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기업체 방문 통계조사원에 뽑혔는데
막말에 화풀이 대상이라고 그래서 긴장하고있어요
교육받는동안에 통계조사를 안하려는 사람도많고 장사가안되고 코로나도있고하니깐
방가워할것같진않지만 화풀이 대상으로 막말화풀이 심하면 성희롱도 한대요
마치 우리가 전문가인냥 머라고하면 그걸 받아적으면서 시늉을하면서
대응해야한대요
벌써 긴장되네요 뉴스에도 막말 성희롱한다고 나왔다고 보여주더라구요
전문가처럼 해야한다는데 제가 다리가 아파서 좀 티나나는데 다리가 아프니 양해좀 구한다고 말해야할까요?
인터넷에 불만사항을 적는데 최대한 불만사항을 안쓰게 노력하려구요
3주 80만원받는데 일자리가 없어서 다음에도 지원하려고해요
다리가 아파서 써주는곳도 없고 나이도있고 전문분야없이 경력없이 구청시청에 일할만한 자리가없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