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몸내 나는 사람과 친해질 수 있으세요

흡흡흡 조회수 : 4,894
작성일 : 2020-02-14 20:06:18
아이 학교 친구 엄마인데 사람은 참 좋아요.
약간 퉁퉁하긴 하지만 비만도 아니고
우선 성격이 좋아 주변에 사람이 많더라고요.

그런데 몸내가 넘 심해요.
전 아주 친한 사이는 아니라 오다가다 만나면 얘기하는 사이.
만날 때마다 냄새가 넘 심하게 나요.
이게 입냄새는 아니고, 머리 떡졌을 때 나는 냄새도 아니고
빨래 덜 마른 냄새도 아니에요.

뭔가 꿉꿉하고 이상한 냄새인데ㅜㅜ
그냥 그 분 몸내 같아요.
서너번 만날 때부터 이 냄새가 뭘까 생각하느라
대화에 집중이 안 되는 상황까지 왔어요.

전 그 분이 너무 좋으신 건 알겠는데
개인적으로 친해지긴 힘들거 같거든요.
근데 친하게 그룹으로 만나는 학부모들도 있고
알고 지내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완전 잉꼬부부에 행복한 비둘기가족이던데
식구들도 나 몸내가 나는 건지 다들 무뎌진 건지..

저 그리 예민하지 않은 평범한 사람입니다.
IP : 221.138.xxx.19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2.14 8:12 PM (58.237.xxx.103)

    절대 못 함. 알바 할 때 한창 여름인데 남자 손님...으 죽는 줄 아라씀..
    근데 친구로? 아무리 좋아도 절대 네버 에버

  • 2. ..
    '20.2.14 8:13 PM (119.64.xxx.178)

    저는 못해요

  • 3.
    '20.2.14 8:15 PM (211.36.xxx.209) - 삭제된댓글

    전 비위가 넘 약해 못만날것 같아요
    글만 봐도 냄새가ㅠ
    공동화장실.쓰레기만 가도 우웩

  • 4. 행복한나나나
    '20.2.14 8:20 PM (183.104.xxx.17)

    근데 그리 친한사이도 아닌데 어떻게 잉꼬부부인것까지 아시는지...
    혹시집에서 나는 냄새가 아닐까요? 아이에게도 난다면 집냄새일 가능성이 높지않을까요?

  • 5. ㅋㅋㅋ
    '20.2.14 8:22 PM (42.82.xxx.142)

    인내나는 사람 따로있어요
    제아는 사람은 참 예쁜데 딱 그사람만 냄새가 나더라구요
    만날때마다 그렇던데 예쁜 미모가 가려지니 안타까워요

  • 6. ..
    '20.2.14 8:25 P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

    전문직 지인이 의자에서 일어날 때마다 썩은 치즈 냄새가 나니까 사람이 참 추해 보이대요.
    냄새의 강도상 원래 체취가 강한 거 뿌라스 안 씻은 거 같아서요.
    씻는 것만 잘해도 역할 정도는 안 날 걸요.

  • 7. .....
    '20.2.14 8:43 PM (221.166.xxx.175)

    고딩때 앞에 애가 멀끔하게 생겼는데 걔가 들썩하기만 하면
    집간장 다린 냄새처럼 쿰쿰한 간장 냄새가 났어요.
    짝꿍이랑 무슨 냄새나는지 분석하고 그랬거든요><
    지금은 고쳤나 모르겠어요.
    명숙아 나 아직 니 이름 기억한다 ;;;;

  • 8.
    '20.2.14 8:56 PM (58.121.xxx.69)

