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가면 당연히 1인 1음료 시키는 것 아는데요
한 명이 음료를 싫어해서
그래도 항상 시켜서
한 모금 마시고 꼭 남기고 와요
얼마전 어느 카페에서 처음으로
세 명이서 음료 두 개와 한 명은 음료를 안 마실려니
대신 케익을 시켰거든요
그런데 계산하시는 분이
무조건 음료 세 개 시켜야 된다네요
맞긴 한 것 같은데
다신 안가게 되네요
카페 가면 당연히 1인 1음료 시키는 것 아는데요
한 명이 음료를 싫어해서
그래도 항상 시켜서
한 모금 마시고 꼭 남기고 와요
얼마전 어느 카페에서 처음으로
세 명이서 음료 두 개와 한 명은 음료를 안 마실려니
대신 케익을 시켰거든요
그런데 계산하시는 분이
무조건 음료 세 개 시켜야 된다네요
맞긴 한 것 같은데
다신 안가게 되네요
그건 심하네요.
저같음 다신 안가는게 아니라
그냥 그 얘기 듣고 취소하고 나와요.
그건 심하네요.
저같음 다신 안가는 정도가 아니라
그냥 그 얘기 듣고 전부 취소하고 나와요.
그 정도는 계산대 직원이 융통성 없네요 ㅠㅠ
그렇게라도 해주면 고마운거 아닌가요.
그 카페에서도 3인와서 2음료 시켜놓고 앉아있는 테이블을 다른 사람들이 보고서 나중에 또 그렇게 따라하려는 사람들 생기면 피곤하니
다신 안 오는게 좋을 수도 있어요.
케잌은 3인 3음료에 추가 할 수도 있는 품목이라..
여기서 스벅 그렇게 욕해도 스벅에 손님이 많은게 메뉴 주문에 제약이 없어서이기도 하죠
그럼 그냥 두세요. 하고 나올것 같아요.
1인 1메뉴 정도면 됐지 꼭 음료를 시켜야 한다니 저라도 절대 그런 매장은 안갑니다
1인 1음료는 되고
1인 1메뉴는 안되는 이유가 있는지
카페 운영하시는 분도 사정이 있나 싶어서요
진짜 융통성없는것 같아요.. 제가 요즘에는 아메리카노 같은거 마시는데.. 예전에는 아예 안마셔서 항상 스타벅스나 그런류의 카페 가면 샌드위치나 케잌같은거 시켰거든요.. 그래돋 별말씀 없던데... 3명이 가서 하나씩 시켰으면 되었지..
진짜 융통성없는것 같아요.. 제가 요즘에는 아메리카노 같은거 마시는데.. 예전에는 아예 안마셔서 항상 스타벅스나 그런류의 카페 가면 샌드위치나 케잌같은거 시켰거든요.. 그래도 별말씀 없던데... 3명이 가서 하나씩 시켰으면 되었지..그정도는 사정이 아니라 융통성이 없는거 아닌가 싶네요
사장 아니고 어리버리 알바일거예요.
사장이 불친절하고 그런 곳도 많은데 개인 카페 안 가는게 그런 이유죠.
스벅 가서 진상 떨지 않고 저는 2시간 지나면 음료 하나 더 시켜 먹고 그러지만 어쨌든 손님이 불편하게 안 하잖아요
개인카페들은 가게마다 편차가 커서 자칫 똥 밟을 수도 있으니 안 가요
1인 1메뉴 하면 됐지 ㅎㅎ
케익 등 베이커리에 비해 음료가 많이 남는다고는 하더군요 원가가 굉장히 낮은 거죠
그래도 그 정도 융통성은 있어야 하는 거 아닐까요;;
1인 1음료가 아니라 1인 1메뉴 아닌가요? 다른 카페는 음료대신 케익 시키면 카운팅 해주던데
계산대에 1인 1음료 라고
딱 적어 놓았길래~
나름 sns로 유명한 것 같던데 심한것 맞는 거죠
뭐 다신 안 가면 되니까
센스가 없는듯..
근데 그런거 눈치보여서 이런경우면 개인카페를 안가요
그냥 프랜차이즈를 가서 마실 사람만 시키고 케이크나 과자시켜요
그럼 한잔마시고 한잔더..테이크아웃하는건 왜 안말리는지...
1메뉴면 됐지 1음료강요는 쫌...
진짜 융통성없네요. 1인 1메뉴면 몰라도.. 그러면 거기 안가죠.
