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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에 충성하고 팽당하는일 흔하죠?

ㅎㅎㅎ 조회수 : 1,785
작성일 : 2020-02-19 11:14:32
충성이랄건없이 그냥 나름 비용줄이고 일좀더하지 뭐하며 살았는데

돌아오는 말이 참.ㅎ


남자들 10년 20년 다니던회사에서 그리되면 홧병생기고

확늙는게 이해가 되네요

IP : 106.102.xxx.16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2.19 11:16 AM (220.75.xxx.108)

    제일 어리석은게 회사돈 아낀다고 내 몸 갈아넣는 거에요.
    그래봤자 직원은 그냥 부품이라 갈아끼면 그만인데요.

  • 2. 88
    '20.2.19 11:17 AM (211.245.xxx.15)

    일은 딱 돈받은만큼만 하는거예요.

  • 3. ....
    '20.2.19 11:19 AM (24.36.xxx.253)

    신제품 개발해주고 그 품목이 회사를 먹여 살리게 됐는데도 개발자 무시!
    저 아는 사람이 그래서 회사 그만뒀어요

  • 4. ....
    '20.2.19 11:20 AM (24.36.xxx.253)

    부품 ㅠㅠㅠㅠ

  • 5. 야근
    '20.2.19 11:21 AM (115.21.xxx.11)

    야근하고 버스끊겨서 택시 탔는데
    몇년후 교통비 모두 회수
    그다음부터 지하철 끊기전까지만 일함

  • 6. 호수풍경
    '20.2.19 11:23 AM (183.109.xxx.109)

    전에는 아파도 약먹어가며 일 했는데...
    그럴 필요 없더라구요...
    약 먹는거 뻔히 보고도 뭐 빼주거나 그런거 없어요...
    할만 하니까 하겠지 생각하죠...
    이젠 좀 아프고 그러면 조퇴 해요...

  • 7. ...
    '20.2.19 11:33 AM (223.62.xxx.211)

    소모품이죠
    쫙 짜먹다가 갈아버리고

  • 8. 비일배재하죠
    '20.2.19 11:49 AM (211.108.xxx.29)

    그래서 라인이라는말도 있는거고...

  • 9. ...
    '20.2.19 12:49 PM (116.127.xxx.121)

    그냥 부품이죠. 쓰고 나면 버리는..
    그러니까 우리도 인생에 있어 회사는 부품처럼.. 그렇게 다뤄야 되요. 아니다 싶음 버리고 다른일 하는 거니까 너무 맘주고 몸 상해가며 일하는 거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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