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1번 환자 남편 아들은 음성 판정

주님의은총 조회수 : 4,491
작성일 : 2020-02-21 14:11:24

https://news.v.daum.net/v/20200219113459516

입력 2020.02.19.


대구에서 10명이 추가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으며 31번 환자가 '슈퍼전파자'로 떠오르고 있다. 31번 환자와 접촉한 가족 2명은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18일 31번 환자인 61세 여성의 남편과 아들에 대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한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다.


------------------

타인들은 줄줄이 감염시키면서 가족들은 무사했다니 이거야말로 기적이 아니겠습니까?
뭐 이런 경우가 다 있죠?

IP : 210.0.xxx.31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신앙으로
    '20.2.21 2:12 PM (121.188.xxx.55)

    보호되었다고 만흐님께 감사하고 잇겠네요. 짱나 - -

  • 2. ...
    '20.2.21 2:12 PM (1.211.xxx.73)

    저렇게 바쁜데
    잠만 저고 튀어나와도 시간이 모자랄듯

  • 3. ...
    '20.2.21 2:13 PM (175.192.xxx.39)

    가족들과는 밥도 안 먹고 대화도 안 한다는 밀이지요

  • 4. ㅡㅡ
    '20.2.21 2:13 PM (125.241.xxx.42)

    본인이 알고서 집에서만 조심한거 아닌가 싶을정도로
    외부활동이 이해가 안갑니다

  • 5. 나쁜뇬
    '20.2.21 2:13 PM (58.239.xxx.115)

    지가족은 무사하고
    뭐 인런말종들이 있는지.

  • 6. 31번
    '20.2.21 2:13 PM (174.225.xxx.66) - 삭제된댓글

    니 교주가 너 마귀라더라

  • 7. ...
    '20.2.21 2:13 PM (116.127.xxx.74)

    본인은 이미 알고 가족은 조심시켰을까요?

  • 8. 집에선
    '20.2.21 2:13 PM (175.123.xxx.211)

    마스크 쓰고. 조심하고 밖에선 일부러 퉤퉤 거리며 다닌듯.

  • 9. 집에
    '20.2.21 2:13 PM (223.62.xxx.18)

    안 들어가고
    전국방방곡곡 다 싸 돌아다녔나봄
    바람난 할매~

  • 10. ..
    '20.2.21 2:14 PM (110.70.xxx.199) - 삭제된댓글

    가능성 1) 31번이 감염시킨 것이 아니라 31번과 같은 시기에 감염되고 동선이 겹치는 다른 신천지 신자들이 감염시켰을 가능성

    가능성 2) 가족과는 거의 접촉이 없거나 가족의 면역력이 강할 가능성

  • 11. 입원 중
    '20.2.21 2:15 PM (182.208.xxx.58) - 삭제된댓글

    외출로 신천지와 호텔부페 갔었으니
    집 안에서 가족과 밀접접촉은 없었겠네요

  • 12. ㅇㅇ
    '20.2.21 2:15 PM (223.62.xxx.250)

    교통사고로 병원에 입원 했으니
    가족접촉은 최소한이겠죠
    가족은 신천지 아니었을 확율이 99%

  • 13. ...
    '20.2.21 2:16 PM (118.37.xxx.246)

    저렇게 돌아다닌걸 보면 집에 들어갈 시간이 없지 않았을까요

  • 14. 가족
    '20.2.21 2:16 PM (118.235.xxx.138) - 삭제된댓글

    남편과 아들은 신천지 교인이 아닌가 보죠.
    교주님께서 마귀가 한 짓이라니, 코로나 마귀의 타겟은 신천지 교도들이었나 봅니다.

  • 15. ,,,,
    '20.2.21 2:17 PM (115.22.xxx.148)

    열나고 들뜨는 상황에도 외출을 감행하는 여자가 가족돌아볼 여유나 있었겠어요...파악된 동선만 봐도 저집식구들 저아줌마 얼굴보기도 힘들었을듯....더군다나 나이롱인줄 알아서 병원에가보지도 않은듯...괜히 아무상관없는 사람들만 힘들어졌네요

  • 16. 토왜꺼져
    '20.2.21 2:17 PM (223.38.xxx.100)

    집구석버리고 쳐다니느라

  • 17. 입원중이라
    '20.2.21 2:19 PM (125.132.xxx.178)

    입원중이라 가족이랑 밀접접촉할 일이 없었나보죠...
    아들이 입원기간중 엄마얼굴 1번 봤다지 않았어요?
    가족이 신천지가 아니고 31번이 나이롱 교통환자 라는 증거죠.... 심각한 환자였음 한번만 갔을까요....

  • 18. ㅋㅋ
    '20.2.21 2:24 PM (61.83.xxx.188)

    집에선 마스크 끼고 산거죠.
    본능이예요 혹시나 내가족이니까요.

  • 19. ㅇㅇ
    '20.2.21 2:25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사이비 영화 보면
    가족 버리고 교회에서 살던데
    혹시??

