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의 아저씨,눈이부시게,디마프같은 드라마

ufg 조회수 : 4,669
작성일 : 2020-02-07 20:49:31
또 있나요?
나의 아저씨를 마지막으로 보고 있는데
너무 좋으네요.
IP : 114.206.xxx.93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2.7 8:54 PM (125.187.xxx.209)

    나의아저씨가 디마프 급인가요?
    전 너무 재미나게 봐서.
    그렇다면 아이유때문에 안봤는데
    마음을 바꿔볼까도 싶네요~

  • 2. ...
    '20.2.7 8:54 PM (175.192.xxx.52)

    개인적으로는 나의 아저씨를 더 재미있게 봤어요.

  • 3. ...
    '20.2.7 8:55 PM (175.192.xxx.52)

    최근작으로는 동백꽃필무렵

  • 4. 바람소리
    '20.2.7 8:56 PM (59.7.xxx.138) - 삭제된댓글

    디어마이프렌즈는 화려하게 슬프고
    나의 아저씨는 처연하게 아름다웠어요

  • 5. 저중
    '20.2.7 8:56 PM (211.227.xxx.172)

    저 세개중 나의아저씨가 최고였어요.
    여주는 가수 아이유로 전혀 보이지 않아요.

  • 6. ㅎㅎ
    '20.2.7 8:58 PM (121.146.xxx.68)

    유나의 거리, 또 오해영, 미생

  • 7.
    '20.2.7 8:58 PM (211.36.xxx.129)

    눈이 부시게

  • 8. 원글
    '20.2.7 9:02 PM (114.206.xxx.93)

    다 느낌이 다른데..
    나의 아저씨..진짜 울고싶기도 하고 따뜻하기도 하고.
    제 감성이었어요

  • 9. 원글
    '20.2.7 9:04 PM (114.206.xxx.93)

    첫댓글님
    아이유 싫어하시면 몰입이 안될수도.
    아이유와 이선균이 축이거든요.
    전 이 드라마로 아무 느낌없었던 아이유 다시보게 됐거든요

  • 10.
    '20.2.7 9:05 PM (27.163.xxx.222)

    송곳
    마더 (이보영 나온)

  • 11. ...
    '20.2.7 9:10 PM (218.236.xxx.162)

    다 괜찮았지만 나의 아저씨가 제일 좋았어요
    예전 드라마로는 네멋대로 해라, 아일랜드 생각나네요

  • 12. 지나다가
    '20.2.7 9:14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블랙독 얼마전 종영 했어요

  • 13. ....
    '20.2.7 9:14 PM (218.150.xxx.126)

    저도 아이유 달리 보였어요
    선글라스 쓰고 출근 했을 때...아이유가 배우구나 했어요

    제 취향에는 괜찮아 사랑이야도 좋았어요

  • 14. ..
    '20.2.7 9:31 PM (110.70.xxx.52)

    눈이부시게 내 인생작
    3번은 본 듯요.

  • 15. 둘다
    '20.2.7 9:34 PM (175.208.xxx.235)

    둘다 슬프지만 늠 행복한 드라마였어요.
    너무 평범하고 보잘것 없는 나의 하루가 얼마나 소중하고 행복한 하루인가를 깨닫게 해주는 드라마.

  • 16. ㅇㅇㅇ
    '20.2.7 9:37 PM (218.219.xxx.84)

    또 오해영, 미생,,진짜 좋은 드라마
    오 해영 보고 개인적으로 있엇던 일이 오버랩 되면서 충격이었어요
    그 드라마 보면서 빙의돼서 어떤 깨달음을 얻은 드라마,,
    미생 ,,짠 하면서 재미있고,,나의 아저씨도 재미있으면서 먼가 아련한 그런 드라마

  • 17. 저도
    '20.2.7 9:40 PM (175.116.xxx.176)

    눈이 부시게

  • 18. 아이유 땜에
    '20.2.7 9:40 PM (223.62.xxx.41) - 삭제된댓글

    저도 못 봤어요
    좋은 드라마였나 봐요
    젖병이나 빨 일이지 드라마엔 왜 출연을 해가지고...

