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많이 싸다고 해서 가족들이 한번 먹으러 가자고 의견이 나와서요
그리고
부산서 킹크랩 먹을만한곳 ? 식당? 좀 알려주세요~
요즘 많이 싸다고 해서 가족들이 한번 먹으러 가자고 의견이 나와서요
그리고
부산서 킹크랩 먹을만한곳 ? 식당? 좀 알려주세요~
지난주 서울가락동수산시장에서
3키로 한마리 165,000원이었어요 (담백한 맛 말고)
키로에 5만원~55000원 정도인듯요.
시세는 매일 변하거든요. 49000원이라도 4만원대 뜨는 날 사시면 되요.
인어공주해적단인지 하는 가격 확인 앱 참고하세요
https://market.ddanzi.com/shop/view.php?index.no=186143523&cate=
해산물과 별로 안친한 식구들이 메스컴 탓인지 한번 먹자고 하네요^^
집에서 하지는 않을듯하고 나가서 먹을 생각입니다
그런데 올리신 글보니 구입해서 집에서 장만해볼까도 싶긴한데
그건 온전히 제몫이라 또 살짝 부담스럽기도 하네요 --찜냄비도 마땅치않구요
노량진 같은 경우는 구입해서 쪄 주는 집에 들고 가서 쪄 오면 돼요. 오천원일거예요.
집에서 못쪄요
쪄서 가져오세요
쪄서 가져오는것도 먹고 치우는게 큰 일이었어요 ㅠㅠㅠ
두달전쯤 킹크램 킬로당 8만원인가 9만원인가에 먹었어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ㅋ 제 생일이었어요.
동네에 킹크랩도매시세로 하는 식당있거근요. 식당옆에는 킹크랩도매하는곳이고. 거기서 식당도 하는곳이라 시중보다는 싸다고해서 깄어요.
요즘 킹크랩 가격 싸졌다길래 남편이 한번 더 가보자고 해서 식당에 시세 문의했더니 8만원이래요. ㅠ
5만원선이라고 뉴스에서 그러길래 기대했는데...
소매는 절대 싸진게 아니다라구요.
큰마트에선 킹크랩 쪄서 팔던데요
그런곳이라면 가격이 저렴할것같아요.
2.5kg 찜해서 134000원에 지난 주말 먹었습니다
3명 먹었는데 만족했어요
미리 예약하면 찌는 시간 기다리지 않고 좋아요
예약안한 사람들은
사람많아 찌는데 한시간 이상 기다리는 듯 했습니다
그 값어치를 하던가요? 저는 찐 랍스터가 너무 맛이없어서, 킹크랩도 그럴까봐 시도도 못하고 있습니다
값어치를 하더군요
짜지도 않았어도
적당한 짭짤함?
남편 생일이라 크게 쐈죠...
식구들 모두 만족했어요..
수산시장에서 쪄왔어요
이틀전 기장대게만찬 킹크램1kg. 8만원
러시아산대게 1kg 7만원이 시세였어요.
시장쪽 가면 좀 더 저렴하지않을까요?
가격 내렸다해서 많이 내렸나싶어 주인한테 물어보니 키로당 만원정도 내렸다했어요
기장쪽은 아직 많이 비싸네요
저희 식구들도 짠건 별로인데 아 --고민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