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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까 열린음악회에 민해경

조회수 : 2,796
작성일 : 2020-02-16 19:13:15
엄마랑 같이 보다가
목소리가 너무 앙칼져서 너무 웃기고 무대매너는 왤케 민망한지
아오 누가 솔직한 모니터링좀 해주길 ..
IP : 223.62.xxx.17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꼬르륵
    '20.2.16 7:20 PM (114.205.xxx.101)

    전에도 저런 글 본적 있어요.

    옛날에 좋아했었는데
    나이들어 좀 변했을까...

  • 2. 00
    '20.2.16 7:26 PM (218.232.xxx.253)

    저도 보다가 아우 왜저래 그러면서 채널 돌렸네요
    원래 창법이 좀 그렇지만 오늘 보니 더 못보겠더라구요

  • 3.
    '20.2.16 7:28 PM (223.62.xxx.173)

    목소리가 굉장히 기분나쁘게 들리는 ;;;

  • 4. in
    '20.2.16 7:33 PM (218.147.xxx.239) - 삭제된댓글

    우리 언니랑 보면서 노래인지 소리 빽빽 질러 되는 건지 모르겠다고. 노래 참 못되게 부른다 그랬어요.

    딴 얘기지만 그 남편 외모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외모만보고 결혼했다는 그 남편 과는 아직 잘 살고 있는지 궁금하네.


    여지껏 전국노래자랑 출신인 줄 알았더니만 고등학교 때 교복 입고 직접 밤무대 찾아가서 출연시켜 달라고 했다는 얘기를 본인이 직접 라디오에 나왔어. 얘기 하더만. 헐

  • 5.
    '20.2.16 7:48 PM (223.62.xxx.173)

    그 남자랑 잘 산대요
    딸이 고딩이라고 ..
    근데 고등학새이 밤무대를 찾아가서 헉이네요
    보통은 아닌 듯 ㅋ

  • 6. 그러게요
    '20.2.16 9:04 PM (183.98.xxx.9)

    사람 감정은 다 똑같은 듯
    왜 저리 앙칼지다 못해 사납기까지
    자리 늦어선 안되는데

  • 7.
    '20.2.16 10:08 PM (122.36.xxx.14)

    저는 이 분 보면 다큐가 생각나요
    4남 1녀 중 네째 고명딸이라 아버지가 엄청 아꼈는데 뇌졸중 치매로 정신이 또렷하지 않아도 딸을 예뻐한다구
    서른 중반의 민혜경이 잠옷 차림으로 아빠 팔벼개하고 뽀뽀하고 자다가 아빠방으로 가서 한참을 그러고 있는데 좀 과하다 싶었어요
    그리고 얼마 후 결혼하고 남편은 뭔가 불미스러운 일로 일 터지고 잠잠하더니 요즘 다시 나오나보네요

  • 8. 더하기
    '20.2.17 12:26 AM (125.184.xxx.10)

    스타일링 제발 좀 ㅜ
    맨날 같은 옷 돌려입기
    생머리 화장법
    노래스타일까지
    그냥 안변하는게 자기 컨셉 ㅜㅜ

  • 9. 노래하는 언니는
    '20.2.17 1:58 AM (218.147.xxx.239) - 삭제된댓글

    그럼 친언니가 아닌가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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