  • 19. 저는
    '20.2.7 9:45 PM (218.101.xxx.31)

    아이유, 공효진 나오면 못봐서 나저씨도 동백꽃도 스킵했어요.
    몰입은 커녕 1분도 못 넘겨요.
    로리타 젖병도 떠오르고 징징 투덜거림이 다인 생활연기도 제 취향이 아니라서.

    눈이 부시게는 잘 봤습니다.
    미생과 유나의 거리도 두고두고 봐도 될만큼 좋은 드라마라 강추하고요
    또 오해영은 너무 시끄러워서 첫회를 못 끝내고 접었어요.

  • 20. 다 좋지만
    '20.2.7 10:00 PM (119.198.xxx.129)

    정경호 나오는 라이프온 마스 , 시그널 , 장나라 나오는 고백부부 , 시카고 타자기도 있지요
    저는 이상하게 나의아저씨 집중이안되서 봐야지봐야지 만했네요

  • 21. ...
    '20.2.7 10:09 PM (110.70.xxx.81)

    저도 이상하게 아이유 공효진 드라마는 안보게 되네요.
    그 배우들한테 호감이 없나봐요..
    눈이부시게는 82에서 영업당해서 봤는데 넘 잘 잘봤어요

  • 22. ...
    '20.2.7 10:12 PM (218.236.xxx.162)

    아이유 공효진 드라마 잘 선택하고 연기들도 잘하죠
    믿고보는 배우들이죠

  • 23. ㅡㅡ
    '20.2.7 10:16 PM (112.150.xxx.194) - 삭제된댓글

    괜찮아 사랑이야.
    시작은 가벼워보이지만 좀 무거울수 있죠.

  • 24. 나의 아저씨
    '20.2.7 10:24 PM (124.56.xxx.205)

    로리타 아니예요.
    아이유를 다시 보게 만든 드라마, 연기도 출중했고 딱 맞게 어울리는 역이었죠.
    어둡고 무거운줄 알았는데 정말 따스한 감동이 있는 드라마.
    엔딩까지 완벽.

  • 25. 나의 아저씨
    '20.2.7 10:40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제가 본 드라마 중 최고였어요.
    한 달 전에도 봤는데 울면서 본 거 같아요.
    아이유 때문에 안 보면 주변 스토리까지 버릴 수 없는..좋은 드라마 였어요.
    인생드라마..

  • 26. 아자아자
    '20.2.7 11:10 PM (124.49.xxx.177)

    유나의 거리
    마더 (이보영 나온)

  • 27. 룰루랄라
    '20.2.7 11:24 PM (211.214.xxx.217)

    저도 나의아저씨 여주 싫어서 안봤데요 종영되고 우연히 재방보다 이틀걸쳐 다 봤어요 아ㅇ유 마저 다시보게된 드라마 예요
    추천해요

  • 28. 봄날아와라
    '20.2.8 1:33 AM (58.126.xxx.56)

    나의 아저씨가 저한테는 최고!!!!!
    저도 그런 아저씨( 아줌마입니다만)가 되고픈....
    아이유 편견이 뭐예요????
    나의 아저씨 꼭 보세요 ㅠㅠㅠㅠㅠ

  • 29. 저두
    '20.2.8 2:14 AM (220.72.xxx.200)

    아이유 연기 안좋아해서 나저씨 안봤는데요
    친구가 강추하길래 속는 셈치고 봤는데 울면서 완전 몰입해서 몰아치기해서 봤네요...
    또 오해영, 동백꽃 필 무렵, 그들이 사는 세상, 블랙독,응답하라 시리즈 추천합니다 ^^

  • 30. 은하수
    '20.2.8 3:10 AM (58.142.xxx.84)

    유나의 거리. 발리에서 생긴일. 불꽃 추천합니다.
    특히 유나의 거리

  • 31. ..
    '20.2.8 9:46 AM (60.99.xxx.128)

    라이프온마스! 강추입니다. 드라마에 나오는 모든캐릭이
    다 좋아요. 유일하게 소장하고 싶었던 드라마에요.
    그런데 어쩐이유인지 블딥추진이 안되고있어요.

