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와 다르게 한건 추워서 따뜻한 물로 씻고 따뜻한 소금물에 절이고
또 따뜻한 물에 헹궜는데 이게 큰 맛 차이를 낼수 있는건가요?
홍고추 양파 마늘갈고 풀 쑤고 매실액좀 넣고 한건 전에 한것과
차이가 없거든요
암튼 입에 짝짝 붙어요
전 안익은 열무김치 좋아하거든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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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담근 열무김치가 유난히 맛있게 담궈졌는데
봄날 조회수 : 2,423
작성일 : 2020-02-17 16:40:55
IP : 118.235.xxx.18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2.17 4:42 PM (61.72.xxx.45)열무가 잘 절여져서
간이 잘 맞으니 맛있겠지요2. 의외로
'20.2.17 4:43 PM (116.125.xxx.199)지금열무가 맛있어요
제가 침이 고이네요3. 아이참..
'20.2.17 4:45 PM (211.206.xxx.180)입에 짝짝 붙으신다니...
밥솥에 밥 있나 보러 갑니다.4. 일단
'20.2.17 4:57 PM (116.32.xxx.73)따뜻한 소금물에 절였으니 잘 절여졌겠네요
김치는 절이는게 중요하잖아요
갑자기 안익은 열무김치가 땡기는걸요
저도 한번 해볼까봐요5. ᆢ
'20.2.17 4:57 PM (121.167.xxx.120)일하기 싫은데 이글 읽고 열무 김치 먹고 싶어서 갈등중이예요 옐무김지 담글까 말까 하고요
글만 읽어도 침이 넘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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