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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랑 싸워도 아무렇지 않은데 왜 그런걸까요

.. 조회수 : 3,887
작성일 : 2020-02-16 01:45:26
최근에 그러네요
딱히 생활이 불편하지도 않고요 상처도 별로 없고요
이제 애만 더 크면 훨훨 날아갈수 있을까요?
IP : 124.54.xxx.13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득도해서
    '20.2.16 1:51 AM (175.194.xxx.63)

    그런 거에요. 전 아직 멀었나봅니다. 혈압 올라요.

  • 2. ..
    '20.2.16 1:53 AM (112.187.xxx.89) - 삭제된댓글

    안타깝지만 정이 없어서 마음이 상하지 않기 때문인 거 같아요. 제가 그래서 곰곰히 생각해 봤거든요.

  • 3. ㅡㅡㅡ
    '20.2.16 1:57 AM (70.106.xxx.240)

    다 식어서요

  • 4. 씁쓸
    '20.2.16 2:01 AM (124.54.xxx.131)

    그렇군요...

  • 5. 부럽습니다
    '20.2.16 2:02 AM (112.165.xxx.130) - 삭제된댓글

    전 아직도 다이나믹 하네요

  • 6. .....
    '20.2.16 4:06 AM (175.223.xxx.174)

    그냥 마음이 떠나서 그런 듯
    옛날에 싸우면 항상 나만 틀어진 관계가 속상하고 아프지
    남친은 조바심도 없이 아무 일 없는 듯
    놀던 거 마저 다 놀고 자고 싶은만큼 다 자고 그러길래
    참 야박하다 생각했어요
    근데 저도 그 사람한테 실망이 쌓여
    감정이 짜게 식으니 싸워도 별 생각 안 들더군요
    그냥 그런갑다 어쩌라고 싶고
    잠 잘자고 밥 잘 먹고 데미지가 0이었어요

  • 7. 사이 안좋으면
    '20.2.16 8:31 AM (121.133.xxx.137)

    차라리 싸우고 말 안하고 투명인간처럼
    지내는게 훨 맘 편함

  • 8. .ㅎㅎㅎ
    '20.2.16 9:15 AM (114.206.xxx.93)

    저도 그래요ㅎㅎㅜㅜ

  • 9. ...
    '20.2.16 9:21 AM (218.159.xxx.83) - 삭제된댓글

    저도...ㅠ

  • 10. 별거중인데..
    '20.2.16 11:52 AM (211.36.xxx.77)

    뭐 합의도 안한 본인맘데로 나가고 나갔지만~
    어제 싸우다가 그 얘기하니 발끈해서 절 죽이네마네 죽고싶냐고 자기가 어떻게 사는데 그러더라구요..
    전 아직 득도는 멀었나봐요 너무 분하고 억울해서 눈물이 나고 혈압이 오르던지 ㅠㅠ
    득도를 하려면 어찌해야할까요?

  • 11. ..
    '20.2.16 12:05 PM (211.36.xxx.129) - 삭제된댓글

    .shdh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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