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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단감 씨 삼키면 변으로 나올까요

.. 조회수 : 3,346
작성일 : 2020-02-19 23:05:26

단감 먹을 때마다 씨 냅다 먹을까봐 싱크대에서 깎아 오는데

문득 궁금해지네요.

강아지가 단감 씨 삼킬 경우  작은 씨니 변으로 나올까요.

이것도 수술해야 하는 건가요~


단감 외에 위험한 씨 또 뭐가 있을까요.

포도는 안 먹이고 복숭아 씨는 너무 커서 못 삼킬테고요.


언젠가 본듯한데 바늘도 삼킨다고.  이건 100% 수술인 거죠?

IP : 125.178.xxx.13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고
    '20.2.19 11:27 PM (119.67.xxx.13)

    똥으로 나옵니다. 3일 정도 기다려보세요.

  • 2. ㅇㅇ
    '20.2.19 11:30 PM (2.58.xxx.141) - 삭제된댓글

    헐~바늘 삼키는 강아지도 있나요?
    하긴 뭔가를 자꾸 입에 넣고 싶어하는 강아지도 주변에서 보긴 했어요
    사람이 조심해줘야지 별 수 있나요...ㅠㅠ

  • 3. 원글
    '20.2.19 11:33 PM (125.178.xxx.135)

    좀 전에 단감 먹다가 궁금해서 문의했어요.^^
    언젠가 82에서 읽은듯요. 바늘먹고 수술한 애요.

  • 4. 우리
    '20.2.19 11:42 PM (210.106.xxx.105)

    우리 강아지 그런 과일 씨 삼키고 위와 소장 사이에 끼어서 자꾸 토하고 힘들어 했는데 엑스레이에서 못잡고 그냥 소화 잘 안되는 소형견인 줄 알고 소화 장애, 알러지, 동종요법까지 하며 삼년 정도 지내다가 어느날 갑자기 복수 차서 급 개복 수술하는데 과일 씨 나왔어요. 그리고 다시 깨어나지 못하고 소풍 보내줬어요. 또 저희 다니는 병원의 다른 강아지는 패딩점퍼의 지퍼를 뜯어 삼켰는데 손톱깎이처럼 생긴 면이 위벽인가 장 벽을 계속 긁으며 내려오다 박히고 내려오다 박히기를 거듭하며 일주일인가 열흘을 사투 벌이고..살긴 살았지만 그 며칠 간 정말 지옥이더라고요.

  • 5. 원글
    '20.2.19 11:45 PM (125.178.xxx.135)

    세상에, 얼마나 기막히셨을까요.
    과일 씨 철저하게 조심해야겠군요.
    그런데 무슨 씨였나요~

  • 6. ㅇㅇ
    '20.2.19 11:47 PM (2.58.xxx.141) - 삭제된댓글

    윗분 강아지...슬프네요. 패딩점퍼의 지퍼 뜯어삼킨 강아지도 얼마나 아팠을까요.ㅠㅠ
    안 그런 강아지도 있는데 뭔가를 자꾸 입에 집어넣으려는 강아지들도 제법 되나본데
    사람이 아무리 조심해줘도 아차 하다가 깜빡할 수도 있고요.

  • 7. ㅇㅇ
    '20.2.19 11:51 PM (2.58.xxx.141) - 삭제된댓글

    그런 글 읽으면 그냥 지금 키우는 강아지만 키우고 더는 강아지 안 키울까...이래요
    다행히 우리 애는 맛난 냄새 나는 거 아니면 입에 넣을 생각을 안해요
    사람이 과자 먹다가 살짝 흘리는 거 집어먹는 정도?
    그리고 지금 키우는 애만 키우고 더 안 키우려는 건 다른 이유도 있어요
    지금 아이와 정이 많이 들어서 이 아이 보내고 나면 너무 아플 것 같거든요
    그런 아픔 또 겪고 싶지 않은 이유가 제일 커요
    이 아이도 얼결에 키우게 된 아이인데
    지금 주는 기쁨이 참 크지만 아주 가끔 이 아이를 보내고 난 후를 생각하면 아득하거든요

  • 8. 우리
    '20.2.19 11:53 PM (210.106.xxx.105)

