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장면 한장면이 소중(?)하고 새롭네요
첨 볼땐 못 봤던 식탁 위 곱등이도 보이고..
안보이던 뒤에 구석구석까지 다 보게되어요ㅋ
이제 보기 시작했는데 넘 기대되어요
두근두근..
외국사람들도 여러번 봤다던데
다들 몇번씩이나 보셨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기생충 다시 봐요 ㅎ
드디어 조회수 : 1,182
작성일 : 2020-02-16 16:06:20
IP : 110.70.xxx.2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두번
'20.2.16 4:23 PM (210.205.xxx.213) - 삭제된댓글유투브로 재밋는 장면 무한반복
2. 첫장면.
'20.2.16 4:25 PM (112.150.xxx.194)창문앞에 양말 걸어놓은거.
선풍기망이에요.ㅎㅎ
그리고. 송강호가 먹던 식빵에 곰팡이도 피었어요.;;3. 흠흠
'20.2.16 4:29 PM (125.179.xxx.41) - 삭제된댓글저도 며칠전 다시봤어요
역시 재밌었어요ㅋㅋ
곱등이 죽으라고 소독차돌때 문안닫는데
네명이 켁켁대고있음..
모든장면하나하나 버릴게없어요 진짜.4. 흠흠
'20.2.16 4:30 PM (125.179.xxx.41)저도 며칠전 다시봤어요
역시 재밌었어요ㅋㅋ
곱등이 죽으라고 소독차돌때 문안닫는데
기택이네 가족
네명이 켁켁대고있음..
모든장면하나하나 버릴게없어요 진짜.5. ㅇㅇ
'20.2.16 4:45 PM (125.187.xxx.25)저도 오늘 다시 봤는데 진짜 대단해요. 장면 하나 버릴 게 없음.
6. 저도
'20.2.16 4:56 PM (45.152.xxx.36) - 삭제된댓글다시 볼 거예요.
상 받은 거라고 해서 봐야지 하고 본거거든요.
그래서 아 이 정도가 잘 만든거라는거구나...정도만 느꼈지 별달리 크게 감흥받거나 특별히 재밌다거나 그런거는 못 느꼈어요.
그 민망한 장면에서 느낀 민망함이 너무 커서였나... 그런 건 아닌데 아무튼 끝나고 나서 이 영화 생각하면 그 민망한 느낌이 제일 먼저 생각났거든요. 그거마저 감독이 의도한거라 해서 다시 볼려구요.
다시 봐서 그 느낌 지우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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