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돈을 무지많이벌면 보통 아내들은 어떤반응보이나요?
지인분이 본인 피부샵은 월200도 못건지는데 남편 공장은 월2억번다고
저 공장을 뺏고싶다고 자주 그러길래요.
1. ..
'20.2.1 6:45 PM (223.62.xxx.150)자랑하는거죠
2. ㄴㄴ
'20.2.1 6:47 PM (103.78.xxx.99)당연 자랑이죠.
3. ..
'20.2.1 6:47 PM (1.229.xxx.132)일종의 자랑인가요?
4. 헐
'20.2.1 6:51 PM (175.223.xxx.156)자랑이요?
뭔 자랑을 저렇게 하나요?5. 흠
'20.2.1 6:57 PM (223.62.xxx.206)농담이면 자랑이고
진담이면 정상인이 아닌 듯.6. ㅇㅇ
'20.2.1 6:57 PM (211.36.xxx.132)자랑인데 왜 저러는지.2억 마누라대접은 받고싶고
저런말 하고 커피도 안쏘는것도 웃기고.7. 남편이
'20.2.1 6:58 PM (124.54.xxx.37)돈 안주고 혼자 다 쓰나부죠
8. 2억 벌어서
'20.2.1 7:08 PM (123.212.xxx.56)10원도 안주거나
생활비라고 돈백 주나보죠.9. ..
'20.2.1 7:14 PM (1.227.xxx.17)특이한사람이네요
보통은 가족이니 남편이 잘벌면 든든하고고맙죠10. 음
'20.2.1 7:15 PM (211.36.xxx.132)솔직히 모임에서도 서열 생겨요.
서열정리 다시하고 싶은가보죠.11. 자랑도
'20.2.1 7:19 PM (211.36.xxx.242) - 삭제된댓글참 촌스럽게도 한다
12. dl.
'20.2.1 7:35 PM (125.177.xxx.43)수입 남에게 다 오픈하는거 이상해요
13. 글쎄
'20.2.1 7:36 PM (221.149.xxx.183)순이익 월 2억인데 부인이 월 200 벌려고 피부샵을?
14. ..
'20.2.1 7:48 PM (115.139.xxx.144) - 삭제된댓글돈벌고 나쁘게 사나 보죠
15. ...
'20.2.1 7:50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진짜 윗님말씀처럼 자랑도 참 촌스럽게 하네요..보통은 고생하는거 아니까 윗님처럼 든든하고 고맙게 생각하죠.. 뭐..
16. ㅇ
'20.2.1 7:54 PM (175.223.xxx.32) - 삭제된댓글사이가 어떻냐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부부 사이가 나쁘거나 경쟁적이라면 그런 반응일지도..
근데 윗님들 말대로 원글님 앞에서 자랑일 수도 있겠죠.17. ...
'20.2.1 7:56 PM (175.113.xxx.252)진짜 윗님말씀처럼 자랑도 참 촌스럽게 하네요..보통은 고생하는거 아니까 윗님처럼 든든하고 고맙게 생각하죠.. 뭐..그리고 보통은 월 2억 순익 나면 2백벌겠다고 마사집샵을 안하겠죠.그리고 남한테 소득을 공개를 안하겠죠..
18. ㅋㅋㅋ
'20.2.1 8:06 PM (222.98.xxx.184)당근 자랑이죠~
남편이 2억 벌어오면 월200 피부 관리 받으러 다니기도
바쁘겠네요.19. ..
'20.2.1 8:45 PM (221.159.xxx.134)와 월 2억이면 중소기업공장인가;;
나 같음 200도 못 건지는 피부샵 안할거 같은데요..20. . . .
'20.2.1 10:35 PM (39.7.xxx.30)그런말하는 여자 부류가
남편 청부살인하고 재산 뺏고 그러는거 아닐까 싶은데요.21. 참
'20.2.1 11:02 PM (218.236.xxx.93)자랑도 저렴하네요
2억 수입있는데
푼돌벌이도 안되는샵 접어도 되겠구만요22. 아님
'20.2.2 11:04 AM (58.120.xxx.107)거짓말 이던가. 저래놓고 나중에 원글님에게 돈 꿔달라고 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