    감씨보다 크고 살구 씨보다 조금 작았어요. 납작하니... 시간이 지나 좀 삭아서 그런지 까매져 있었어고... 식탐이 좀 있어서 먹어서는 안되는 걸 허겁지겁 삼키는 습성이 있었어요... 장과 장 사이에 꼭 끼어 있어서 구형 엑스레이로는 확인을 못한 거에요.... 다른 케이스 하나 봤는데 복숭아 씨를 말티인가 요키가 삼킨 거에요. 그런데 씨가 크니까 그냥 위에 꽉 차 있는 상황.. 엑스레이 찍으니 그냥 뿌옇게만 보인 거.. .그런데 소형견들은, 공장 출신으로 의심되는 애들은 워낙 장애를 달고 사니까 그냥 놓쳤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개는 확실히 동물은 사람과는 다른 게 당장 생명에 위협이 되지 않으면 사는 건 멀쩡한 거 같아요. 우리로 치면 일상생활이 가능하니까 보호자들이 잘 모를 수 있는 거죠... 여튼 위험 요소는 최대한 배제하는 게 저희 집 모토가 되었고 지금 있는 애들은 그 어떤 것도 먹거나 삼키지 못하게 조심합니다. 뭐 식탐도 별로 없고 먹어서는 안되는 거 입에 물면 달라고 하면 뱉어주기도 하는 애들이긴 합니다...

  • 9. 원글
    '20.2.19 11:58 PM (125.178.xxx.135)

    그랬군요.. 다행스럽게 저희 개도 다른 거 덥썩 먹을 생각 안하는데
    과일은 좋아해서 냄새 나면 혹시 몰라 매우 조심하네요.

    정말 이유도 몰라 어찌해줄 수 없는 상황이었다가
    그리 되면 너무 맘아프죠. 조심할밖에요.

    저도 얘 소풍가면 더는 안 키울랍니다. ㅠ

  • 10. ㅇㅇ
    '20.2.20 12:03 AM (2.58.xxx.141) - 삭제된댓글

    암튼 저도 과일씨같은 건 안 삼키게 하려고 싱크대에서 깍고 씨는 바로 버리고 있는데
    더 조심해야겠군요.ㅠㅠ슬퍼요...그런 이야기 들으면....
    우리 개도 과일은 매우 좋아해요.그래서 더더욱 조심해줘야겠단 생각이....
    과일씨를 엑스레이로 발견 못한 강아지는 맘이 아프네요.
    주인이 사랑해서 병원 치료 적극적으로 받게 했는데도
    하필 엑스레이가 구형이라 잡아내지 못했다니....ㅠㅠ

  • 11. ㅇㅇ
    '20.2.20 12:05 AM (2.58.xxx.141) - 삭제된댓글

    아, 우리 개는 복숭아를 특히 좋아해요.
    최애 과일이죠.

  • 12. 원글
    '20.2.20 12:11 AM (125.178.xxx.135)

    저희 개는 단 과일은 물론이고 신 것도 어찌나 잘먹는지요.
    의사샘이 과일은 결석 올 수 있다고 해서
    아주 조금씩 주거나 몰래 먹기도 해요.
    때로는 이번엔 안돼~ 하면서 저만 먹고요. 미안하죠^^

  • 13. ㅇㅇ
    '20.2.20 12:17 AM (2.58.xxx.141) - 삭제된댓글

    신 거 좋아하는 개도 있군요
    우리 개는 귤은 쳐다도 안 봐요.ㅎㅎ
    전에 한 번 준 적 있는데 먹다가 뱉더군요.ㅎ
    사과, 복숭아정도의 아주 약한 신맛까지는 몰라도요
    배나 참외,수박도 참 좋아해요
    이것들은 신맛이라고는 없이 단맛만 나죠
    근데 복숭아가 뭐랄까...좀 깊은 맛이 있잖아요
    그래서 저도 복숭이를 제일 좋아하는데 우리 개도 그러네요

  • 14. ㅇㅇㅇ
    '20.2.20 4:50 AM (49.196.xxx.158)

    우리 강아지도 복숭아 좋아하는데 안줘요, 당이 급상승 한다고..
    단 것은 주지마세요. 강아지 예쁘지만 힘들어요^^;

  • 15. ...
    '20.2.20 9:32 AM (218.146.xxx.159)

    자두씨 삼키고 수술했어요.
    요키 1.5 초소형 강아지..ㅠㅠ 자두씨 양쪽끝이 뽀족 하잖아요..

  • 16. 원글
    '20.2.20 11:35 AM (125.178.xxx.135)

    네~ 신 것도 잘 먹어요.
    결석 조심해야한다고 해서
    미안하리만치 조금만 주네요.

    자두씨 수술도 했군요.
    세상에나 그리 작은 아이가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먹고 바로 아신건지 당시 상황 얘기 좀 들려주세요.
    다른 분들도 도움될 거예요~
    수술하고 얼마만에 회복됐는지도 궁금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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