될만큼
산 다니고 운동 다니고 할 만큼 가벼운 질병 아니에요.
조용히 집에서 한단간만 참고 칩거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ㅜㅜ
답답해도...7. 이뻐
'20.3.1 1:02 AM (210.179.xxx.63)솔직히 말하면 저걸보고 지금 이사태를 만들지 않았나 싶을 정도에요
8. ..
'20.3.1 1:21 AM (118.235.xxx.253)그쵸. 지금 상황을 정확히 재연해놓은 영화
근데 그게 2011년.
너무 무섭네요.
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기침 발열로 인한 식은땀.
픽 쓰러져서 발작 후 사망
무서워요.
다들 집에만 있자고요.9. 지나가다
'20.3.1 2:23 AM (14.7.xxx.43)컨테이젼을 당시 개봉 때 극장에서 봤어요. 극장 나와서 같이 본 친구랑 극찬했던 기억이 나요. 인물군상을 너무 잘 그려내서 특히 케이트 윈슬렛 너무나 감동적인 캐릭터였죠.. 이 혼란의 상황에서 묵묵히 제할일을 하다가 끝까지 매뉴얼을 지킨 영웅. (그녀의 마지막 장면 떠올리니 눈물나네요) 다시 재조명 받으니까 반가워요
10. ᆢ
'20.3.1 7:55 AM (211.178.xxx.45) - 삭제된댓글이 영화 오늘 screen이라는 케이블 채널에서 12시에 상영예정이여서 볼려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도 참고하셔요~~11. 오
'20.3.2 7:46 AM (114.203.xxx.61)나는1540원ㅜ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