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천(신중동 상동..)잘 아시는분 도와주세요~~

조회수 : 2,350
작성일 : 2020-02-11 18:41:11
남편 직장(마포)따라 지방에서 이사를 가려 합니다.


대출받아 4억으로 부천 아파트도 알아 보고 있어요


초4,초1 아이 둘인데..


전혀 모르는 동네라 막막합니다.


어느 아파트가 좋을지..


초등학교 ,도서관 가깝고 살기 좋은 아파트 추천 부탁드려봅니다~~^^
IP : 222.99.xxx.208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2.11 6:44 PM (121.125.xxx.71) - 삭제된댓글

    중흥 극동두산이요 초중다있어요

  • 2. ...
    '20.2.11 6:44 PM (223.62.xxx.82) - 삭제된댓글

    마포에서 거리가 가깝지 않은걸로 알아요.
    오래전 상동 살았는데 좋았어요.
    바로 옆에 삼선 공원도 있고 초등학교도 2곳인가 3곳인가 아파트 단지내 있았어요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

  • 3. 상동
    '20.2.11 6:46 PM (112.154.xxx.39)

    상동살아요
    4억이면 20평.30평대 전세정도 15년이상된
    중상동이 도서관 공원 7호선 버스 대형마트 백화점 편의시설 다 좋아요
    초중까진 학군도 나쁘진 않구요
    초중 선호하고 가장 선호하는 동네는 상2.3동이구요

  • 4. 상동
    '20.2.11 6:48 PM (49.167.xxx.238)

    상동도서관 지도로보고 주변 아파트찾아보세요..
    괜찮아요..
    중상도에 도서관많아아요..
    초중고도많고..

  • 5. 남편이
    '20.2.11 6:49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너무 멀거에요.
    저는 마포 공덕동 부근 전세 권해요.
    공덕동 제일 좋은 구역은 어렵지만
    그 바로 옆 도화동 20평대 후반 4억이면 되요.
    오래된 아파트에 언덕이지만 공덕동 학원가 괜찮고 살기 괜찮아요

  • 6. 원글
    '20.2.11 6:54 PM (222.99.xxx.208)

    남편이 전세 말고
    매매를 원해요~
    저는 공덕역 근처 전세도 괜찮을것 같은데..
    2년후에 집값이 또 올라있을까봐 겁이 나네요ㅠ

  • 7. 상동
    '20.2.11 6:55 PM (220.121.xxx.36)

    16년째 살고 있지만 마포는 멀어요.
    윗님말씀대로 마포쪽 알아보시죠.
    저라면 서울 마포쪽 알아볼 것 같아요.
    상동은 상일, 상원, 석천초 주변으로 보시면 아파트연식 비슷하니 2,30평대 많아요.
    환경은 괜찮으나 아파트는 2003년쯤 생겨서 오래됐어요.

  • 8. 원글
    '20.2.11 6:58 PM (222.99.xxx.208)

    남편이 걱정하는건
    전세 살다보면..
    2년후 전세 재계약할때
    많이 올려줘야 할것 같고..
    집값도 계속 오를것 같으니..
    집을 사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 9. 아이스아메
    '20.2.11 7:12 PM (118.235.xxx.175)

    부천은 마포랑 좀 먼거 같아요.. 차라리 고양삼송쪽이 더 가까울거 같은데

  • 10. 송내역 인근
    '20.2.11 7:18 PM (118.41.xxx.94)

    송내역 인근 추천해요
    초중고 다 가깝고
    자이 보셔요

  • 11. 부천
    '20.2.11 7:18 PM (112.154.xxx.39)

    마포면 좀 멀어요
    지하철이면 1호선 직통타고 5호선 갈아타야 하는데 1호선까진 거리도 있구요
    여기 상동쪽 석천 상일 라인 아파트값 많이 올랐어요
    전세가격도 계속 오르고 있구요
    살기는 편한데 직장 거리가 꽤 있으니 좀 더 가까운곳 알아보세요
    출퇴근 대중교통으로 1시간 이상 넉넉히 잡아야 될것 같아요

  • 12. 송내역쪽
    '20.2.11 7:25 PM (112.154.xxx.39)

