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합기다리는 분들
1. ...
'20.2.17 1:26 PM (210.117.xxx.86)힘내세요
좋은 결과 있길 기도합니다2. 효리맘
'20.2.17 1:26 PM (125.176.xxx.41) - 삭제된댓글추함 될거예요. ????????
3. 효리맘
'20.2.17 1:27 PM (125.176.xxx.41)추합 꼭 될거예요.
4. 네
'20.2.17 1:31 PM (211.204.xxx.195)저도 접고 삼수 결정했어요
5. 힘내요
'20.2.17 1:32 PM (210.218.xxx.128)저희도 재수각이예요
하지만 맘 다잡아요
더 잘될려고 그럴거예요.
꼭 추합되길 바래요6. mom
'20.2.17 1:32 PM (1.241.xxx.96)토닥토닥 ~~
옆에 계시면 따따한 커피라도 한잔
사드리고 싶네요~~~
기운내세요~~7. ㅇㅇ
'20.2.17 1:33 PM (116.35.xxx.3) - 삭제된댓글정말 피가 마르네요, 저희도 재수생이예요.
안정권이라고 생각했던 학교마저도 예비번호가 빠지질 않네요.
오늘 추합은 4시 이후부터 본격 통보 아닌가요?
하루 종일 아무 것도 손에 잡히지 않아 안절부절 마음만 태우고 있습니다.
제발 한 군데라도 연락이 오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어요.8. 올해
'20.2.17 1:35 PM (39.7.xxx.144)일반고 수시대승이라서 애들이 잘안빠져요
9. dhfgo
'20.2.17 1:43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올해 일반고애들이 자기들 실력으로 못갈 대학을 수시로 엄청 붙어서
수시부터 추합이 안돌더니 계속 이러네요10. 어
'20.2.17 1:44 PM (211.204.xxx.195)수시랑 무슨 상관이에요?
11. 저도
'20.2.17 2:06 PM (114.206.xxx.93)맘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정말 코앞에서 닫히게 생겼어요.
제발 기도합니다.
원글님도 아직 시간이 있으니 같이 기다려요12. 일반고
'20.2.17 2:09 PM (112.154.xxx.167) - 삭제된댓글올해 일반고 수시 정말 대박인가보네요
그럼 반대로 특목과 자사고는 실적이 예년보다 못하다는 결론이겠죠?
자사고 재수생 엄청나겠네요13. 한낮의 별빛
'20.2.17 2:52 PM (121.188.xxx.122)아이고..
남의 일같지 않네요.
아직 희망버리지 마셔요.
저 아는 집 정말로 1시간전에 전화받고 의대갔어요.
꼭 행운의 전화받으시길 바래요.14. 저도 재수생맘
'20.2.17 3:14 PM (121.179.xxx.247)안정 최초합 한 곳은 조금 아쉽고,
오늘 마지막 6차추합은 대기 3번인데
번호가 연속 3회차 고정이에요
3차부터 한명도 안빠지는거죠
아이는 포기한듯 이 눈 속에 등산을 갔고...
힘내야죠
우리 아이들 착하고 똑똑하니 잘 헤쳐나갈거에요15. 추합
'20.2.17 3:52 PM (1.11.xxx.219)추합 기다리시는분들 모두 좋은 소식 들리기를 함께 기도드립니다.
16. 희망
'20.2.17 4:13 PM (14.138.xxx.43)둘째애 입시로 수시.정시때 자게에 글을 많이 올렸네요. 오래된 회원인데 근래에만 글 올린게 많네요.
울 애는 재수 정규반 갔네요. 전 아직 실감이 나지않고요.
재수하면 더 나아질거라 하고 갔는데 선배님들 상황보니 걱정이 되네요.ㅠㅠ.
저도 수시때 사설컨설팅 받은게 잘 못 썼나 후회되고 성적에 비해 눈이 높았나 하며 후회만 하네요.ㅠㅠ 어떻게 해야하나 걱정만 앞서네요. 아무것도 안하고 누워있기만 하네요.
다들 9시까지 기달려봐요.저 또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