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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리 지르는 직장상사

직장 조회수 : 4,439
작성일 : 2020-02-07 13:06:34
말 로 조곤조곤 안 하고
소리부터 냅다 지르는 사람들 왜 그런 거예요????
대체 왜????
그게 아니고 이렇다고
본인이 착각 한 문제 이야기 하면
꼬리는 내리지만 이미 소리는 다 지른 상태
이런 사람은 어찌 대처 해야 하는 지요
더러워도 그냥 그러려니 해야 하는 건 지
나 참
나도 나이 먹을 만큼 먹은 사람인 데
스트레스 받는 성향 아닌 데도
너무 어이가 없어서

별 일 아닌 데
본인이 오해 해 놓고는 기가차다 해요
어이가 없게 만드는 이런 사람은 참
IP : 223.39.xxx.185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은 직장
    '20.2.7 1:09 PM (112.187.xxx.170)

    아니에요 정신병자네요 미친년이랑 상대해봤자 똑같이 상태 안좋아져요 무조건 퇴사하세요 도망가는게 답이에요

  • 2.
    '20.2.7 1:11 PM (1.254.xxx.219) - 삭제된댓글

    부하직원이 만만하니 그러죠 아부해야하는 상사면 그렇게 소리지를 엄두나 냈겠어요
    인성이 바닥 저질스러운 인간입니다

  • 3. 그런데
    '20.2.7 1:14 PM (124.56.xxx.202)

    직장상사가 여자인지 남자인지 안 써져있는데 첫댓글은 다짜고짜 미친년이라고 하네요.

    첨에는 참아준다. 계속되면 퇴사한다.

  • 4. ..
    '20.2.7 1:14 PM (223.38.xxx.254)

    분노장애거나 원글님 상대로 화풀이 하는거죠 상대방 오해 분명할때 같이 한번 소리 크게 말해주세요. 남들 다듣게. 지난번에도 그러더니 매번 왜그러느냐.
    남들도 알아야 담부터 조심

  • 5. ......
    '20.2.7 1:16 PM (106.102.xxx.140) - 삭제된댓글

    우리회사에도있어요
    대한항공 뭐라할게아님
    지랄도 지랄도 지회풀이는 회사와서
    다하는들.

  • 6. ......
    '20.2.7 1:18 PM (106.102.xxx.140)

    우리회사에도있어요
    대한항공 뭐라할게아님
    지랄도 지랄도 지회풀이는 회사와서
    다하는중.
    강약약강 비열한 인간군상임.
    심지어 구내식당 영양사한테도 자기입맛에
    맞게 반찬만들라고 생난리.
    정말 자괴감들어서 눈뜨고 못봅니다.

  • 7. ㅗㅗㅗ
    '20.2.7 1:19 PM (211.192.xxx.148) - 삭제된댓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8. 우리도
    '20.2.7 1:21 PM (211.36.xxx.23)

    우리도 있어요

    항상 따지듯 말하고 이거 왜이래?

  • 9. 소란
    '20.2.7 1:21 PM (175.199.xxx.125)

    계속그런식으로 하면 되받아서 소리치세요....

    가만히 있으면 진짜 가마니로 봅니다....

  • 10. 같이 일했던 의사
    '20.2.7 1:22 PM (218.101.xxx.31)

    환자들 앞에선 세상 좋은 사람
    간호사들과 다른 의사들 앞에선 막장드라마에서 머리채잡고 싸울 때 내는 것같이 비명에 가까운 소리를 지르고 울고 날뛰며 너땜에 병원 꼬라지가 이 모양이라고 나가라고 악다구니.....
    그러다 정신 돌아오면 미안하다고 @@

    제 정신건강을 위해서 직장 옮겼어요.

  • 11. 직장
    '20.2.7 1:23 PM (223.39.xxx.185)

    ㅋㅋ 그냥도 말 안해요
    탁자를 지 손바닥 아플 정도로 탁 때리면서 그래요
    저게 또 미쳤나 싶어요
    남자고 저는 중간관리급이예요
    웃겨서 진짜
    뭐 저런 게 다 있나 싶음
    제가 대들 상대는 아니라서 그냥 사실만
    찝어 얘기 해 주고 마는 정도 예요

  • 12. sstt
    '20.2.7 1:50 PM (182.210.xxx.191)

    성격이 지랄맞은거에요 갑자기 제 책상으로 오더니 거울놨다고 니가 여배우냐 소리지르던 여자상사가 생각나네요

  • 13.
    '20.2.7 2:31 PM (121.167.xxx.120) - 삭제된댓글

    원글님 난감하고 속상해서 오리신것 같은데요

    저게 또 미쳤나 싶어요

    이 문장 읽고 빵 터졌어요

  • 14. 그위에
    '20.2.7 3:16 PM (211.206.xxx.52)

    상사는 없나요
    진짜 어딜가나 미친 또라이는 있나봅니다.

  • 15. 그냥
    '20.2.7 5:26 PM (39.123.xxx.175) - 삭제된댓글

    목소리 딱 깔고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말아 주시길 바랍니다

    아니면 자리로 돌아 가셔서
    물건 집어 던지고 책상 탕탕 치고 마구 지랄을..ㅎ

  • 16. 아!
    '20.2.7 6:10 PM (223.237.xxx.63)

    죄송합니다. 제가 그렇습니다. 분노조절에 문제가 있어서 그래요. 상대방때문이 아니구요. 미운놈 떡하나 준다고 칼,마,디를 선물해보세요. 좀 낫더군요.

  • 17.
    '20.2.7 7:09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만만한거 하나잡고 스트레스 푸는 년놈이겠죠ᆢ어디서 이따위냐고 한번 쎄게ᆢ

  • 18. 매일미사
    '21.1.6 6:04 AM (14.58.xxx.244) - 삭제된댓글

    저도 여자 상사한테 그렇게 당하고 정신병 얻은 후 과거 트라우마로 회복이 안되네요.
    남자 상사들은 아무리 또라이래도, 고성을 지르고 악다구니를 지른 경우는 없었는데..
    참.. 노처녀 비하는 아니지만, 40대 중반 노처녀 상사였는데..
    이 사람을 버티느니 나가야겠다. 하고 도망쳤던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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