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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 '블랙리스트 이겨낸 '기생충'…韓민주주의의 승리'

ㅇㅇㅇ 조회수 : 2,295
작성일 : 2020-02-11 14:05:44

"블랙리스트 계속됐더라면, 만들어질 수없었던 영화"
 "송강호와 이미경, 영화 '변호인' 때문에 압력받아"
 "자본주의 모순 그린 '기생충', 자유가 예술에 얼마나 중요한가 가르쳐줘"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00211_0000915211&cID=10101&pID=10100

IP : 203.251.xxx.119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0.2.11 2:05 PM (203.251.xxx.119)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00211_0000915211&cID=10101&pID=10100

  • 2. ㅇㅇㅇ
    '20.2.11 2:08 PM (203.251.xxx.119)

    아마 이명박근혜정권이었으면 극장수도 많이 못잡았을듯

  • 3.
    '20.2.11 2:12 PM (125.130.xxx.189)

    봉준호가 한 때 제작비 빚으로
    자살하고 싶었던 적도 있었다니 바뀐애 정부 지속됐다면
    어쩔뻔!

  • 4.
    '20.2.11 2:12 PM (223.52.xxx.136)

    우리나라는 자한당 일당만 없으면 되요

  • 5. ....
    '20.2.11 2:14 PM (121.179.xxx.151)

    정말 우리나라는 부패보수세력과 자한당만 없으면
    선진국 이미 진입하고도 남았습니다

  • 6.
    '20.2.11 2:15 PM (108.41.xxx.160)

    제대로 썼네요.
    뉴욕타임즈는 자체적으로 쓴 것도 아무거나 갖다 싣더만

  • 7. ㄴㄷ
    '20.2.11 2:17 PM (223.62.xxx.114)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는 자한당 일당만 없으면 돼요 222222

  • 8. ..,
    '20.2.11 2:26 PM (39.7.xxx.44)

    좋은기사네요.

  • 9. ...
    '20.2.11 2:30 PM (218.236.xxx.162)

    제목만봐도 잘 썼다는 것 알겠어요

  • 10. 신문이름 빌려
    '20.2.11 2:36 PM (218.101.xxx.31)

    이 기쁜 문화예술사의 쾌거를 정치놀음에 이용하는 자한당이나 조중동 기레기들과는 클래스가 다르네요.

  • 11. ......
    '20.2.11 2:40 PM (106.102.xxx.237)

    우리나라는 자한당 일당만 없으면 돼요3333

  • 12. 맞는말씀
    '20.2.11 2:42 PM (59.6.xxx.30)

    우리나라는 자한당 일당만 없으면 돼요 44444
    4월 총선만 기다립니다 토왜당박멸

  • 13. 555
    '20.2.11 2:53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는 자한당 일당만 없으면 돼요 55555
    4월 총선만 기다립니다 토왜당박멸22222

  • 14.
    '20.2.11 2:56 PM (47.136.xxx.48)

    사람들 안몰려오니 조용하고 좋네요.

  • 15. ㅐㅐ
    '20.2.11 3:10 PM (14.52.xxx.196)

    이런 기사를 wp통해서만 봐야하나요?
    기레기들 뭐 느끼는거 없냐?

  • 16. ..
    '20.2.11 3:18 PM (116.126.xxx.128)

    기사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봉감독님, 이대표님 앞으로는 꽃길만 걸어
    좋은 작품 많이 만들어주세요~

  • 17. ....
    '20.2.11 4:17 PM (58.148.xxx.122)

    wp 원문 마지막 문단이 혼자 보기 아깝네요.

    In contrast, the current government of South Korea embraced the movie. In his congratulatory message, President Moon Jae-in noted: “ ‘Parasite’ moved the hearts of the world with the most Korean story.” To own “Parasite’s” harsh criticism of inequality in Korea’s society as “the most Korean story” reveals an important truth about politics and the arts: A free society, unafraid to look unflinchingly at its faults, is crucial for creating a masterpiece.


    원문 링크는요.
    https://www.google.co.kr/amp/s/www.washingtonpost.com/opinions/2020/02/10/para...

  • 18. 기레기아웃
    '20.2.11 4:23 PM (183.96.xxx.241)

    뉴시스 니들도 이케 좀 써봐 맨날 베끼지만 말고 한글로 쓰는데도 어렵냐

  • 19. 점넷님
    '20.2.11 4:25 PM (218.101.xxx.31)

    글 잘 읽었습니다.
    드라마만 보고 아이돌 보고 박수치며 좋아하던 어느 여자 대통령이 떠오릅니다.

    우리 사회의 어두운 면, 부조리도 외면하지 않고 용감하게 직시할 수 있는 사회에서 기생충같은 명작이 나올 수 있다는 얘기가 와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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