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하네요.
토트넘 흑인선수한테 '원숭이'
손흥민한테 '니네집 개나 먹어라'
손흥민 향해 인종차별' 브라이튼 팬, 징역 '8주' 선고
영국 지역 매체 '브라이튼&호브 뉴스'는 지난 달 31일 "토트넘 홋스퍼의 흑인 선수에게 '원숭이(Monkey boy)'라고 인종차별 발언을 했던 브라이튼&호브 알비온 팬이 징역 8주를 선고받았다"며 "이 팬은 손흥민에게도 '너네 집 개나 먹어라'고 소리쳤다"고 보도했다.
당시 술에 몹시 취한 상태였던 레이놀드는 해당 발언 직후 주변 팬들에게도 욕설과 협박을 한 것으로 알려졌고 결국 12월 5일 법원에서 인종차별과 폭력적인 행위에 대해 모두 유죄를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