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 보여주는 문제

이시기에 죄송 조회수 : 2,420
작성일 : 2020-02-25 19:42:48
전세기한이 2021년
5월인데 집주인이 매매로 내놨어요 내일 보러온다고 하는데 이렇게 벌써부터 보여줘야하는게 은근 짜증이 나는데 기한을 맞출수있냐고 했더니 전세끼고 매매라고 하길래 보여주기로 했어요
그런데 매번 이런식이면 좀 불편할거같은데 혹시 언제쯤 부터 보여주는게 맞는건지 알수있을까요?
IP : 115.136.xxx.11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2.25 7:43 PM (1.233.xxx.73)

    전세끼고 매매면 지금 보여주는게 맞죠..
    원글님도 집 보고 사셨을거 아니예요. 물론 좀 불편하겠지만 서로 이해해야죠.

  • 2. 만기전
    '20.2.25 7:46 PM (112.187.xxx.170)

    3개월부터 보여둬도 되요 전세끼고 매매 보통 그정도부터 보여줘요 그럴라면 전세놓지말고 비워뒀어야지요 누가 1년반을 보여주나요 사생활 침해예요

  • 3. ㅁㅁㅁㅁ
    '20.2.25 7:50 PM (119.70.xxx.213)

    원글님이 원하는 날이나 시간을 정해서 보여주세요.
    협조는 해야겠지만 넘 힘들면 안되잖아요

  • 4. 원글
    '20.2.25 7:51 PM (115.136.xxx.119)

    저도 협조할생각이었는데 이번에도 거의 통보식으로 부동산에서 전화가 오길래 저희 편의도 생각해주셔야죠 하다가 시간을 정하거나 요일을 정하는건 어떨까 했는데 그러기전에 여기다 묻고 내일오시면 얘기할려고요

  • 5. ..
    '20.2.25 7:59 PM (61.77.xxx.136)

    세끼고 매매면 보여주시면 좋지만 요즘같은 특수상황에선 님이 거부할권리 충분하네요..요즘 누가 외부인이 막들어오는걸 좋다고 하겠어요..주인에게 코로나사태 잠잠할때까진 못보여준다고 하세요..

  • 6. 00
    '20.2.25 8:04 PM (175.192.xxx.113) - 삭제된댓글

    어제 부동산에서 집보러 왔는데
    마스크착용하고 입구에서 손소독제로 닦고
    들어오게했어요.
    가고나서 환기시키구요^^
    부동산에서 더 신경쓰던데요..
    귀챦고 짜증나지만 뭐 어쩔수 없죠..

  • 7. ..
    '20.2.25 8:08 PM (122.38.xxx.190) - 삭제된댓글

    저는 2021년 11월 만기인데 집 내놨어요. 임대인과 얘기해서 약속한 요일과 시간에만 보여주기로 했습니다.

  • 8. ..
    '20.2.25 8:13 PM (117.111.xxx.134) - 삭제된댓글

    저는 전세 만기가 1년 9개월 남았는데 집 내놨어요 ㅠㅠ 너무 짜증나지만 협조해야 되니까 요일이랑 시간 정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사온지 3개월도 안되서 이런일이@@

  • 9. 노노
    '20.2.25 8:54 PM (218.150.xxx.126) - 삭제된댓글

    시국이 이런데 안보여줘도 돼요
    낯선 사람 방문하는거 싫다고 말하세요
    어차피 집 하나보고 계약하는 것도 아니고
    부동산이 알아서 다른집 보여주고 계약하고 알아서들 매매하던걸요

  • 10. ....
    '20.2.25 9:01 PM (1.241.xxx.70)

    이 시국에 집을 보여줘야하나요???
    심지어 만기가 1년넘게 남았는데요.
    코로나 잠잠해지면 그때 보여주겠다고 하세요.
    그럴 권리 있습니다.

  • 11. ...
    '20.2.25 9:09 PM (1.245.xxx.91)

    집주인 입장에서 빨리 매매를 해야할 상황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집을 안보여주면
    주인이 매매하는 것을 방해하는 것이 될 수 있어요.

    협조하되 시간을 정해서 제한적으로 보여주면 좋을 듯 합니다.

  • 12. ..
    '20.2.25 9:21 PM (211.36.xxx.150) - 삭제된댓글

    저도 그런 경우 있었는데 평일불가.토욜 12시부터 2시까지가능등 딱 시간정하고 미리 연락안하면 못보여준다고 했어요 사전연락없이 전화오면 안받구요 어차피 구조는 다른집으로 볼수있으니 살생각 있는 사람이면 자기가 시간맞쭤서 보러오거나 안보고도 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1113 런치박스 남자주인공이 사망했군요 2 발리우드 2020/05/04 4,037
1071112 초등때 친구를 외롭게 했어요ㆍ 12 학교 2020/05/04 3,496
1071111 마스크사면서 정부와 약국에 고맙게 생각해요 13 우리나라좋은.. 2020/05/04 2,330
1071110 복량이 무엇인가요? 1 복량 2020/05/04 973
1071109 하청업체에서 근무중인데 5 .. 2020/05/04 1,274
1071108 이거 원리가 무엇인가요? 8 궁금 ^^ 2020/05/04 1,385
1071107 욕실에 선풍기(실링팬?) 달아보신 분 계세요? 4 21년차 2020/05/04 2,294
1071106 마스크 안낀 사람이 너무 많았어요 12 오늘보니 2020/05/04 3,705
1071105 와플기계 앞에서 9 ㅋㅋ 2020/05/04 2,127
1071104 한시간동안 마음대로 먹는 저탄고지 다이어트 방법 5 살잡이다이어.. 2020/05/04 2,123
1071103 근데 탈북은 다 찐따들만 하나요? 17 ㅇㅇ 2020/05/04 2,678
1071102 여자들도 연애할때 본인을 우선시 하세요~ 23 음~ 2020/05/04 5,866
1071101 오케이 케쉬백 이라고 전화 오는데 1 덥다 더워 2020/05/04 954
1071100 yet 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5 .. 2020/05/04 1,624
1071099 김장아찌 풀발라서 말려 만드는 레시피 아시는 분? 6 김장아찌 2020/05/04 1,059
1071098 조셉엔스테이시 플리츠 가방 색상 추천해주세요 9 ㅇㅇ 2020/05/04 2,087
1071097 호텔저녁 결혼식 4 궁금해요 2020/05/04 2,588
1071096 제로페이 때문에 동네마트 갔는데 4 불친절 2020/05/04 3,547
1071095 제로페이 카드깡이 너무쉬워보여요 9 근데요 2020/05/04 3,875
1071094 "김정숙 여사 사진 잘못 사용 日방송, 사과 의사 표.. 11 왜국씌레기 .. 2020/05/04 3,353
1071093 영험한 기도처나 스님은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65 기도 2020/05/04 6,301
1071092 코로나 진단키트 살수있나요? 6 쿨한걸 2020/05/04 1,430
1071091 서강대 동문회관 곤자가 컨벤션 웨딩 2 예식장 2020/05/04 1,616
1071090 남자가 맘떠나면 끝인가요 26 릴리 2020/05/04 8,055
1071089 필터있는 샤워기 헤드 쓰면 좋은가요? 3 .. 2020/05/04 2,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