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두달전부터 남편이 산책가자고하면 심드렁하다
할 수없이 나가는듯 하더니 오늘은 강력하게 실다고 으르릉도 하더라구요.
제가 옷입히면 좋아 죽구요.
이리 추운날은 남편하고 해주면 좋으련만
결국 제가 데리고 나갔네요. 이눔시키 왜 이러는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가 남편하고 산책을 안하려고해요
아옹 조회수 : 3,063
작성일 : 2020-02-06 16:46:29
IP : 125.187.xxx.3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2.6 4:49 PM (124.54.xxx.157) - 삭제된댓글남편은 알겠지요..
2. ㅁㅁㅁㅁ
'20.2.6 4:50 PM (119.70.xxx.213)전 애도 개도 그러네요
애도 개도
남편이 애정없다고 느끼나봐요3. ㅇㅇ
'20.2.6 4:50 PM (223.38.xxx.54)남편이 고단수같음!
4. 그게
'20.2.6 5:04 PM (211.215.xxx.107)저희 집 강아지도
저희 딸이 옷 입히면 신이 나는데
제가 데리고 나가려면
다리에 힘 주고 안 나가요...(힝...왜 나만 미워해.)5. ..
'20.2.6 5:05 PM (124.60.xxx.145)밖에 나가서 교육시키고 온게 분명해요.
6. ..
'20.2.6 5:30 PM (175.192.xxx.178)남편의 빅피쳐
7. 인생지금부터
'20.2.6 6:05 PM (121.133.xxx.9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 삼산댁
'20.2.6 6:17 PM (59.11.xxx.51)울강쥐도 나빼곤 아무하고도 산책안하려해요 망부석이되요...집에선 오히려 나보다 다른가족들하고 잘놀면서...내가 며칠집비우면 산책을 못해서 3 일간 똥도 못눴어요 방귀만 계속끼고 ㅎㅎ 제가 와서 산책후 똥눴어요
9. ㅇㅇㅇ
'20.2.6 11:45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안나가려면 안고나가서 놔두면
또 슬슬 다니더라고요
지좋아하는길 안데리고 가고
그러니꺄 안가려고 하는거죠
갸들이 그냥 함부러다니진않아요
을매나머리가 좋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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