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이 몸이 좋아요
작성일 : 2020-02-10 12:06:20
2937576
정신도 몸도 맑아지고 가벼워지는데
왜 그걸 그렇게 못하는지 모르겠어요6
IP : 61.98.xxx.7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습관을
'20.2.10 12:07 PM
(117.111.xxx.63)
바꾸는 일이라서요 ㅎㅎㅎ
2. ㅠㅠ
'20.2.10 12:08 PM
(75.157.xxx.114)
전 오히려 몸이 약해서 이틀만 소식해도 감기 기운이 생기더라고요 ㅠㅠ
3. ..
'20.2.10 12:10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위가 약해서 많이 억으면 위가 아파요.
남들은 말라서 적게 일부러 먹는다고 생각 해요.
억울
잘 먹는 분들 부러워요.
4. 00
'20.2.10 12:14 PM
(182.215.xxx.73)
바쁠수록 소식을 못하는것 같아요
언제 식사시간이 될지 모르게 규칙적이지 않은 식습관이 소식을 포기하게 하네요
좀전에 남은 오곡밥 먹는데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서도
점심저녁 포기해야해서 스스로 정신승리하며 먹어버렸네요
5. 많이 못먹는걸
'20.2.10 12:29 PM
(112.167.xxx.92)
이해했어요 최근 내 위가 아프고 보니
내가 전에 댓글에 천연소화제 먹으면서 먹으라고 했거든요 소화제고 뭐고 소화제로 해소될 위가 아니에요
그런 위라서 먹는게 부담스럽네요 강제 소식하게 된 상황
그래도 전에 먹던 가닥이 있어 욕심껏 먹고있는 날 발견하곤 합니다만 소식이 시급함을 통감해요
특히나 저녁에 소식하는게 가장 낫더라구요 문제는 저녁을 잘먹는 버릇이 있어놔서ㅠㅠ
6. ...
'20.2.10 12:33 PM
(121.88.xxx.166)
바쁘고 스트레스 만땅이면 소식 못해요
7. ㅇㅇ
'20.2.10 12:34 PM
(211.36.xxx.119)
소화가 몸을 가장 힘들게 하는일이라고 하긴하더라구요.
적게먹어야 소화에 힘 덜쓰고 면역력강화에 쓸 에너지 남는데요.
8. 주니
'20.2.10 12:44 PM
(59.24.xxx.156)
소식이 정말 어렵기는 해요
저 밥순이였거든요 식탐도 많았고
그런데 7년째 같이 살고있는 남편이 소식을 하는데 어느날 밥그릇을 보니
남편밥그릇은 동동주잔정도 식당밥1/2공기가 적정향이라더라구요
제 밥그릇은 코렐 불룩하게 한공기 (예전 사이즈)
제가 너무 돼지같이 느껴지더니 ..... 어느순간 서서히 소식하고 있더라구요
끼니사이에 아주 소량의 간식을 먹기도 하구요
그 결과 지금 갱년기를 지나고 있는 50대 중반인데 고등학교때부터 쭉 유지해온 체중에서
4키로나 빠져서 몸이 참 가볍네요
실천이 힘들어서 그렇지 소식이 좋기는 좋아요
9. 소식매니아
'20.2.10 1:15 PM
(211.36.xxx.116)
위가안좋아 저절로 하게 되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1033705 |
봉준호 감독, 대단하고 자랑스럽네요 4 |
봉봉 |
2020/02/10 |
1,267 |
1033704 |
오늘 수상기념으로 기생충 한번 더 보실분~? 11 |
있겠죠? |
2020/02/10 |
1,904 |
1033703 |
교대들 추합도니 입결 우수수 무너지네요 17 |
ㅇㅇ |
2020/02/10 |
6,631 |
1033702 |
아카데미 재방 언제 어디서 하나요? tv조선 빼고 4 |
ㅠㅠ |
2020/02/10 |
1,135 |
1033701 |
참 대단한 나라에요 7 |
이뻐 |
2020/02/10 |
1,793 |
1033700 |
오스카 홈페이지에 우리 영화가 떡하니 9 |
..... |
2020/02/10 |
1,567 |
1033699 |
대상포진 착색 되던가요?? 경험자분들 답변 절실해요 11 |
꾸꾸 |
2020/02/10 |
2,637 |
1033698 |
믿어지시나요들? ^^ 6 |
여울목 |
2020/02/10 |
1,422 |
1033697 |
근데 아카데미상 최종결정은 누가 하나요? 6 |
궁금 |
2020/02/10 |
2,120 |
1033696 |
봤지! 봤지!!! 우리 이런 나라다!! 14 |
봉봉봉!!!.. |
2020/02/10 |
3,196 |
1033695 |
성공이라는게 이런거군요!!! 봉준호 방탄 8 |
... |
2020/02/10 |
2,244 |
1033694 |
이와중에 네이버 뉴스는 왜이리 느린가요? 7 |
... |
2020/02/10 |
754 |
1033693 |
방화를 아시나요? 6 |
라떼는 |
2020/02/10 |
868 |
1033692 |
문화강국을 꿈꾼 백범 김구의 '내가 원하는 우리나라' 26 |
..... |
2020/02/10 |
2,498 |
1033691 |
코로나로 아직 불안하지만...韓 기업 멈췄던 中 공장 속속 재가.. 1 |
ㅇㅇㅇ |
2020/02/10 |
858 |
1033690 |
뭐든 20년 노력하면 일가를 이루는 듯 1 |
... |
2020/02/10 |
1,338 |
1033689 |
제 일 아닌데 소름돋은거 처음이네요 (기생충 작품상받을때 ) 5 |
.. |
2020/02/10 |
2,256 |
1033688 |
이 기쁜 와중에 급한 청원, 미래한국당 등록을 거부~~~ 9 |
하늘이내린봉.. |
2020/02/10 |
639 |
1033687 |
작품상은 제작자가 받는거예요!! 7 |
아카데미 |
2020/02/10 |
2,043 |
1033686 |
간호사가 엉덩이주사를 잘못 놔서 통증이 계속 있는데요.. 6 |
주사잘못 |
2020/02/10 |
3,705 |
1033685 |
오스카 시상식 시청 소감 15 |
ㅐㅐ |
2020/02/10 |
5,087 |
1033684 |
Parasite를 말하는 순간 설마 했습니다. 4 |
말랑 |
2020/02/10 |
2,299 |
1033683 |
다들 봉준호 감독의 소감을 원한거 같은데 14 |
ㅇㅇ |
2020/02/10 |
3,751 |
1033682 |
칸 황금종려상 아카데미 작품상 한꺼번에 받는건 역사상 두번째래.. 6 |
알수가없어 |
2020/02/10 |
1,903 |
1033681 |
오스카 홈피 현재상황 역사의 한페이지 3 |
클릭 |
2020/02/10 |
1,4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