  • 20. ㅇㅇ
    '20.2.21 2:25 PM (116.121.xxx.18)

    사이비 종교 나오는 영화 보면
    가족 버리고 교회에서 살던데
    혹시??

  • 21. 그러게요
    '20.2.21 2:27 PM (117.111.xxx.113)

    낯에는 싸질러 다니느라 바쁘고
    저녁땐 교통사고로 병원서 잤으니
    정작 가족만날 시간이 없죠.

  • 22. wmap
    '20.2.21 2:32 PM (39.7.xxx.172)

    중국은 검사 6번만에 양성나왔다고 하는걸 봤어요
    잠복기인지도 모르죠

  • 23. 전..
    '20.2.21 2:33 PM (182.229.xxx.41)

    아무리 생각해도 고의성이 느껴지는데...
    나만 그런가???

  • 24. ㅈ.ㅈ
    '20.2.21 2:40 PM (122.39.xxx.248)

    지금까지 밝혀진 동선만 봐도 집에 들어갈 시간이 없었을것 같은데요?

  • 25. ...
    '20.2.21 2:48 PM (183.98.xxx.95)

    많이 아플땐 병원에 있었나보죠

  • 26. 집에 없었음
    '20.2.21 2:48 PM (211.215.xxx.96)

    같이 밥 안먹었음 병원에 입원해있고 이리저리 다녔으니 가족과 접촉할 시간이 없었던거죠

  • 27. 집엔
    '20.2.21 2:51 PM (218.153.xxx.49)

    가지도 않았나봐요

  • 28. ..
    '20.2.21 4:29 PM (112.187.xxx.89) - 삭제된댓글

    교통사고로 병원에 입원중이였잖아요. 가족과 같은ㅈ공간을 사용하질 않았죠

  • 29. .....
    '20.2.21 6:26 PM (202.32.xxx.75)

    저렇게 바쁘게 싸돌아 다니는데 집에는 들어갔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체력딸리고 힘들어서라도 신천지 신도는 못할거 같아요.

    근데 교통사고 난 사람이 저렇게 돌아다녀도 되나요?
    삼성화재 진짜 보험사기로 꼭 31번 콩밥먹이기 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8642 lg 트롬 워시타워 가격 너무 비싼거 같아요 17 .. 2020/04/27 5,400
1068641 개학합시다 13 학부모 2020/04/27 2,056
1068640 유튜브에 괜찮은 필라테스 있나요? 5 2020/04/27 1,682
1068639 김고은 연기가 참 심심해요 22 더킹 2020/04/27 4,262
1068638 핸폰 십년만 장만해요 1 하이 2020/04/27 1,147
1068637 부부의 세계 박인규 엘리베이터씬때 표정 보셨나요? 29 ㅇㅇㅇㅇ 2020/04/27 7,420
1068636 알타리김치랑 파김치를 담그려는데... 3 봉다리 2020/04/27 1,346
1068635 자라(zara) 청바지 지금도 두껍던데 여름엔 얇은거 나오나요?.. 5 자라 2020/04/27 1,796
1068634 월세일 경우 전구교체비요 11 ... 2020/04/27 4,449
1068633 세금만 내다가 생계지원비 받으니 넘 행복해요 5 오오 2020/04/27 1,741
1068632 ‘민식이법’ 촉발 40대 운전자 금고 2년 9 .. 2020/04/27 2,127
1068631 삼시세끼 스페셜 유해진씨 유쾌함 2 ... 2020/04/27 2,223
1068630 왼쪽 콧망울 바로 옆이 아파요?(잇몸),축농증은 아니고요 5 치과 2020/04/27 1,363
1068629 호텔 풀북인데 개학 가능해요? 9 2020/04/27 2,984
1068628 제모 피부과추천해주세요-서울 강남쪽 3 봄봄 2020/04/27 1,148
1068627 사연있는 집, 저렴하다면 매수 하시나요~? 64 ..... 2020/04/27 19,124
1068626 떠올리고 싶지 않은 기억이 자꾸 생각나서 힘들어요 4 ... 2020/04/27 1,261
1068625 관리자님 관리 좀 해주세요 ㅇㅇ 2020/04/27 647
1068624 "매력적이고 섹시" 초등 1학년생에 부적절한 .. 8 뉴스 2020/04/27 2,156
1068623 양배추 채칼 뭐 사야해요? 실처럼 얇게 채쳐지는거요 8 나란 2020/04/27 3,267
1068622 실비보험 월 납입료가 7.5만원 정도면 적절한가요? 5 실비보험.... 2020/04/27 2,057
1068621 화양연화 보고 떠오르는 사람이 없어요 7 ㅇㅇ 2020/04/27 2,488
1068620 1타 강사 강의를 들은 학생의 말 20 ㅇㅇ 2020/04/27 7,124
1068619 만약 대구라서? 2020/04/27 438
1068618 제가 답답이예요 답답 2020/04/27 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