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식 하고 계세요?

폐렴 조회수 : 2,166
작성일 : 2020-02-22 12:59:19

뷔페는 당연히 안 가고요.

한정식 집이나 집밥하는 곳은 잔반때문에 안 가고

그럼 중국집이나 고기 구워 먹는 곳은 괜찮을까요?

단무지,김치 이런 거 안 먹으면 괜찮지 않을까요?

배달 음식도 못 먹고 있어요.

IP : 222.104.xxx.14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배달
    '20.2.22 1:00 PM (183.96.xxx.58)

    자주 먹고 있고 외식도 동네 근처에 나가서 먹고 있어요
    아직 동네엔 확진자가 없어서 가슴을 쓸어내리는중인데 동네를 벗어난곳에서 먹긴 좀 꺼려져요

  • 2. 점둘
    '20.2.22 1:05 PM (223.62.xxx.120) - 삭제된댓글

    뭔가...찝찝해서 한달째 집밥먹어요
    대신 반조리식품으로 대체하기도 하니 수월한 편이예요
    한달되서 식비 내보니 집에서 이것저것 장본다고 봐도 한번씩 외식하던때랑은 다르게 적게 들어서 그나마 만족합니다
    대신 쌀은 진짜 빨리 먹네요

  • 3. 점둘
    '20.2.22 1:06 PM (1.237.xxx.233)

    뭔가...찝찝해서 한달째 집밥먹어요
    이제 확진자 없는 이 동네에서 확진자 몇명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만큼 전국적으로 확산은 초읽기 같아 더 꺼리게 되요
    대신 반조리식품으로 대체하기도 하니 수월한 편이예요
    한달되서 식비 내보니 집에서 이것저것 장본다고 봐도 한번씩 외식하던때랑은 다르게 적게 들어서 그나마 만족합니다
    대신 쌀은 진짜 빨리 먹네요

  • 4. 원글
    '20.2.22 1:14 PM (222.104.xxx.144)

    피자도 행사하고
    식당들도 행사하는데
    조리,나르는 과정을 못 미더워서요.

  • 5. ...
    '20.2.22 1:19 PM (220.75.xxx.108)

    내 눈앞에서 끓여먹는 샤브샤브는 괜찮을까 생각중이에요.

  • 6. ㅇㅇ
    '20.2.22 2:14 PM (180.230.xxx.96)

    집밥 먹어요

  • 7. ...
    '20.2.22 2:34 PM (59.6.xxx.181)

    확진자 없는 동네에선 사먹었는데 며칠전부터 애랑 삼시세끼 집밥이요..장많이봐도 금방 없어져서 또 사야되네요

  • 8. ...
    '20.2.22 4:37 PM (120.136.xxx.187)

    고깃집보다는 배달을 시켜먹겠습니다.
    여러사람이 모이는 공간자체가 문제 아닌가요?

    포장음식이 오염되면 식당은 뭐가 다를까요?
    아주 밀폐해서 배달해주는 곳에서 시켜드시는게 나을거같아요.

    저도 쌀한포대 주문했고, 계속 냉동실에서 파서 요리하고 있어요.
    외식은 왔다갔다 하는것 자체가 다 걱정이 되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8919 코로나 신규확진자14명 6 2020/04/28 1,678
1068918 사과에서 이상한 냄새나는데요. 4 냄새 2020/04/28 1,550
1068917 트라이@글 요리핀셋 사용하기 편하나요? 7 궁금 2020/04/28 1,036
1068916 이사 하루전 준비할게 뭐가 있을까요 5 시원섭섭 2020/04/28 1,143
1068915 왜 이해찬은 대권후보에 못오를까요? 52 정치인 2020/04/28 2,967
1068914 365 어쩌다 이런 망작이 됐을까 4 ... 2020/04/28 2,884
1068913 여드름 피부 바르는 썬크림 있을까요 2 추천좀 2020/04/28 986
1068912 화장실 천정에 새가 둥지 틀었나봐요 15 ........ 2020/04/28 2,289
1068911 엄마사랑을 못받고 자랐어요 7 11나를사랑.. 2020/04/28 2,723
1068910 나혼자 산다 송승헌이요 10 2020/04/28 5,581
1068909 망해서 경매 내놓은 집을 싸게 사서 들어가 사는 경우도 안 좋은.. 16 집터 2020/04/28 6,626
1068908 영화 추천해요 - 찬실이는 복도 많지 6 .. 2020/04/28 1,850
1068907 다이소에 이런바지걸이 파나요? 5 .. 2020/04/28 1,704
1068906 일본, 한국이 코로나 검사키트 지원한다면 성능평가 필요 35 원숭이섬 2020/04/28 3,334
1068905 친정에 월200씩 생활비 이체하는대요. 22 .. 2020/04/28 27,774
1068904 카톡에 태어나줘서 고마워 사랑해 써있는데 6 ........ 2020/04/28 3,070
1068903 문재인 대통령 수석보좌관회의 말씀 8 ... 2020/04/28 1,745
1068902 왜 드라마 보면서 설렘설렘 하는지 알겠네요ㅎ 3 2020/04/28 1,725
1068901 돈이 이럴때는 참 좋으네요 5 병원에서 2020/04/28 3,601
1068900 아침부터 일본 뉴스에 열받았다가 댓글에 빵터졌네요. 18 나무 2020/04/28 3,758
1068899 자꾸 사람들 앞에서 우리집 무시하는 형님 14 안녕하세 2020/04/28 3,741
1068898 유니클로 회장 “일본이 한국처럼 열등해지고 있다” 25 ... 2020/04/28 4,505
1068897 부부의 세계좀 알려주세요.. 10횐가 5 ........ 2020/04/28 1,880
1068896 밥투정 부리는 큰애 4 제목없음 2020/04/28 1,052
1068895 은마아파트엔 공부잘하는애가 많을까요? 13 ㅇㅇ 2020/04/28 4,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