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돼지 뇌가 사후 4시간동안 세포활동을 했답니다.

... 조회수 : 4,913
작성일 : 2020-02-29 17:54:05

돼지는 사람이랑 제일 비슷한 동물이라면서요.

사랑하는 누군가 멀리 간다면 놀라고 아플 사람을 위해 적어도 4시간은 같이 있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뇌가 살아있는데 사망선고 내리고 냉동고에 넣어버리면 진짜 멘붕올듯

사랑한다고 좋은곳으로 가시라고 계속 얘기해주고요.

그나저나 지금 사망하면 곧 바로 화장행입니다. 매장불가 ㅠㅠ

IP : 122.38.xxx.11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서
    '20.2.29 5:55 PM (220.124.xxx.36)

    사망 후 염해주지 않나요?

  • 2. ......
    '20.2.29 5:55 PM (59.31.xxx.206)

    ㅜㅜ 헐.................

  • 3. ㅇㅇㅇ
    '20.2.29 5:57 PM (110.70.xxx.182)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요
    몇시간동안 귀는 열려 있어서
    못한말이 있다면 하라고들 하시더라구요

  • 4. 갑자기
    '20.2.29 5:59 PM (39.7.xxx.93) - 삭제된댓글

    넘 무섭고 슬프고 그렇네요.

    돼지한테도 미안하고...

  • 5. 아버지
    '20.2.29 5:59 PM (13.124.xxx.169)

    돌아가시고 나서 귀에 대고 사랑한다고 말해줬어요

  • 6.
    '20.2.29 5:59 PM (182.211.xxx.69)

    그래서 3일간 두는거 아닌가요 혹시몰라서
    그게 딱 4시간 00초는 아닐것이고 개인차가 있을것이고
    돼지보다는 더 긴 시간일수도있고
    3일간은 그냥두는거 같아요 실제로 옛날엔 그사이에 깨어나기도 아주 드물게 있었다잖아요

  • 7. ㅠㅠ
    '20.2.29 6:01 PM (175.223.xxx.93)

    병원 응급실에어 돌아가셨는데
    한 15분 정도 가족끼리 시간을 갖게하곤
    바로 어디론가
    모셔가셨어요.
    ㅠㅠ

    그후 4시간 가량 혼자 얼마나 무서우셨을까...

  • 8. ㅇㅇ
    '20.2.29 6:11 PM (175.127.xxx.153)

    지난주 강아지가 무지개 다리 건넜는데 사정상 바로 장례식장 가서 화장했는데 참 마음이 다시 한번 무너지네요

  • 9. 흑흑~~
    '20.2.29 7:14 PM (175.211.xxx.106)

    불쌍해요.
    동물들 죽이는거 직접 본적은 없지만 소, 돼지, 닭,오리 고기 보면 자꾸 도살하는게 떠올라서 고기 거의 목먹는데...
    우리나라 돼지 머리 삶아서 제사상이나 굿할때 올려놓는것 끔찍해요. 실제로 본적은 없지만 동대문 시장서 지나가다 본 기억이... 닭발도 징그럽고 끔찍.

    집뒤에 개울이 있는데 날씨 따뜻할때 어디서 날아오는지 오리 몇마리가 헤엄치더군요. 백조인줄... 저렇게 아름다운걸 먹다니..!

  • 10. 임종순간에 도
    '20.2.29 8:37 PM (220.78.xxx.128) - 삭제된댓글

    임종후에도 망자는 다 들을수있다고 하고싶은얘기 다
    하라고 그러더군요
    실제 병원에서 경험담 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41082 '해외연수 강행' 대구시의회, 사과는 없이 정부탓 호소문 발표해.. 20 하아이것들 2020/03/06 3,664
1041081 저 생리시작했는데 너무 우울해요 5 2020/03/06 2,809
1041080 CNN "일본, 코로나 확진자 수는 빙산의 일각..실제.. 5 ..... 2020/03/06 2,764
1041079 천안 줌바댄스 워크샵에 대구사람 3명 있었다네요 5 신천지환장 2020/03/06 3,338
1041078 살 빠질까요,, 8 ㅇㅇ 2020/03/06 2,316
1041077 얼갈이 깨무침 레서피 6 ㅇㅇ 2020/03/06 1,887
1041076 사람들이 마스크로 히스테리를 부려요 12 갑질 2020/03/06 3,420
1041075 남편이 맨날 회사 그만둔다면서 야근하네요. 7 ㅇㅇ 2020/03/06 2,999
1041074 남자는 좋아하면 눈에서 티가 나는 거 같아요 16 썸썸~~ 2020/03/06 21,411
1041073 운전이 부담스러워요 10 저도 2020/03/06 3,123
1041072 지금 호주 13 코알라 2020/03/06 4,365
1041071 지적인 사람 찾는단 건 어떤 의미일까요? 16 ㅇㅇ 2020/03/06 6,384
1041070 美 의회, 코로나긴급 예산 합의.백악관 요구보다 대폭 증액 7 3배넘게증액.. 2020/03/06 1,405
1041069 신천지에 손해배상 청구 하고 싶은데 방법없을까요? 6 명박국정원 2020/03/06 946
1041068 민주당 정책위원이 82쿡 일부 회원들이랑 수준이 같네요ㅋㅋ 13 ... 2020/03/06 1,426
1041067 양념 돼지갈비 물에끓여먹으면 5 123456.. 2020/03/06 1,453
1041066 저는 이분 글이 공감이 가네요 6 공감 2020/03/06 1,860
1041065 아래 강경화 포스 얘기하시는데 7 2020/03/06 2,169
1041064 *국회청원*문재인 대통령 탄핵반대 청원 입니다 6 2020/03/06 1,137
1041063 공부 중 뒤늦은 2020/03/06 794
1041062 심리상담한다고 접근하기도 하나요? 신천지말이에요.. 30 ... 2020/03/06 4,732
1041061 책. 호오포노포노의 비밀 너무 좋아요~ 8 마음치유 2020/03/06 2,639
1041060 다른 지역도 확진자들이 20대 신천지가 대부분인가요? 2 미래가 참... 2020/03/06 1,451
1041059 시누 입장에서 올케가 더 잘살면 어떤마음 드세요? 16 ... 2020/03/06 6,384
1041058 생리전 증후군 완화시킬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5 이시국에.... 2020/03/06 1,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