    그쪽은 비추요
    저 송내쪽 살았는데 아파트가 그쪽 라인 너무 오래됐어요
    30년 다되가는 아파트들이라 녹물 주차문제심각해요
    그리고 중심지가 현댁 시청 뉴코아쪽인데 은근 멀어요
    학군도 그쪽은 비선호 초중있구요

    새로생긴 자이는 송내역 바로 앞인데 그쪽지역이 식당가고 모텔들에 버스 차고지들
    아파트밀집지역서 벗어난곳에 있고 한쪽으로 8차선 중동대로 한쪽은 6차선 대로
    1호선은 지상이라 그소음 먼지들 대박입니다
    자이는 역곡쪽에서 지하철이용하는 분들이 많이 들어왔지
    절대 동네서는 그쪽으론 안갑니다
    차라리 이번에 새로입주하는 시청쪽 새아파트가 가장 핫하고 비싸고 좋아요
    현백 롯데백 재래시장 이마트 시청 바로 앞 중앙공원 중간중간 작은도서관들 앞쪽 라인들 전부 학원가들
    중동인데 유흥가도 그쪽으론 별로 없어요

  • 13. 5호선
    '20.2.11 7:30 PM (175.198.xxx.163)

    상동 중동은 멀지 않을까 싶어요
    5호선 9호선 방화역 가양역 주변도알어보심이 어떨꺼 싶어요~

  • 14.
    '20.2.11 7:44 PM (14.4.xxx.254)

    마포면 옆동네 서대문구 가재울쪽 어떠신가요
    가깝고 아이들 키우기 그만입니다
    신축 구축 고루 선택권이 넓고 4억 전세 많고요
    6억정도 구축 매매도 고려해보세요
    인서울 뉴타운에 초중고 도서관 정말좋아요

  • 15. 라일락 빌리지
    '20.2.11 8:44 PM (103.55.xxx.110)

    아이들이 초등생 이라면
    상동 라일락마을도 한번 보세요

  • 16. ㅎㅎ
    '20.2.11 11:08 PM (114.201.xxx.174)

    여긴 중상동 학군 차이 크지 않아요 다 비슷비슷
    송내역쪽은 비추고 부천시청역이랑 상동역 주변이 제일 좋아요
    새로 지어지는 아파트는 피가 많이 붙어있는 상태라...
    상동은 학원 많은데 유흥가도 많고 외곽도로쪽은 먼지
    많고 중동은 학원 많은데 유흥가 별로 없는게 장점요 이쪽이
    마트 백화점 영화관 다 도보로 가능하고 광역버스
    다녀서 출퇴근이 쉬워요 근데 부천시청역 근처 30평대 매물이 많지는 않아요 ㅠ 현대백화점쪽 포도마을이나 은하마을쪽 주공20평대는 좀 있구여

  • 17. ㅎㅎ
    '20.2.11 11:12 PM (114.201.xxx.174)

    좀 조용하게 살 곳을 찾으신다면 법원 근처 보람 사랑 꿈동산쪽이 좋고 사랑 꿈동산은 큰 평수밖데 없어서 이런 말 웃기지만 동네가 좀 조용해여 어린 아이들이 많지 않음 여긴 시장 가깝지만 마트나 백화점 도보로 15분 정도 걸리는 게 단점. 그나마 학구열 좋은 학교는 위에 써주신대로 석천초 쪽인데 고압라인 지나가는 것 때문에 이슈라 한 번 보시고 신축을 원하심 지금 지어진 곳 말고 10년여 된 약대위브나 약대래미안 중동역 팰리스카운티 정도 보시믄 돼요

  • 18.
    '20.2.11 11:27 PM (1.235.xxx.76) - 삭제된댓글

    마포쪽이면 일산쪽이 더 가까울껄요
    3호선 이용하고요,,

    상동이 좋긴한데 부천이란 동네가 참 별루긴해요,,,,
    유흥가와 학원가가 섞여 있던 곳은 진짜 살면서 첨봤어요 ㅠ
    아이가 한참 말배울때 잠시 상동 진달래마을 살았었는데 5살아이가 길거리 간판을읽고,,,,,엄마 여대생 맛사지가 뭐야? 하고 물어봤던 기억이 나네요 ㅠ
    길거리에 뿌려진 유흥업소 왕고용 반 나체 여성들 명함을 동네 유치원 여자아이들이 예쁜언니 카드라며 주워모으며 놀던 애들....10년전 얘기지만 요즘은 좀 달라졌을까요? ㅠ