  • 32. ...
    '20.2.8 11:02 AM (180.68.xxx.100)

    저는 공효진 나오는 드라마 동백꽃 처음으로 봤네요.
    아이유는 나 저씨로 처음 보고.

    라이프온마스를 보겠습니다.^^

  • 33. ......
    '20.11.10 8:41 AM (61.255.xxx.135)

    라이프온마스
    유나의 거리. 발리에서 생긴일. 불꽃
    특히 유나의 거리 마더 (이보영 나온)또 오해영, 그들이 사는 세상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33827 호아킨 피닉스 수상소감도 감동이에요 7 블루밍v 2020/02/10 4,547
1033826 박찬욱의 올~보이가 울려퍼질때도 2 2020/02/10 2,070
1033825 근데 원래 아카데미상은 미국 영화 대상 아니었나요? 4 아카데미 2020/02/10 2,300
1033824 소파테이블 높이 선택 고민이네요. 3 테이블 2020/02/10 1,762
1033823 지금 아욱된장국을 끓였는데 1 봄날 2020/02/10 1,412
1033822 황교안, 1980년 그때 무슨 사태가 있었죠? 19 ..... 2020/02/10 2,315
1033821 아카데미 시상식 조금 다르게 느낀 점.. 15 나무 2020/02/10 6,520
1033820 눈이매운데 우한폐렴 아니겠죠? 2 눈이맵기 2020/02/10 1,279
1033819 넷플릭스 시청할때 첫화면 이거 뭔지 아시나요? 4 궁금 2020/02/10 1,716
1033818 저는 쥐뿔 없는 남자와 잘 헤어진걸까요? 12 2020/02/10 3,606
1033817 국거리 한 근에 미역 분량이 궁금해요 3 생신 미역국.. 2020/02/10 754
1033816 호아킨[와킨] 피닉스 팬인데요 6 봉감독축하 .. 2020/02/10 2,093
1033815 ‘미군 트랜스젠더 복무 제한’ 정책 발표…사실상 퇴출령 뉴스 2020/02/10 638
1033814 이 옷 어때요? 평은 좋네요 14 평좀부탁해요.. 2020/02/10 6,474
1033813 다이소마스크 개당 천원 , 1인당 세 개한정이래요 4 마스크 2020/02/10 2,291
1033812 갑자기 든 생각.. 봉준호 송강호 시상식 맞추기 짤 나왔으면.. 1 누구냐 2020/02/10 1,914
1033811 서단이 삼촌이 기생충에 나왔을 줄은 몰랐어요 ㅎㅎ 14 대박 2020/02/10 4,911
1033810 초등 5학년 여아 생일 선물 3 고민 ㅠ 2020/02/10 7,150
1033809 기생충 안봤는데 볼까요 11 기생충 2020/02/10 3,598
1033808 가사 도우미 불렀는데 6 ㅈㅂㅈㅅㅈ 2020/02/10 2,421
1033807 이월코트 샀는데 드라이할 필요없겠지요? 1 인생지금부터.. 2020/02/10 1,209
1033806 봉준호 감독 기생충 수상, 언론 헤드라인 예상.txt 9 돗자리 2020/02/10 2,871
1033805 노니가루 먹는 법 아시는분 가르쳐주세요 2 노니 2020/02/10 827
1033804 주말에 하나로서 진천쌀 샀어요~ 4 이거라도 2020/02/10 1,284
1033803 40대 남자 학습지 교사도 있나요? 5 ㅇㅇ 2020/02/10 2,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