머리가 나쁜건지 욕심이 과한건지 어디 답답해 가겠나요 내돈주고
1인1메뉴면 됐지 참 답답하네요 그가게ㅉ 거기 메뉴 구입했으면 자리세는 낸거구만
너무 하네요
저도 비슷한 경험 있어요
4명이 가서 커피포함된 브런치3개와 음료1개주문했어요
1명은 이미 밥을 먹고 왔거든요
원래 음료 리필이 무료인데
4인모두 브런치시킨게 아니라 음료리필 불가라더라구요
한번가고 안가게되더군요
너무 하네요
저도 비슷한 경험 있어요
4명이 가서 커피포함된 브런치3개와 음료1개주문했어요
1명은 이미 밥을 먹고 왔거든요
원래 커피리필이 무료인데
4인모두 브런치시킨게 아니라 커피리필 불가라더라구요
한번가고 안가게되더군요
골목식당 출연했던 그 라면집 같은 사람이네요
케잌은 마진 남기는 메뉴가 아니어서 겠지요
구색 맞추느라 떼와서 채워놓는 메뉴고
마진은 음료에서 남기겠지요
저는 그럴땐 병음료 주문해서 가지고와요~~
품목마다 마진이 얼마인지 손님들이 아나요..
너무 과하다는 생각에 재방문 안하는게 포인트죠..
배민에서 개인 까페에서 디저트류만 시켰어요케이크 종류다른 조각이랑 쿠키
그런데 ㅂㅐ달온건 케이크 한조각 랩에 쌓여진 따뜻한머핀 .랩에 둘둘만 쿠키 두개였어요
케이크 한종류라고 대신 자기맘대로 미리 전화도 없이 머핀하나랑쿠키로 보낸거에요
케이크도 샌드위치삼각박스에 왔는데 바닥없는 비닐봉지에 배달오니 안에서 흔들려서 개판
딱보니 트레이더스에서 파는 머핀 쿠키
그걸 머핀은 3300원 쿠키는1500원받고 머핀 냉장보관 한건지냉동인지 맘대로 전자렌지에 돌려오고
후기에 썼다가 커피집에서 디저트만 시켰다고 기형적인주문이래요
배달 취소하려다가 보내줬다고
실수한거라고 하면서 영업이익손해나면 소송한대나
진짜이거때문에 배민측이랑 전화하고 맘고생엄청했어요
매장에서 먹는것도 아니고 배달인데 음료 안시켰다고 저꼴 당했네요
디저트만은 안된다는 조항도없었구만
까페 진상도 않다지만 저런 진상 주인도 만만치않더라구요
윗분은 마진이 얼마인지 손님이 아냐고 하시는데
카페주인이나 알바는 그럼 손님이 식사는 하고 왔는지 음료 마시는걸 싫어 하는지 어찌 알겠어요??
지인이 카페 하는데 들어보니 뭐 첨엔 나는 커피 마시고 와서 안시킬래 하면서 3인 와서 2인 시키고는
물마시는 컵 가져가거나 컵 하나만 더 달라고 하고는 커피 나눠 마시고
그리고 와서 또 리필 해달래고
그런 진상들이 아주 많다네요. 그래서 첨엔 1인 1음료 이런거 했는데 어쩔수 없이 그렇게 써붙이게 된데요.
3-4명 와서 2잔 시키고 잔 달라거나 물컵 가져가서 나눠 먹고 또 달래고 그러니 주인 입장에선 난감이죠.
심지어 여럿 와서 두어잔 시키고 컵 가져가고 뜨거운말 달래서는 녹차나 홍차 티백 가져와서 넣어 마신답니다.
그 카페도 녹차 홍차 다 파는데요.
그래서 주로 그러는 거에요.
전 프랜차이즈 카페 운영하는 입장인데요 윗분 말씀처럼 컵에 뜨거운 물 달라시고는 카누 타드시는 분 꽤 됩니다 꼭 1인 1음료를 고집하지 않지만 원글같은 경우는 알바생이 미숙했다고 보여지네요
제 속이 다 답답하네요
도대체 왜 카페가서 카누는 왜 타마시고 있는 건지...
저도 처음에는 화가 났어요
그런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자영업하는 집세 내는 사업인데
음료는 마진이 4천원이면 케잌은 천원이라서 그렇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사실은 대형 프랜차이즈 매장에 갑니다
그런 매장은 거의 알바생이라 터치 안해요
강남에서는 한잔을 시켜도 뭐라 안해서
대형매장 주인이 부자라 집세 걱정은 안하겠지 싶어서
둘이 가서 한잔 시켜요
매일 가다시피 하니까 커피 배불러서 못먹어요
기장 허름한 카페에 4명이 갔는데
음료3잔에다
조각케익 3개 주문하니
음료 한잔더 주문하라고ᆢ
케익을 3개나 주문한다고해도
막무가내 ᆢ
그후론 절대 안갑니다
한 사람이 가서 케익만 시키면 음료 안시켰으니 안된다고 나가라고 할까요? 좀 코메디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