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딴동네로 이사간다니까 동네맘이 하는말.
ㅇㅇ맘
그건 니수준이지.
너같은거랑 엮이기 싫어서 이사가는거야
이래서 끼리끼리 살아야해.
이사오니까 너무 좋네
그런 막말하는 사람은 적어도 없는것같네
1. ...
'20.2.19 8:36 PM (92.38.xxx.59)님 저세요? ㅋㅋㅋ
2. 근데
'20.2.19 8:37 PM (14.52.xxx.225)어디서 어디로 이사가시길래 그 아짐이 그렇게 질투를 하나요
3. 아우
'20.2.19 8:37 PM (211.217.xxx.15)보는 제가 다 시원해요
대사가 아주 찰지고 똑소리나요ㅋㅋ4. 축하드려요
'20.2.19 8:38 PM (175.223.xxx.6) - 삭제된댓글어디서 어디로 가셨는지 여쭤도 될까요?
5. @ @
'20.2.19 8:39 PM (180.230.xxx.90) - 삭제된댓글설마 그런 개소리에 아무 댓구 못 하신건 아니겠지요?
6. ..
'20.2.19 8:41 PM (202.150.xxx.109) - 삭제된댓글대구안하고 씹은게 더 나은듯....
7. 저걸
'20.2.19 8:43 PM (223.38.xxx.38)멀 대꾸씩이나
황새동네 가는사람 걱정해주는건데요8. ...
'20.2.19 8:45 PM (49.142.xxx.52)할말 못할 말 진짜 못가리네요
못배워도 그정도는 알아야할텐데
그 여자도참.. 입으로 망할 팔자네요9. 그러게요
'20.2.19 9:17 PM (180.69.xxx.138) - 삭제된댓글이제껏 동급으로 느끼게 하지 말았어야 했구나 하고 생각하세요.
언젠가 황새 동네 갈 것 같은 사람으로 알게 살아내야 해요.10. 냐냐
'20.2.19 10:03 PM (116.39.xxx.250) - 삭제된댓글와우 면전에 저런말을 했나요? 웃긴여자평생 거기설라해요..
11. 냐냐
'20.2.19 10:03 PM (116.39.xxx.250) - 삭제된댓글근데 어디로 이사가시는데 시샘을 글케 하나요 궁금
12. ...
'20.2.19 10:17 PM (61.79.xxx.132)제가 저런말 듣기 싫어서 이사가는거 동네 도른자에게 안밝히고 이사왔어요.
13. 시샘질투
'20.2.19 10:19 PM (49.167.xxx.204)대단한 동네맘들 많네요.면전에 대놓고 한방 먹여주지 그러셨어요.
14. ㅇㅇ
'20.2.19 10:21 PM (69.94.xxx.144)“맘” 이거 한글 어휘인가요?
동네맘, ㅇㅇ맘...
그냥 동네엄마, ㅇㅇ엄마 라고 하시지15. 윗님 그냥
'20.2.19 10:29 PM (49.167.xxx.204)한글자로 말 줄여서 요즘은 많이들 보편적으로 쓰는 말이라
사용하는데
한글 어휘 아닌거 아시잖아요.
온라인에서 이런거 하나하나 다 따지면 온통 따질거 천지예요.16. 이사 이미 가셨다니
'20.2.19 11:33 PM (112.187.xxx.170)질낮은 엄마들이랑 어울린 모양인데 다 잊으세요 동네가 문제가 아니라 이상한 사람은 어디든 있어요 여기서 열폭하면 본인만 이상해져요
17. 상황판단을
'20.2.20 12:17 AM (1.252.xxx.104)지금여기 교과서 읽는거 아니잖아요?
요즘 다들 ~맘 이라고 많이들 그러는데 모르는것도아니고 그런거 꼬집어 내고 그러지맙시다. 피곤하잖아요.
원글님. 경축! 이제 황새들과 어울리시길바랍니다.
저. 황새동네 먼저이사온 사람인데..
대부분 예의바르고 좋네요. 겉은그러해요. 내면은...
내면도 명품인 사람도있지만.
돈? 경제력이 있는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의 비율이 참 높은것같아요.
생각을해봤어요. 그런사람을 동경하면 자신이 부자가될까봐 그런가?
전 잘모르겠지만요.18. ㅇㅇ
'20.2.20 1:25 AM (1.243.xxx.254)이사 간다하니 이해할수 없다는 식으로 말하던 사람 생각
나네요. 더 큰도시 좋은곳 으로 가는데도요 .우물안 개구리처럼
자기가 사는곳이 최고로 좋은곳인줄 알고있구나 그런생각이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