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서 대학 다니다 중간에 군에 갔구요.
다니다 보니 한국서 대학 다시 가고 싶다고 한다네요.
수능공부할 여건이 안되는 군에 가서 제대 후에 보자고만 했어요.
제대 후에 나이가 20중반인데 그 때 수능공부하기에 어려움이 있을 거 같구요.
머리가 좋거나 공부를 잘 하는 경우가 아니라 더 걱정인가 봐요.
인강이라도 봐야 좀 감을 잡을 듯한데'''.
하여간 제대 후에 대입 다시 치른 경우의 이야길 듣고 싶습니다.
아울러 이렇게 해외대 갔다가 다시 한국대로 입시 공부한 경우를 알고 싶습니다.
해외고 전형은 성적이 별로라 안될 거 같구요.
수능공부를 해야 할 경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