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지들이 길 막고 지들일하고 있으면
시민들한테 미안한 마음을 가져야지
옆쪽으로 돌아가라고 사람들한테 화를 내네요
죄송합니다 촬영중이니 이해좀 해주세요...
라고 해야지말야
뭐 찍는건지는 모르겠어요.
카메라장비들과 스텝들만 왕창 보여서요.
동네 부동산 취재하면서
차는 몇대이고 인간들은 얼마나 많이 왔는지.
피해 안 주려 조심하는게 아니라
우리 이런 사람들이야~~!
니들이 피해가..
뚜렷이 보이는 우스운 우쭐거림 이 참 불쾌했어요.
지들 밥벌이 하는 구만.
나라와 민족을 구하는 것 처럼
맞아요. 협조요청이 아니라 권리인양..조용히 하라고 따증을 얼마나 부리던지..
그러게나 말입니다
도로가 지들거도 아니고. . .
소리 지르면서 지나가지말라고 뭐라는데 화나더라구요.
난 늘 다니던 길, 가야하니까 가는건데 길막고 화내니 황당했어요. .
저희 동네에서 밤에 촬영 많이하는데
아무런 표지판도 없었는데 달리는 차 앖으로 골목에 있던
스태프카 뛰어들어와 두 팔을 벌리고 막는 거예요.
저 진짜 강도인 줄 알고 얼마나 놀랐던지.
미안하다는 말도 없어요.
그니까요...
운전하는 씬, 차도에서 찍는것도 진짜 민폐죠. 도로 차선을 지들이 다 먹어버림.
공감합니다. 예전에 출장가는 길이었는데 시골길이라
한적한곳이었는데 드라이브 장면 찍는지
20~30속도로 가면서 비켜가라고 양보를 안하더라구요.
실실 웃으면서... 바쁜데...
맞아요 학교가는데 열성팬인줄 알고 스텝이 거들먹거리며 몸 밀치고. 저 학교가야 돼요! 짜증내니까 길은 터주긴 하던데
지들이 뭔데 길막고 난리. 기본권 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