    예전에 학원강사하는데
    초등남자아이인데 냄새가 너무 심했어요
    보기엔 멀쩡하고 딱히 드러워 보이지 않았어요

    근데 애들이 걔 옆자리에 안 앉아요

    저도 걔 옆에 지나갈 때 티 안내느라 힘들었어요
    애는 착한데 ㅜㅜ 따돌림 당하더라구요

  • 9. ㅇㅇㅇ
    '20.2.14 9:04 PM (175.223.xxx.11) - 삭제된댓글

    몇년전에 교회에 갔다가 옆에 앉은 여자분이
    구취가 정말 심해서 괴로웠는데요
    가족이어도 옆에 있기 힘들겠던데요

  • 10.
    '20.2.14 9:12 PM (211.36.xxx.242) - 삭제된댓글

    전 비위가 넘 약해서 절대 못함
    글만 봐도 냄새가ㅠ
    공동화장실. 쓰레기만 봐도 우웩

  • 11. ...
    '20.2.14 9:26 PM (125.177.xxx.43)

    어디ㅡ아픈건 아닌지
    친하면 까놓고 말할거 같지만 ,,, 보통은 못하죠
    이런글 보면 괜히 나도 ? 이러며 더 씻게 되요

  • 12. 냄새
    '20.2.14 9:30 PM (117.53.xxx.198) - 삭제된댓글

    비위약해 멀미나요

  • 13. 이런
    '20.2.14 9:46 PM (218.101.xxx.31)

    외국인들은 한국인들에게서 마늘냄새 지독하게 난다고 말하는데 한국인들이 외국인 친구 사귀는건 포기해야 할듯.

  • 14. 윗님
    '20.2.15 12:38 AM (223.62.xxx.157)

    외국인은 한국인의 마늘냄새 참는거고
    한국인은 외국인의 암내 참는거죠
    무슨 글을 한국인 한테서만 냄새 난다는듯 쓰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32726 부산버스 마지막 8 ... 2020/02/14 1,154
1032725 드디어 꺼졌다…호주 산불 공식적으로 종료 선언 8 자연 2020/02/14 2,195
1032724 공부 적당히 잘 하는 아이 승무원하는게 이상한가요 30 .. 2020/02/14 6,779
1032723 주진형씨 페북글. 8 동감 2020/02/14 2,405
1032722 동서랑 안맞는 분들 어떻게 지내세요? 16 .. 2020/02/14 6,369
1032721 일산근처에 어깨질환 잘하는 병원 추천해주세요. 1 아파 2020/02/14 1,267
1032720 기우는 결혼 다 이유가 있던데요 6 먼가있다 2020/02/14 5,598
1032719 영어문제인데 해석 부탁 드려도 될까요? 4 영어 2020/02/14 630
1032718 '돈봉투 만찬' 안태근 면직취소 승소..검찰 복직 8 미쳤다 2020/02/14 1,083
1032717 재벌들중에 마약 안하는 사랑 있을까 1 예언자 2020/02/14 1,961
1032716 대출 초보자 질문드립니다.. 3 dd 2020/02/14 786
1032715 초등 졸업... 6학년 졸업.. 2020/02/14 660
1032714 정세균 총리 정말 억울하겠다 30 .. 2020/02/14 3,302
1032713 등뼈 원래 밥공기만큼 크게 잘라주나요 3 등뼈 2020/02/14 985
1032712 맛있는 과자(?)빵(?) 발견 했음 7 초코 2020/02/14 4,273
1032711 트롯에 감동받아 눈물이 납니다. 10 트롯감동 2020/02/14 2,360
1032710 크루즈 국 관련 일본인 트윗 - 가생이 펌 22 이렇답니다 2020/02/14 3,985
1032709 몸내 나는 사람과 친해질 수 있으세요 9 흡흡흡 2020/02/14 4,894
1032708 금요일 저녁이 너무 좋아요^^ 5 ㅇㅇ 2020/02/14 2,257
1032707 bbc에 나온 우한에서 온 분 ... 2020/02/14 1,479
1032706 에티하드 항공사를 아시나요? 7 불만 2020/02/14 1,802
1032705 안면마비 휴유증으로 온 비대칭 한의원 알려주세요 8 비대칭 2020/02/14 1,329
1032704 광주 송정역 가까운 장례식장 어디가 좋을까요? 3 ... 2020/02/14 1,439
1032703 기생충 저의 궁금증은.. 4 .. 2020/02/14 1,990
1032702 인스타 공구하는 사람 ........ 2020/02/14 1,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