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음주면 좀 사그러들지 않을까요?
다음주면 잠복기 14일이 넘어가고
중국이 우한펴쇄는 늦었지만 그효과가 나타나는게
담주초쯤 시작되지 않을까 싶네요
확진자 수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사망자가 없어야 하는게
관건일듯 싶어요 아무리 전염병이 무서워도 안즉고 치료되면
그게 제일일거라는 생각이드네요
1. ㅡㅡ
'20.2.2 11:46 PM (111.118.xxx.150)당분간은 좀 더 늘겠죠..
2. 2차 3차
'20.2.2 11:48 PM (125.142.xxx.145)감염자로 인한 연쇄 감염이 우려되서
잠복기가 시간차를 두고 발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안심할 단계가 전혀 아닙니다.3. 글쎄요
'20.2.2 11:48 PM (175.223.xxx.203)이미 중국 전역으로 퍼지다시피 했고, 개강 준비하러 들어올 학생들이 적잖아서..;;
4. ..
'20.2.2 11:49 PM (115.138.xxx.9)이제 시작이죠. 지난 주만 해도 중국에서 관광객이 만 명 단위로 매일 왔는데,,,
특히 1월달 10~22일 이 사이에 우한에서 직접 온 중국인들 숫자가 6430명입니다. 만약 그 사람들이 전염병 퍼뜨렸다면 잠복기 계산하면 2월 중순부터 본격 터질걸로 보이구요.5. 저는
'20.2.2 11:52 PM (220.124.xxx.36)명절끝부터 14일로 예상하기에 다음주부터 그다음주초까지 정점 찍고 3주차쯤 가라앉을듯해요. 명절에 있었던 이동과 만남으로 2차감염 3차감염이 예상되거든요. 우한 직발보다 6번확진자 같은 케이스로요.
6. ㅜㅜ
'20.2.2 11:53 PM (211.208.xxx.43)춥고 건조하면 바이러스가 더 오래 생존한대요.
봄까진 걱정인거죠7. 내일부터...
'20.2.2 11:54 PM (211.211.xxx.184)한 주가 고비일 것 같습니다.
8. 퓨어코튼
'20.2.2 11:54 PM (14.46.xxx.241)글쎄요..제발 그만 사그라들었으면 좋겠는데 ..돌아가는거 보니까 ..좀 심상치 않네요 ..ㅠㅠ
9. 음
'20.2.3 12:01 AM (122.46.xxx.150)일단 담주 한주 빡세게 관리하는게 관건 이겠네요
일단 중국사람과 접촉했다해도 14일이 지나도 발병안하면
확률이 적어질텐데 만약 퍼졌으면 이번주 가 정점이겠고
일주지나서 줄고 또 그담주에 줄면 잡히겠고 그걸 못하면
안되겠군요 우리 의료진 고생 많은데 작히라고 우리도
마스크 잘끼고 손 잘닦야겠어요10. 그러길 기도해야죠
'20.2.3 12:02 AM (116.36.xxx.35)당장 내일 한명도 안늘고
입원자들 퇴원하고..ㅡ
그러길 모두 기원해야죠11. 아뇨
'20.2.3 12:03 AM (175.193.xxx.233) - 삭제된댓글내일부터 중국에서 춘절 끝나고 대이동이 시작되어서
이제부터 시작이에요...12. 음
'20.2.3 12:07 AM (122.46.xxx.150)춘절이 끝나면 해외있는 중국인들도 돌아가야 겠네요
13. ..
'20.2.3 12:10 AM (211.246.xxx.113)환자분들 모두 완치되시길 바랍니다.
14. 누구냐
'20.2.3 12:42 AM (221.140.xxx.139)2월 중순까지가 분수령일 것 같아요.
그동안 자가 격리이던 사람들 외에 다른 확진자가 안나와야지
사실상 잡히는 단계로 들어가는 거라서..
중국의 실질적 봉쇄가 27일 전후인데,
일단 그 뒤로 2,3차 감염이 나왔으니, 최소 28일 정도는 보긴 해야겠지만..
2,3차가 그나마 밀접 접촉으로 추적이 되는 상황이라.15. 그러니까
'20.2.3 12:49 AM (117.111.xxx.199)적어도 석달은 입국제한 시켜야 하는데 말에요 ㅠㅠ
16. 솔직히
'20.2.3 6:05 AM (58.140.xxx.97) - 삭제된댓글중국이 좋아져야 우리나라도 안정화된다 봐야함.
중국과 같은대륙인 우리도
이번 바이러스건은 하나로 봄.
우리만 조심한다고 될것이 아님.17. 이제
'20.2.3 6:42 AM (223.38.xxx.213)시작 아닌가요?
걱정입니다.18. ㅇㅇ
'20.2.3 7:13 AM (211.204.xxx.11)점술가는 3월에 잠잠해질거라 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