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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들 외출 안 하시나요?

집콕 조회수 : 3,038
작성일 : 2020-02-01 17:15:54
마트도 배달시키고 집에만 있어요
언제까지 이래야할지...
외식도 전혀 안하고 있는데요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IP : 211.204.xxx.19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2.1 5:18 PM (112.222.xxx.180)

    나가서 밥 먹고 왔어요. 공영주차장에 자리가 없어서 몇 바퀴 헤맸습니다. 근데 식당에는 아무래도 사람들이 평소보다 적은 편이긴하구요.

  • 2. 약속 있어서
    '20.2.1 5:21 PM (116.36.xxx.5)

    밥 먹고 왔어요~ 평소보단 적은 것같은데 맛집이라 그런지 사람들 많네요.

  • 3. dfgjikl
    '20.2.1 5:30 PM (223.38.xxx.197)

    외출 할거 다 하는데요
    너무 과잉 반응 하시는 거 아니에요?
    마스크 쓰고 다니세요
    외출후 손씻고

  • 4. ..
    '20.2.1 5:36 PM (58.237.xxx.103)

    가끔 마스크 착용 하고 동네 한 바퀴 휙~ 둘러 보는 정도..
    원래도 잘 안 다녀서 ... 답답한 거 잘 모르겠네요.

  • 5. 9999
    '20.2.1 5:46 PM (115.141.xxx.108)

    오바액션 입니다.독감으로 전세계적으로 몇명 죽었는지 찾아 보세요. 독감이 더 무섭네요.

  • 6. .....
    '20.2.1 5:54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3번 아저씨가 휩쓸고 간 동네 살아요
    아이도 학원 똑같이 가고, 저도 동네 가게 은행 도서관 다 다녀요
    다만 식당 외식은 좀 꺼려지고, 사람많은 고터는 가지않고 있어요

  • 7. 아닌데요
    '20.2.1 6:45 PM (218.101.xxx.31) - 삭제된댓글

    저도 평소 하던 것 다 해요.
    차타고 다니고 사람 많은 곳도 아니라서 마스크는 안하고 손만 열심히 닦고 있어요.
    눈 코 입 안 만지고 외출복은 즉시 갈아입고.

  • 8. 아닌데요
    '20.2.1 6:46 PM (218.101.xxx.31)

    저도 평소 하던 것 다 해요.
    차타고 다니고 사람 많은 곳도 아니라서 마스크는 안하고 손만 열심히 닦고 있어요.
    눈 코 입 안 만지고 외출복은 즉시 갈아입고.
    물론 극장이나 대형마트처럼 사람 바글거리는 곳은 자제하고 있습니다.

  • 9. ...
    '20.2.1 6:52 PM (175.196.xxx.32)

    독감은 타미플루라도 있죠. 독감 사망률 얘기하시는데 독감은 예방접종 못받은 사람들도 많고 타미플루를 복용못해서 죽는 경우 아닌가요?
    그런데 이번 우한코로나는 치료약이 없는게 문제 아닙니까?
    독감이 더 무섭다니..치료약이 없어서 중국에서 200명 넘게 사망자 나오고 있는데 독감이 더 무섭다뇨?

  • 10. .....
    '20.2.1 8:12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독감, 인플루엔자도 타미플루가 치료약은 아니에요. 인플루엔자가 더 위험한 이유는 치사율이 더 높고,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목 코 폐 감염부위가 넓거든요. 타미플루는 이미 바이러스에 감염된 몸으르치료하는게 아니라 악화되는걸 막는 정도에요
    인류는 아직 바이러스에 치료약은 발명하지 못했어요 항바이러스는 바이러스가 숙주를 떠날떄까지 도와주는 정도에요...
    코로나 바이러스는 인플루엔자(독감)에 비해 전파는 빠르고 광범위한데 주로 폐에 머물고 치사율이 높지않다고 보는거구요
    이번 우한에서 시작된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변종인만큼 확신할수 없다는 거구요

  • 11. ㅇㅇ
    '20.2.1 10:32 PM (180.230.xxx.96)

    안그래도 좀 겁났는데
    요즘 울동네 아주 구서구석 다닌 확진자 나와서
    더 외출을 자제하고 있네요
    최소의 활동만 해요 ㅠ

  • 12. 마스크
    '20.2.1 11:26 PM (211.219.xxx.202) - 삭제된댓글

    하고 다니니 입김땜에 습기차서 닦느라 자꾸 손대게 되고 답답해서 숨차고 최대한 외출자제중이예요
    그리고 중국집음식부터 배달음식이 꺼려져서 주방에 있는 시간이 많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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