  • 19. 음ㆍ
    '20.2.11 11:28 PM (1.235.xxx.76)

    마포쪽이면 일산쪽이 더 가까울껄요
    3호선 이용하고요,,

    상동이 좋긴한데 부천이란 동네가 참 별루긴해요,,,,
    유흥가와 학원가가 섞여 있던 곳은 진짜 살면서 첨봤어요 ㅠ
    아이가 한참 말배울때 잠시 상동 진달래마을 살았었는데 5살아이가 길거리 간판을읽고,,,,,엄마 여대생 맛사지가 뭐야? 하고 물어봤던 기억이 나네요 ㅠ
    길거리에 뿌려진 유흥업소 광고용 반 나체 여성들 명함을 동네 유치원 여자아이들이 예쁜언니 카드라며 주워모으며 놀던 ..ㅠ 10년전 얘기지만 요즘은 좀 달라졌을까요?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34918 건조기 설치 문의 드려요 2 ... 2020/02/13 955
1034917 낮이 커피마셨더니 지금 어지러운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7 .. 2020/02/13 1,331
1034916 카톡 차단 질문드려요 2020/02/13 636
1034915 추미애 '검사 분리' 협의 요구… 윤석열 즉각 거절 41 존경 2020/02/13 2,230
1034914 넷플릭스 저도 추천 할께요^^ 32 플랫화이트 2020/02/13 7,449
1034913 10대가 나이많은 여자한테 관심을 가질수 있나요? 16 2013 2020/02/13 3,408
1034912 日, 올림픽 때문에 크루즈선 입항 거부했다 '대형사고' 8 쯧쯧 2020/02/13 2,364
1034911 자존감을 깍아내리는 엄마. 10 어머니 2020/02/13 4,530
1034910 회계법인 다니는 남자 남편감으로.. 19 ㅇㅇ 2020/02/13 16,019
1034909 자영업자 1 지역카페 2020/02/13 696
1034908 야곱 성인의 영어 이름이 제임스라면서요? 10 성인 2020/02/13 3,759
1034907 고3, 쌍커풀 수술 적기는 언제인가요~ 11 .. 2020/02/13 1,688
1034906 최영미 시인 '백기완 선생을 성추행자로 지목? 그런 일 없다' 9 ㅇㅇㅇ 2020/02/13 3,174
1034905 프로포폴 맞고 자고 일어나면 7 ?? 2020/02/13 3,836
1034904 컴퓨터. 노트북 인터넷 시작 페이지는 어디로 설정하세요? 2 푸르름 2020/02/13 577
1034903 사랑의 불시착 초반에서 알려주세요 8 세리 2020/02/13 1,768
1034902 4키로 빠졌는데 여전히 바지가 끼어요 7 다욧 2020/02/13 2,840
1034901 미역국을 졸여서 얼리고 싶은데, 특별한 방법이 있을까요? 3 하수 2020/02/13 1,139
1034900 목소리 큰 사람 싫어요 8 ..... 2020/02/13 2,330
1034899 좋은 운이 들어올때 7가지 징조 46 .. 2020/02/13 30,332
1034898 봉준호 감독이 이러니 블랙리스트에 올랐네요 10 봉하이브 2020/02/13 3,629
1034897 토요일 예방접종비용도 평일과같나요? 휴지좋아요 2020/02/13 466
1034896 만화책보다 재밌고 코믹한 소설책 추천해주세요 3 2020/02/13 1,209
1034895 사춘기 증상이 뭔가요... 10 ㅇㅇ 2020/02/13 1,595
1034894 부모님이 가짜뉴스 카톡을 계속 받으시고 믿으세요. 20 속상해 2020/02/13 2,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