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블로그 하시는 분들 계세요?
1. 친구가
'20.2.6 5:27 PM (61.102.xxx.167)다 알려준다니까 좀 기다려보심 알겠죠.
그런데 처음 블로그 개설 했다면 체험단이나 이런거 받기 어렵지 않을까요??
뭔가 있어야 사람들이 검색해서 들어 올텐데
딱 체험단만 하기 위한 블로그 개설 인가요?2. ioi
'20.2.6 5:29 PM (221.150.xxx.211)네 내일 친구 만나기로 했어요. 뭐 친구 말로는 체험단해서 밥집하고 화장품 같은거 무료 제공 받고
글 써주고 사진 찍고 하면 된다 그러는데 그 과정을 알려준다네요. 만나서 ㅋㅋ
뭐 이런 세상이 다 있답니까 ㅋ3. 헐
'20.2.6 5:35 PM (58.237.xxx.103)블로그가 트렌드 지난지가 언젠데 ㅡ,.ㅡ
요즘은 돈 안되는 네이버 블로그 보단 유툽으로 빠지죠.
글구.. 체험단 돼서 공짜 물건 받아 리뷰 올리는 거 그거 절대 안 쉬워요!!!
받은 물품에 비해 작성하는 시간 엄청 듭니다.
걍 관두세요. 친구가 자꾸 권하는 것도 이상하고..4. 글구
'20.2.6 5:37 PM (58.237.xxx.103)파워블로거 아닌 이상...체험단은 업체에서 부탁하는 게 아니라
내가 직접 이벤트 응모해서 당첨 되어야만 할 수 있는 거예요.
당연히 경쟁률도 쎄구요. 세상에 공짜는 없어요. 거기에 투자하는 시간, 노력 대신 다른
건설적이고 생산적인 일을 하시길....
글구 좋은거면 친구에게 하자고도 안 합니다. 뭔 다른 꿍꿍이 속이 아니고서야..5. 으음
'20.2.6 5:39 PM (110.13.xxx.92)블로그 시대는 갔는데....
그냥 재미로 할 수 있으면 하세요^^
에너지 투입에 비해서 얻는건 정말 적어요 자기가 즐기면 모를까6. 아이고
'20.2.6 5:59 PM (61.102.xxx.167)말짱 초짜에 빈 블로그라면 일 따기 쉽지 않을꺼에요.
그들도 검색에 잘 걸리는 사람들에게 일 주고 싶어 하지
암것도 없는 빈 블로그 운영 하는 사람들에게 일 안줍니다.
아니면 아주 허접한 음식점이거나 허접한 물건들이나 어쩌다 받게 되죠.7. ...
'20.2.6 7:00 PM (58.230.xxx.146)인터넷 오늘 연결되신거 아니죠?
친한 친구 맞나요? 뭘 만나서 과정을 알려준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