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말고 주복을 매매해도
주상복합도 아파트처럼 가격 상승이 큰 편인가요?
주상복합 선호하시는 분들은 평수 효율성도 별로고
관리비도 비싸던데 선호하시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아파트 말고 주복을 매매해도
주상복합도 아파트처럼 가격 상승이 큰 편인가요?
주상복합 선호하시는 분들은 평수 효율성도 별로고
관리비도 비싸던데 선호하시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1세대 주복은 안오르고 2세대 주복은 아파트랑 같이지어서 잘 올라요
주복만 세번째에요. 층간소음 없고 신축이라 따뜻하네요. 지하철역 코앞이라 교통도 좋구요. 울동네 주복은 학군 때문에 몇달사이 2억씩 뛰기도 했어요.
아파트와 달리 상권이 가깝고 입지가 좋아요.. 건물 구조 덕분에 층간소음이 같은 가격의 구축아파트보다 덜하구요.
1가구 1주택이 절세 기본이라면
주상복합에 살기에는 투자는 포기해야 하는거라 ㅠ
결국은 돈문제
살다보니...주복만 4군데 살았네요.
관리비가 비싸도 ...더 장점이 많아 고르다 보면 결국 주복이네요.
팔때도 빨리 나갔고 살때도 보면 메리트가 많았네요.
이건 살아봐야지 아는것 같아요.
타워팰리스같은 1세대 주복말고 새로지은 주복들은 아파트랑 같이가요 관리비와 환기문제가 해결됐거든요
주복에 살고 있는데 살기 넘넘 좋네요
아파트창문이랑 똑같은 구조라
환기에 전혀 문제없을뿐 아니라
관리비도 49평인데 이번달 37만원정도
나와서 별 차이도 없구요
층간소음 거의 없고
쪼르르 내려가면 바로 상가들이 있어
편리한거 외에는 아파트와 다른점에
없어요..
주복 살고싶네요~~~
신축주복사는데 살아보니 조용하고 너무 편해서 아파트로는 못갈거같아요
엘베타고 내려가면 지하철있고 상가있고 높이 지으니 전망도좋고 다 좋아요 투자수익도 좋구요
요즘 분당 주복알아보는데 비싼데는 엄청 비싸고 싼데는 안오르는것같더라구요.
생활의 편의때문에 살아보고싶긴한데 나중에 재산가치를 생각하면 걱정되기도하고 선뜻 이사못하겠네요.
주복만두번째
층간소음x
경비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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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가 너무 비싸서 주복으로 이사했어요. 위치도 더 좋고 정남향에 앞에 가리는 것도 없고 베란다니 뭐니 아파트랑 같거나 더 나아요. 자재도 고급이고. 아파트값이 기이하게 올라서 1/3 가격이라 이사왔는데. 그렇게 안 오르더니 저 이사 오고 1억 올랐어요.
신축 아파트 창문도 요새는 잘 안 열리게 만들어놓기도 하고 실면적이 전보다 좁던데. 여기는 베란다도 많고. 환기 통풍은 전에 살던 산동네 아파트보다 더 낫고. 여튼 대만족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