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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완료)1339 도대체 통화가 되기는 하나요?

1339 조회수 : 3,060
작성일 : 2020-02-23 08:10:51
아이가 비염을 자주앓아요 중국은 아니지만 최근 피치못할 가족행사로 미국에 다녀온 적이 있어요.


어제부타 콧물나고 미열에 오늘 목이 아프다고 해서 무턱대고 병원을 갈 수는 없으니 1339에 문의하고 방문하려는데 1시간이 넘도록 통화가 안되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ㅜㅡ
통화했어요 아마 일요일이고 병원문열기전이니 통화가 폭주했겠다 싶네요. 중국 아니더라도 해외여행 이력이 있어서 선별진료소 안내받았어요.







































IP : 211.248.xxx.14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2.23 8:13 AM (182.229.xxx.26)

    보건소 전화번호 검색하면 나오니 보건소로 연락해서 문의하세요.

  • 2. ..
    '20.2.23 8:13 AM (1.229.xxx.132)

    안타깝네요
    전화상담이 정말 많은가 보네요.

  • 3. ...
    '20.2.23 8:15 AM (14.34.xxx.78)

    1339, 120, 각 지역 보건소로 전화하라고 방송에 나오던데요. 보건소 번호 검색해서 해보세요.

  • 4. 그나마
    '20.2.23 8:15 AM (223.62.xxx.129)

    콧물나면 코로나 아니라고 본거 같아요

  • 5. 그만큼
    '20.2.23 8:16 AM (115.140.xxx.66)

    불안한 사람들이 전화를 많이 하고 있다는 거겠죠
    인력이 정말 부족할겁니다
    대책을 마련중일거예요
    누구도 예상 못했잖아요. 신천지가 바이러스 폭탄을 감추고 있었는지

  • 6. 갑자기
    '20.2.23 8:18 AM (59.8.xxx.220)

    의심증세환자가 폭주하고 있으니 당연한 현상이지요
    한시간동안 전화하며 속 태울거면 그냥 보건소로 직접 데리고 가셔요
    그게 훨 나을거예요

  • 7. 봉다리
    '20.2.23 8:21 AM (220.125.xxx.46)

    저 방금 통화했어요. 바로 통화 됬었으니 다시 해보세요.

  • 8. 네..
    '20.2.23 8:21 AM (211.248.xxx.147)

    오..방금 가까스로 통화되었어요. 중국이 아니더라도 해외여행다녀오고 14일이내면 무조건 선별진료소 가야하나봐요. 가까운 선별진료소 안내받았어요.

  • 9.
    '20.2.23 8:22 AM (180.224.xxx.210)

    120번으로 해도 된다는군요.

  • 10. ㅇㅇ
    '20.2.23 8:22 AM (73.83.xxx.104) - 삭제된댓글

    평소의 몇천배 몇만배 되는 양의 일을 할텐데 답답해도 어쩔 수 없어요.
    최대한 인력을 동원해서 일을 하고 있겠지만 한계가 있죠.
    그런데 한시간 기다리는 거라면 기다릴 만 합니다.

  • 11. 아..
    '20.2.23 8:27 AM (211.248.xxx.147)

    아이는 열이나고 전화는 안받고 다른데 전화할곳은 없이 기다리라고만 하니 답답했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오늘은 일요일이고 아직 병원 보건소가 문열기 전이니 전화가 폭주했겠다싶네요ㅠㅠ

  • 12. ㅇㅇ
    '20.2.23 8:32 AM (220.120.xxx.158)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별일없이 아이 잘 낫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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