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침안섞이게 먹는 문화가 정착되어야겠네요
이번기회에 철저히 개인그릇 개인반찬먹는
문화가 정착되면 좋겠다생각이 드는데..
구체적으로 뭐가 바뀌면 좋을까요
식당의 반찬도 다 개별그릇으로??
이러면 식당이 일이 많아지겠죠;;?
그래도 그런곳이라면 안심하고 더갈텐데말이에요
저는 집에서도 왠만함 개별그릇에반찬줘요
고속도로 휴게소식당처럼 쟁반에
종지그릇처럼 작은 반찬그릇놓아서요
(사실 어린애들이라 할당량 주는이유도있음)
근데 앞으로도 쭉 그래야겠다생각이 들어요
1. 힘들겠지만
'20.2.6 1:11 PM (114.205.xxx.104)한접시 문화로 바뀌었음 좋겠어요.
외국 스테이크처럼 커다란 개인접시에 밥 반찬 놓여지고 국그릇만 따로.
사실 외국이랑 식문화 자체가 달라서 저렇게 안하면 밥반찬 문화가 쉽게 바뀌기 힘든거 같아요.
설겆이도 너무 많이 나오고 식탁자리도 많이 차지하니까요.
그렇다고 반찬들 가운데 두고 공동 집게로 놓고 먹기에는 평소 반찬 먹는양이 적잖아요.2. 한 그릇
'20.2.6 1:16 PM (58.237.xxx.103)식사 위주로 시켜야 할 듯...
3. ㅇㅇ
'20.2.6 1:17 PM (222.118.xxx.71)주방에서 음식하는분들 서빙하는분들 마스크 먼저요
4. 시크릿
'20.2.6 1:17 PM (175.118.xxx.47)식판문화요
5. 흠흠
'20.2.6 1:18 PM (125.179.xxx.41)앗 아래 비슷한글이 있네요
그래도 댓글있으니 지우지않을께요6. 기회
'20.2.6 1:25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요리사이트 82에서 아이디어도 내고 해서
식탁문화 개선에 앞장서면 좋을텐데요7. ㅇㅇ
'20.2.6 1:26 PM (218.237.xxx.203)간볼때 제발 작은 종지에 떠서 맛보는것도요
먹던 수저 넣고 또 먹고 넣고...8. ㅇㅇ
'20.2.6 1:29 PM (39.7.xxx.8) - 삭제된댓글뷔페식이 좋아보여요 반찬 그릇마다 젓가락 있고 공용 젓가락으로 개별 접시에 옮겨담게만 하고요
식사는 개인 젓가락으로 개인 접시의 것만 먹게끔9. ㅇㅇ
'20.2.6 1:45 PM (218.146.xxx.219)푸드코트처럼 개인 판에 개인반찬 조금씩.
10. 1인1상차림해야
'20.2.6 1:46 PM (125.184.xxx.67)한식 상차림 전반을 다 뷔페식으로 바꿀 수는 없는 노릇이죠.
그래서도 안 되고요.
1인 1상차림으로 반찬 가짓수 줄이고, 그 대신 반찬마다 퀄리티 높이고, 개인찬 그릇으로 바꿔야 합니다.11. 이문제
'20.2.6 2:14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명절때도 해당되는거니까
명절음식 버리는 문제도 해결될거고12. ᆢ
'20.2.6 2:30 PM (220.127.xxx.214) - 삭제된댓글어떤 음식점 가니까 반찬들은 뷔페식으로 덜어가고 음식을 남길 경우엔 1인당 1천원씩 내도록 되어 있더군요. 그리고 그건 결식아동 후원금이 된대요. 좋은 아이디어 같아 보였어요.
13. ᆢ
'20.2.6 2:31 PM (220.127.xxx.214) - 삭제된댓글어떤 음식점 가니까 반찬들은 뷔페식으로 덜어가고 음식을 남길 경우엔 1인당 1천원씩 내도록 되어 있더군요. 그리고 그건 결식아동이던가 후원금이 된대요. 좋은 아이디어 같아 보였어요.
14. ᆢ
'20.2.6 3:44 PM (211.176.xxx.176)저는 예전부터 찌개도 각자 그릇을 옆에 두고 국자로 먹을만큼 담게 했어요 간볼때도 국자로 떠서 종지나 숟가락에 담아서 하고요 그랬더니 저더러 유난스럽다고.
어제 한끼줍쇼 나오신 노부부 보니 반찬도 개인별로 다 따로 담아 드시더라구요 좋아 보이기는 하는데 설거지는 많이 나오겠어요 하지만 부부 둘뿐이니 가능할것 같고
꼭 그렇게는 안하더라도 일단 찌개나 찜 종류만이라도 개인접시 놓고 먹는거 이것만이라도 실천했으면 해요 이게 시댁 가면 안되더라구요15. 젓가락을
'20.2.6 4:05 PM (120.136.xxx.136)입에 못대게 하고 반찬 가져가는 용도로만 사용하게 하고 있는데,,
그래서인지 침 때문에 반찬이 상하는 일이 전혀 안생기더라구요16. ....
'20.2.6 5:25 PM (116.238.xxx.125)제발 그런 문화가 정착 되길 바라고 또 바라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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