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하는 분들이 없을까요
세상엔 정말 인재가 많아서
그때 천안함 통역하신 남자분 예일대 다녔고 후에 로스쿨 갔다는데
언론에 안비쳐서 그렇지
저런 인재 많을 거 같아서요
그때 이세돌 알파고 기자회견 통역하신 분도 정말 깔끔하긴했거든요
영어하는 분들이 없을까요
세상엔 정말 인재가 많아서
그때 천안함 통역하신 남자분 예일대 다녔고 후에 로스쿨 갔다는데
언론에 안비쳐서 그렇지
저런 인재 많을 거 같아서요
그때 이세돌 알파고 기자회견 통역하신 분도 정말 깔끔하긴했거든요
두언어를 완벽하게 할 수 있을지~제가 수십년 미국서 살다보니 한국에서 자꾸 변하고 유행하는 언어를 못따라가겠더라구요. 언어도 계속 변화하는데 그속에서 살지 않음 빨리 습득이 안돼요.
도처에 있겠죠...........
거의 모든 사람에게 영어는 그냥 도구예요.
모두 샤론 최 같이 오스카무대에서 적합한 영어가 완벽할 필요 없어요
자기 맡은일에 필요한 영어는 외국에서 직장생활 하는 사람 모두가 하는거지
말못하는데 채용하고 월급줄까요?
예를들어 법률사무소에 샤론 최 데러다 놔보세요. 자유자재로 법률용어 쓰려면 공부 따로 해야조
20년 째 영어권 사는 데 나이드니 어버버해요. 애들이 헛나간 단어를 고쳐주거나 (누구야 해야 하는 데 다른 이름이 나가요) 잠시 pause 되면 알아서 문장 완성해 주네요. 회사서 매니져로 날고 기고 했는데...
통역가는 거의 모든 전분야에 적용되는 언어활용도구를 익히고 전문화시키는 사람들입니다
샤론최가 굉장히 깔끔하고 부드러워보인것은 자기가 진행해온 전문 분야라서 훨씬 탄력을 받았을 거에요
언어에대한 감각은 기본적으로 있는 사람이지만
그 분야에서 오래 일해서 영화 분야의 콘텐츠 접근 능력이 훨씬 부드럽고 퍼스널한 경지일 가능성이 큽니다
샤론최가 다른 현안이나 정치 경제 사회 각각 다른 분야의 통역을 다 능숙하게 해내는 아닐것이고
그런걸 해내도록 요구받는게 통역가들이죠
직업인과 비직업인의 차이인데
일반 전공과 달리 영화공부와 해외영화제 공부등에서 배우는 매너와 분위기 연습도 많이 영향을 끼쳤을 거에요
언어활용은 라이프 스타일, 생활과 굉장히 많이 연결되어 있어요
한국서 초중고 다 나왔다면 쉽지 않아요
샤론 최가 대단한 이유는 단순히 영어를 잘해서가 아니라 한국과 미국의 문화에 대한 이해가 깊고 영화에 대한 지식과 이해가 깊어서 어떤 말이든 그 맥락까지 포함해서 완벽하게 통역으로 이끌어 낸다는 거지요. 진정한 바이링구얼이 무언지 보여주는 좋은 예.
샤론최가 대단한게 그냥 영어를 잘하는것도 잇지만 한국어도 엄청 잘하더라구요
제가 봤을때 샤론 최는 10살 이전에 분명 미국에서 살았을거에여
안그러고는 저런 식으로 못해요
우리도 외국인들 보면 오래 살아서 한국어 아무리 잘해도 한국에서 나고자란 외국인과는 다르잖아여
그리고 샤론최는 우리나라 초중고 나오면서 계속해서 영어공부와 우리 나라 정규 교육 과정도 충실히 이수한거 같아요
그러니 영어도 한국어도 그냥 초등학생이 하는 것 같은게 아니라 고급영어나 문어체 격식 갖춘 단어 다 자유자재로 사용하잖아요
우리가 한국어는 다 잘하지만 언어능력은 다른 이야기잖아여
한국어 안다고 해서 수능 언어영역 다 만점 맞는게 아니듯이..
근데 샤론최는 일단 언어능력이 뛰어나요
그냥 직역하는게 아니라 봉감독 말을 듣고 의도를 파악하고 맥락에 맞게 통역해줍니다
예를 들어 봉감독이 빌라 어쩌고 하는데, 샤론최는 맨션으로 번역해요
그 맥략에 맞는 단어로 그 문화에 맞는 매칭되는 단어를 찾아서 통역하거든요
봉감독도 영어 잘하니 그런 점을 더욱 잘 알거에요 그러니 공식석상에서 추켜세우면서 샤론최보고 세계 최고 통역사라고 감탄을 하죠
원어민 삘 나게 말을 하려면
초등 시절에 얼마라도 외국에 살아야 가능하죠
중학교만 돼도 약간 늦어요.
존박도 한국어 발성 정확한 거 모르시겠어요?
에릭 남하고 달라요.
존박이 초등학교까지 한국서 살았더라고요.
어릴 때 어디살았냐에 따라 발성자체가 달라요.
가나출신 외국인 그렇게 오래 살아도
발성 다르잖아요.
존박도 한국어 발성 정확한 거 모르시겠어요?
미국에서 태어나서 6살때까지 살다가 부모님 일때문에 유치원과 초등4학년때까지 한국에 나와 살았고 초5때 다시 들어가 2010년 슈스케때 한국에 왔다고 그당시 프로그램에서 본인이 밝혔어요.
근데 에릭남은 한국어 발성 다르잖아요.
어릴 때 오가며 산 거랑 아닌 거랑 달라요.
가나 출신 샘도 그렇게 한국 오래 살아도 발성 다르잖아요.
누구 딱히 부러운 사람이 없었는데.
샤론최 너무 멋있고, 부러워요.ㅎㅎ
검증이 된 내용은 아니니 다른 곳으로 퍼가진 마시고...
일설에 따르자면 샤론 최라는 분은 미국 국적이고, 초등학교 고학년까지 미국에서 거주했으며
그후 한국에서 용인 외고를 나와 미국 대학을 간 것으로 압니다.
언어 감각 일반인보다 현저하게 탁월하고, 통역도 잘 합니다.
이창동 감독 통역도 맡았었고, 본인도 영화 감독을 목표로 공부하고 있고요.
봉 감독이랑은 일년(?)정도 쭉 같이 움직이며 통역을 했기 때문에
맥락 파악은 상대적으로 편했을 것 같아요.
옷도 상황에 맞게 잘 입는 걸 봐서는 패션 감각도 남다른 것 같습니다.
나중에 멋진 영화 한편 찍어서 감독으로 데뷔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언어재능도 명석함도 타고났지만. 환경이나 기회제공이 가장 최상으로 적용되어 성장한 경우예요~~ .
미국출생, 유아기때 귀국. 한국서 유치원, 초1~3 미국서 다님.
이후 대치동서 교육받았고 용인외고 졸업, 이후 미국 대학진학, ...
두언어가 완벽할수 있도록 황금타이밍을 가져갔어요..
물론 그렇게 한다고 모든아이들이 다 저만큼 못하죠.. 타고난 언어력이 극대화된 케이스인것 같아요..
처음 보고 초중고를 한국서 졸업한 케이스라길래, 초저 정도는 외국서 다녔겠다 생각했어요..제아이가 언어력 뛰어난 아이인데, 초1~2 를 외국학교 다녔어요..보통의 아이들 초저때 다녀오는거 금방 잊어버리고 효과없다 하는데, 영어를 모국어처럼 기반으로 두게되어 그이후 한국서 영어가 폭발적으로 느는 기반이 되었거든요 .샤론최가대치 어느학원 다녔다길래, 저희아이도 다녔던곳이라 아이에게 보여주며 말했더니...그학원 다녀서 잘하는거 아니예요~~..하더라구요..
대치동 교육은 아닌듯...
대치동 학원은 해당사항 아닌듯...
거기 다녀도 못하는 애들은 못함.
단지 첨부터 레테 레벨이 높아 리터니한테
유리할뿐.
대치동 peai
부모직업이 전문직이면 그렇게 두개국어 완벽하게 하는 사람들 많아요 의사부부 교수부부 등 완벽히 두개국어 묘사하는 사람들 여럿 봐왔어요
어려서부터 남다른 투자가 있으니 그렇죠
그래서 부모직업을 무시 못하는거에요
대치동은 영어학원 하나만 다니지 않아요
그외에도 원어민과외 토론수업등
세개정도 하죠
학원의 힘이 아니라 엄마의 재력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